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뼘 사이즈는 그대로··· 처리 용량 3리터로 확장 3세대 블레이드로 절삭력 강화·초고온 건조 기술 미닉스 신제품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MAX’ 사진 제공=앳홈 [서울경제] 앳홈 가전 브랜드 미닉스가 슬림한 크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혁신 기술로 한층 강화된 성능과 더 많은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MAX’를 출시했다. 미닉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더 플렌더 MAX’는 기존 ‘더 플렌더’ 시리즈의 한 뼘(19.5cm) 사이즈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처리 용량을 3리터로 업그레이드했다. 최대 7~8인분(약 1700g)의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어 식사 빈도가 잦거나 4인 이상 다인 가구에 적합하다. 더 플렌더 MAX’는 기존보다 많은 양의 음식물을 더 강력하고 빠르게 처리한다.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최초로 적용된 3세대 블레이드로 절삭력이 대폭 강화됐다. 또한 블레이드와 벽 사이의 거리를 1.0㎜로 좁혀 전복껍데기, 동물 뼈, 딱딱한 과일 씨 등 단단한...

음식물 최대 8인분 처리…4인 이상 다인 가구도 사용 가능 포스터 이미지 (앳홈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앳홈은 한층 강화된 성능과 용량을 갖춘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MAX'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더 플렌더 MAX는 기존 '더 플렌더' 시리즈의 한 뼘(19.5㎝) 콤팩트한 사이즈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처리 용량을 3L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최대 7~8인분(1700g)의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어 식사 빈도가 잦거나 4인 이상 다인 가구에 적합하다.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모델보다 많은 양의 음식물을 더 강력하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더 플렌더 MAX는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최초로 적용된 3세대 블레이드로 절삭력이 대폭 강화됐다. 또한 블레이드와 벽 사이의 거리를 1.0㎜로 좁혀 전복껍데기, 동물 뼈, 딱딱한 과일 씨 등 기존 음식물처리기에서 처리하기 어려웠던 단단한 음식물을 덩어리 없이 세밀하게 분쇄한다. 작동 소음은 저소음 모터를 사용해 ...

한뼘 크기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용량은 3리터로 늘려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앳홈이 슬림한 크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층 강화된 성능과 더 많은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는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맥스(MAX)’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더 플렌더 맥스는 기존 ‘더 플렌더’ 시리즈의 한 뼘(19.5cm) 크기를 유지하는 한편 처리 용량을 3리터로 늘렸다. 최대 7~8인분(약 1700g)의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어 식사 빈도가 잦거나 4인 이상 다인 가구에 적합하다. 1~3인 가구에 알맞은 2리터 용량의 ‘더 플렌더 프로’와 더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사진=앳홈) 더 플렌더 MAX는 기존 모델보다 많은 양의 음식물을 더 강력하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최초로 적용된 3세대 블레이드로 절삭력이 대폭 강화됐으며 블레이드와 벽 사이의 거리를 1.0mm로 좁혔다. 이에 따라 전복껍데기, 동물 뼈, 딱딱한 과일 씨 등 기존 음식물처리기에서 처리하기 어려웠던 ...

앳홈이 용량을 늘리고 절삭력을 강화한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맥스'를 3일 출시했다. 기존 더 플렌더 시리즈의 콤팩트한 한 뼘(19.5㎝) 크기를 유지하면서 처리 용량을 3리터(ℓ)로 업그레이드했다. 최대 7~8인분(약 1700g)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어 식사 빈도가 잦거나 4인 이상 다인 가구에 적합하다. 앳홈 '더 플렌더 맥스' 더 플렌더 맥스는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최초로 3세대 블레이드를 적용해 절삭력이 강화됐다. 블레이드와 벽 사이 거리를 1.0㎜로 좁혀 전복껍데기, 동물 뼈, 딱딱한 과일 씨 등 기존에 처리하기 어려웠던 단단한 음식물을 덩어리 없이 세밀하게 분쇄한다. 저소음 모터로 평균 22.2㏈ 소음에 불과해 도서관보다 조용한 수준을 유지한다. 기존 더 플렌더 프로에 적용된 '풀 오토 케어' 기능을 발전시킨 '차세대 지능형 케어 시스템'도 탑재했다. 자동 처리, 보관, 절전 기능은 물론 투입된 음식물의 적정 처리 시간을 스스로 계산해 처리한다. 작동 중간에 음식물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