컬리 뷰티페스타 2025 5개 정원 콘셉트로 60개사 참여 작년보다 규모 줄이고 체험 강화 피부 진단·시향 등 다양한 행사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열린 '컬리뷰티페스타 2025' 입장을 위해 관람객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사진= 이정화기자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달바 시그니처 부스 앞에는 뷰티 디바이스를 체험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손거울 앞에 앉은 이들이 부스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주변에는 피부 진단이나 향 테스트를 체험하는 인파들로 북적였다. 2일까지 열린 '컬리 뷰티페스타 2025'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오프라인 뷰티 행사다. '아름다움을 알아보는 순간'이라는 슬로건으로 컬리가 직접 선별한 60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지난해보다 규모는 축소됐지만, 공간 구성과 체험 밀도는 한층 정돈됐다. 이번 행사는 DDP 공간 전체를 '정원' 컨셉으로 꾸몄다. 컬리는 세레니티·라디언...

사진= 컬리 제공 컬리가 주최한 뷰티 체험 행사 '컬리뷰티페스타 2025'가 지난달 30일부터 4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총 1만6천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에 참여한 브랜드들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9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처음 컬리뷰티페스타에 참여한 브랜드들의 거래액은 평균 10배가량 늘었다. 일부 브랜드의 경우 전년 대비 20배 이상 성장한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나를 가꾸는 정원'을 주제로 열린 이번 페스타는 60개 브랜드가 참여해 뷰티 제품 체험 중심의 전시를 구성했다. 참가 브랜드 가운데 약 40개는 이번 페스타를 통해 처음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으며, 부스 디자인 및 운영 면에서도 체험 요소를 강조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 기간 동안 주요 브랜드는 자사 기술력과 성분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나스'는 대표 제품을 활용한 메이크업 쇼를 열었고, '스킨수티컬즈...

온라인 새벽 배송 전문 플랫폼 컬리가 오프라인으로 연 뷰티 행사에 나흘간 1만6000명이 몰렸다. 컬리는 지난달 30일부터 4일 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컬리뷰티페스타 2025′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온라인 플랫폼인 컬리는 최근 뷰티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행사도 열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처음 진행한 행사보다 부스당 면적을 넓혔고 방문 시간대를 오전과 오후로 구분해 관람객을 분산했다. 지난달 30일부터 4일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컬리뷰티페스타 2025' 행사장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컬리 행사에는 포트레, 시슬리, SK-II 등 60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 중 컬리뷰티페스타를 통해 처음 오프라인 행사에 참가한 브랜드가 40여 개에 달했다. 각 브랜드별로 마련한 부스에서는 화장품의 성분과 기술력을 체험해볼 수 있고 각종 서비스와 이벤트가 열렸다. VVIP 고객을 대상으로는 끌레드뽀보떼, 라로제, 시세이도, 스킨수티컬즈 등...

60개 브랜드 참여, 체험형 부스 '호평' 온라인 연계 구매로 파트너사 매출 급성장 컬리 제공 컬리가 지난달 30일부터 4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 '컬리뷰티페스타 2025'가 1만6천여 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컬리는 3일 "참여 파트너사의 거래액이 전년 대비 평균 9배 증가하며 컬리의 큐레이션 경쟁력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나를 가꾸는 정원(Garden of Self)'을 콘셉트로 열린 이번 페스타는 브랜드 큐레이션과 체험 요소에 집중해 뷰티 감성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오전·오후 타임을 나누고 부스 규모를 확대하는 등 운영 수준도 높였다. 행사에는 포트레, 시슬리, SK-II 등 60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그중 40여 개는 컬리뷰티페스타를 통해 첫 오프라인 행사를 선보였다. 브랜드별 체험형 부스와 이벤트가 특히 눈길을 끌었다. '나스'는 대표 제품 '멀티플'을 활용한 메이크업 쇼를, '스킨수티컬즈'는 9가지 유형...

4일간 1만6000여 명 방문 ‘컬리뷰티페스타 2025’ 성료. ⓒ컬리 [데일리안 = 남가희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지난 30일부터 4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한 ‘컬리뷰티페스타 2025’가 1만 6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 컬리에 따르면, 페스타에 참여한 파트너사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9배 성장했다. 행사에는 포트레, 시슬리, SK-II 등 60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컬리뷰티페스타를 통해 처음 오프라인 행사에 참가한 브랜드도 40여 개로, 기술력과 성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 설계와 이벤트로 인기를 끌었다. ‘나스’는 대표 상품 ‘멀티플’을 활용한 메이크업 쇼를, ‘스킨수티컬즈’는 9가지 유형의 주름 분석 컨설팅으로 관람객의 발길을 모았다. ‘케라스타즈’는 두피 및 모발 상태를 진단해 맞춤 상품을 추천했다. 트렌드를 반영한 특색 있는 이벤트로 시선을 끈 브랜드도 많았다. ‘라로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피부 ...

[현장] 큐레이션 차별화 내세운 컬리 뷰티 페스타 ‘컬리뷰티페스타 2025’가 개막한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프랑스 클린 뷰티 브랜드 ‘라로제’ 부스에서 방문객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컬리 제공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컬리 뷰티페스타 현장은 은은한 향기와 감각적인 조명이 어우러져 차분한 분위기였다. 입구에 들어서자 ‘세레니티·바이탈리티·센시스·래디언스·헤리티지’ 다섯 개의 정원이 펼쳐졌다. 각각 자연주의, 기능성, 감각, 색조, 헤리티지 등 뷰티의 다양한 가치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공간에 더해진 몽환적인 음악은 마치 다른 세계로 들어서는 듯한 느낌을 주며 몰입감을 높였다. 컬리의 오프라인 뷰티 행사 ‘컬리뷰티페스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렸다. 이번엔 ‘아름다움을 알아보는 순간’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화려한 이벤트보다 차별화된 큐레이션과 진정성 있는 체험 위주의 진행이 눈에 띄었다. 이번 행...

4일간 1만 6000여 명 방문…올해 첫 참여사 거래액 10배 증가 (컬리 제공) (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지난달 30일부터 4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한 '컬리뷰티페스타 2025'가 1만 6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 컬리에 따르면 페스타에 참여한 파트너사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9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를 가꾸는 정원' 콘셉트로 개최된 이번 페스타는 브랜드 큐레이션과 체험 요소에 집중하며 뷰티 경험에 최적화된 행사로 호평을 얻었다. 행사에는 포트레, 시슬리, SK-II 등 60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컬리뷰티페스타를 통해 처음 오프라인 행사에 참가한 브랜드도 40여 개로, 기술력과 성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 설계와 이벤트로 인기를 끌었다. 트렌드를 반영한 특색 있는 이벤트로 시선을 끈 브랜드도 많았다. '라로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피부 타입별 MBTI 서비스를 제공했고,...

나흘간 1만6000여명 관람객 찾아…60여개 브랜드 참여 컬리뷰티페스타 첫 참가 브랜드도 40여개 '이벤트 풍성' 이커머스 컬리는 지난달 30일부터 4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한 '컬리뷰티페스타 2025'가 1만6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성료했다. /컬리 이커머스 컬리는 지난달 30일부터 4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한 '컬리뷰티페스타 2025'가 1만6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페스타에 참여한 파트너사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9배 성장했다. '나를 가꾸는 정원'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페스타는 브랜드 큐레이션과 체험 요소에 집중하며 뷰티 경험에 최적화된 행사로 호평을 얻었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오전 오후로 방문 시간대를 구분했다. 부스당 크기를 늘리는 등 첫 회 대비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진전을 보였다. 행사에는 포트레, 시슬리, SK-II 등 60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컬리뷰티페스타를 통해 처음 오프라인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