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분양시장, 예정 물량 10곳 중 7곳 '수도권'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1-03 10:37:0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한국경제 2025-11-03 09:37:17 oid: 015, aid: 0005205929
기사 본문

부동산 플랫폼 직방 분석 수도권 비규제지역 중심 공급 활발 경기도에 있는 한 모델하우스 내부 전경. 사진=대우건설 이달 분양 예정 물량 10가구 중 7곳은 수도권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모두 3만6642가구다. 지난해 같은 기간 2만9462가구보다 24% 늘어날 전망이다. 일반 분양은 2만3396가구로 같은 기간 21%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 예정 물량의 약 74%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경기도 2만437가구, 인천 5364가구, 서울 1230가구다. 수도권만 2만7031가구에 달한다. 수도권에서 분양 단지 중 7곳은 규제지역, 22곳은 비규제지역이었다. 물량 기준으로는 전체 2만7031가구 가운데 규제지역에선 8784가구, 비규제지역에선 1만8247가구다. 비규제지역의 공급이 상대적으로 활발하다. 서울에서는 서초구 해링턴플레이스서초(69가구), 아크로드서초(1161가구)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경기에서는 힐스테이트...

전체 기사 읽기

아이뉴스24 2025-11-03 09:54:09 oid: 031, aid: 0000977277
기사 본문

직방 조사, 전년 동월 대비 물량 24% 늘어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건설사들이 연내 분양 일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15대책 충격을 피한 지역에서 다수 분양되며 지난해 동월 대비 물량이 늘었다. 11월 지역별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 [사진=직방] 3일 직방에 따르면 11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총 3만6642가구로, 전년 동월(2만9462가구)보다 24% 증가할 예정이다. 일반분양 가구수는 2만3396가구로 전년(1만9319가구) 대비 21% 늘어날 전망이다. 지역별로 경기도 2만437가구, 인천 5364가구, 서울 1230가구 등 수도권만 2만7031가구 분양한다. 지방(9611가구)보다 분양예정 물량이 많다. 수도권에서 분양을 앞둔 29개 단지 중 7개(24%)는 규제지역, 22개(76%)단지는 비규제지역이다. 물량 기준으로는 전체 2만7031가구 가운데 규제지역 8784가구(32%), 비규제지역 1만8247가구(68%)로, 비규제지역의 공급이 상대적으로 활발한 모...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1-03 10:22:19 oid: 011, aid: 0004551121
기사 본문

서울 서초구 아크로드서초·해링턴플레이스서초 청약 "대출·청약규제 강화 속 수도권 비규제지역 공급 활발" 사진 제공=직방\ [서울경제]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이 전년에 비해 24% 많을 전망이다. 직방은 분양 예정 물량이 총가구수 기준 3만 6642가구로, 지난해 11월(2만 9462가구) 대비 24% 증가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일반분양 가구는 같은 기간 21% 늘어난 2만 3396가구로 전망됐다. 특히 이달 총가구수 기준 분양 예정 물량의 약 74%가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2만 437가구, 인천 5364가구, 서울 1230가구로 수도권만 2만 7031가구를 차지하며 지방(9611가구)보다 분양 예정 물량이 많다. 이달 수도권에서 분양을 앞둔 총 29개 단지 가운데 7곳(24%)은 규제지역, 22곳(76%)은 비규제지역으로 나타났다. 물량 기준으로는 비규제지역이 1만 8247가구(68%)로, 규제지역 8784가구(32%)의 두 배 이상이다. 서울 25...

전체 기사 읽기

데일리안 2025-11-03 10:01:10 oid: 119, aid: 0003020010
기사 본문

ⓒ뉴시스 [데일리안 = 배수람 기자]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건설사들이 연내 분양 일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직방에 따르면 11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총 3만6642가구로, 전년 동월(2만9462가구)보다 24% 증가할 예정이다. 일반분양은 2만3396가구로 전년(1만9319가구) 대비 21% 늘어날 전망이다. 10월에 이어 공급세는 유지되고 있지만 시장 분위기는 한층 신중해졌다. 대출 한도 축소, 규제지역 확대 등 변수가 이어지며 수요자들은 분양 참여를 세심히 검토하고 있고, 건설사들 역시 시장 상황에 따라 일정을 조정할 여지를 남겨두는 모습이다. 직방 조사에 따르면 10월 분양 실적률은 총가구수 기준 66%, 일반분양 79%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 이후에도 일정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며, 새 아파트를 기다려온 수요자들의 관심만큼 건설사들도 계획된 가을 분양 일정을 비교적 차질 없이 소화한 모습이다. 다만 11월에도 많은 공급이 예정돼 있어, 10·15 대책 이후 달라진 ...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1-03 08:43:09 oid: 016, aid: 0002551405
기사 본문

수도권 물량 74%…서울 1230가구 차지 서울 강남권·경기 서남부·인천 등 분양 예정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아파트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이달(11월) 전국 아파트 약 3만7000가구가 분양될 예정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1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총 3만6642가구로, 전년 동월(2만9462가구)보다 24% 증가할 예정이다. 일반분양가구수는 2만3396가구로 전년(1만9319가구) 대비 21% 늘어날 전망이다. 11월 분양 예정 물량의 약 74%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경기도 2만437가구, 인천 5364가구, 서울 1230가구로 수도권만 2만7031가구를 차지하며, 지방(9611가구)보다 분양예정 물량이 많다. 수도권에서 11월 분양을 앞둔 총 29개 단지 중 7개(24%)는 규제지역, 22개(76%)단지는 비규제지역으로 나타났다. 물량 기준으로는 전체 2만7031...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1-03 09:12:04 oid: 003, aid: 0013576328
기사 본문

전국 3만6642가구 분양…전월比 24% 늘어 수도권 29개 분양 단지 중 비규제지역 22곳 "자금 여력 있는 수요자 중심 청약시장 재편"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일 서울 중구 남산에 서울시내 아파트가 보이고 있다. 2025.11.02.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이달 수도권에 아파트 3만여가구를 분양한다. 전체 분양 단지 4곳 중 3곳이 이번 '3중 규제'를 피한 지역에 공급된다. 3일 직방 조사에 따르면, 11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3만6642가구로 전년 동월(2만9462가구) 보다 24% 증가했다. 이중 일반분양은 2만3396가구로 전년(1만9319가구) 대비 21% 늘었다. 권역별 분양 예정 물량을 보면 수도권이 2만7031가구로 전체의 74% 비중을 차지했다. 지방은 9611가구 규모다. 수도권 세부 분양 물량을 보면 경기도가 2만437가구로 가장 많고, 인천 5364가구, 서울 1230가구 등 순이다. 특히 수도권 2...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1-03 09:18:15 oid: 421, aid: 0008580677
기사 본문

전체 74% 수도권 집중…강남권 아크로드서초 출격 규제로 높아진 청약 문턱…"현금 여력층 위주 재편" 11월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 (직방 제공)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11월 전국에서 약 3만 6640가구 아파트가 분양한다. 전체 물량 70% 이상은 수도권에 위치한다. 특히 이달 수도권 시장은 10·15 부동산 대책 여파로 청약 진입장벽이 높아지면서 고액 현금 보유자 위주로 흐름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총 3만 6642가구의 아파트 분양이 예정됐다. 전년 동기(2만 9462가구) 대비 24% 늘었다. 일반 분양은 2만 3396가구로, 전년(1만 9319가구) 동기와 비교해 21% 증가했다. 11월 분양 예정 물량 74%는 수도권(2만 7031가구)에 집중됐다. 경기도 2만 437가구, 인천 5364가구, 서울 1230가구 순이다. 수도권에서 11월 분양을 앞둔 29개 단지 중 7곳(24%)는 규제지역, 2...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1-03 09:04:31 oid: 001, aid: 0015719819
기사 본문

직방 집계…대출·청약규제 강화 속 수도권 비규제지역 공급 활발 아파트 건설 현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직방은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이 총가구수 기준 3만6천642가구로, 작년 11월(2만9천462가구) 대비 24% 증가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일반분양 가구는 같은 기간 21% 늘어난 2만3천396가구로 전망됐다. 특히 이달 분양 예정 물량(이하 총가구수 기준)의 약 74%가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2만437가구, 인천 5천364가구, 서울 1천230가구로 수도권만 2만7천31가구를 차지하며 지방(9천611가구)보다 분양 예정 물량이 많다. 이달 수도권에서 분양을 앞둔 총 29개 단지 가운데 7곳(24%)은 규제지역, 22곳(76%)은 비규제지역으로 나타났다. 물량 기준으로는 비규제지역이 1만8천247가구(68%)로, 규제지역 8천784가구(32%)의 두 배 이상이다. 서울 25개 구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규제지역(...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