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외식업자 전용 식자재몰 '프레시엔' 열어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1-03 10:26:5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연합뉴스 2025-11-03 09:33:28 oid: 001, aid: 0015719921
기사 본문

CJ프레시웨이, 식자재몰 '프레시엔' 론칭 [CJ프레시웨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CJ프레시웨이는 외식업자 전용 식자재몰인 '프레시엔'(Fresh&)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프레시엔은 외식업자가 필요한 식자재를 언제든 주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앱으로, 기존 오프라인 중심 조달 구조에서 벗어나 주문 가능 시간을 확대하고 구매 단계는 줄였다고 CJ프레시웨이는 설명했다. 프레시엔에서 취급하는 품목은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비식재, 직수입 상품 등 약 1만개다. CJ프레시웨이는 외식업자의 편의를 위해 앱에 접속하면 업종에 맞는 추천 품목이 노출되도록 했다. 아울러 CJ프레시웨이는 앱 출시 기념으로 가입 고객에게 '첫 구매 1만원 할인 쿠폰'과 '배송비 할인 쿠폰'을 준다. 박성민 CJ프레시웨이 O2O사업담당은 "프레시엔을 통해 식자재 유통의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강화하는 시장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kez@yna.co.kr


헤럴드경제 2025-11-03 08:37:12 oid: 016, aid: 0002551401
기사 본문

업종별 맞춤 추천, 전문 MD 큐레이션 구매 단계 간소화하고 조달 효율 향상 [CJ프레시웨이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외식업자 전용 온라인 식자재몰 ‘프레시엔(Fresh&)’을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프레시엔은 모바일 앱 기반 B2B(기업간거래) 플랫폼으로, 지난 1일 구글플레이에 배포됐다. 프레시엔은 외식업자가 필요한 식자재를 상시 주문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기존 오프라인 중심 조달 구조에서 벗어나 주문 가능 시간을 확대하고 구매 단계를 간소화해 거래 효율을 높였다. 현재 취급 품목은 약 1만종으로,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신선식품·가공식품·비식재 등 외식업장 필수 품목은 물론, 트렌드 반영한 직수입 상품, 품목별 전문 MD 엄선 상품으로 구성했다. 프레시엔의 핵심 강점은 업종별 맞춤 추천 기능이다. 예를 들어 양식 사업자가 접속하면 양식 카테고리의 인기 품목과 트렌드 기반 추천 상품이 우선 노출된다. 배송은 전국 단위 콜드체인 물류망을 기반으...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1-03 08:37:11 oid: 018, aid: 0006154397
기사 본문

맞춤 추천 기능, 전문 MD 큐레이션으로 필요한 상품 빠르게 식자재 상시 주문 앱으로 구매 단계 간소화하고 조달 효율 향상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CJ프레시웨이(051500)가 외식업자 전용 온라인 식자재몰 ‘프레시엔(Fresh&)’을 공식 론칭했다. 프레시엔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 B2B 플랫폼으로, 이달 1일 구글플레이에 배포됐다. 프레시엔은 외식업자가 필요한 식자재를 상시 주문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기존 오프라인 중심 조달 구조에서 벗어나 주문 가능 시간을 확대하고 구매 단계를 간소화해 거래 효율을 높였다. 현재 취급 품목은 약 1만 종으로 신선식품·가공식품·비식재 등 외식업장 필수 품목은 물론, 트렌드 반영한 직수입 상품, 품목별 전문 MD 엄선 상품으로 구성됐다. CJ프레시웨이는 품목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프레시엔의 핵심 강점은 업종별 맞춤 추천 기능이다. 예를 들어 양식 사업자가 접속하면 양식 카테고리의 인기 품목과 트렌드 기반 추천 상품이 우선 노출...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1-02 14:58:15 oid: 018, aid: 0006154156
기사 본문

삼섬웰스토리 영업익 13%↑ 539억...매출 6.5%↑ CJ프레시웨이, 현대그린푸드, 신세계푸드 모두 영업익 ↑ 추정 외식물가 상승률 > 구내식당식사비 증가율 소비쿠폰 효과로 프랜차이즈 등 외식수요에도 훈풍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주요 급식 및 식자재업체들이 3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물가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사내 급식 수요가 견조했던 데다 소비쿠폰에 힘입어 급식업체들이 식자재를 납품하는 외식업체 물량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사진=이데일리 DB)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웰스토리는 3분기 영업이익이 5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8% 불어났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8660억원으로 6.5% 증가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신규 급식 사업장 식수 증가와 외식 프랜차이즈 대상 식자재 물량 확대 등으로 실적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해외 급식과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고객사의 해외 진출 지원 등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통해서도 성장동력을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