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싱가포르 정부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협력 체결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7개
수집 시간: 2025-11-03 09:05:55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뉴스1 2025-11-02 11:11:56 oid: 421, aid: 0008579824
기사 본문

2028년까지 싱가포르 정부 운영 플릿 대상으로 기술 실증 로보틱스·수소 등 미래 기술 협력, 모빌리티 혁신 기대 왼쪽부터 성 김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 박현성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 법인장, 김일범 현대차그룹 GPO 부사장, 찬 샨(Chan Tsan) HTX 청장, 심 앤(Sim Ann) 싱가포르 외교부 및 내무부 선임국무장관.(현대차그룹 제공)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싱가포르 정부와 손잡고 미래형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글로벌 첨단 기술 협력을 본격화한다. 현대차그룹은 2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K-테크 쇼케이스' 행사장에서 싱가포르 내무부 산하 과학기술청(HTX)과 '모빌리티 협력을 바탕으로 한 혁신 기술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차그룹과 HTX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싱가포르 정부가 운영하는 플릿(Fleet) 차량을 대상으로 기술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로보틱스·수소 등 미래 핵심 기술 전반에 걸쳐 공동 연구를 확대할 계...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1-03 08:43:25 oid: 277, aid: 0005673357
기사 본문

싱가포르 경제개발청과 MOU 체결 현대자동차그룹이 싱가포르 정부와 수소를 중심으로 한 저탄소 기술 협력에 나선다. 박재하 현대차그룹 글로벌수소비즈니스사업부 상무(왼쪽)가 경주엑스포대공원 'K-테크 쇼케이스' 행사장에서 클라란스 추아 싱가포르 경제개발청 한국일본 총괄 이사와 '수소 중심 저탄소 기술 개발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현대차그룹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주간 경주엑스포대공원 'K-테크 쇼케이스' 행사장에서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DB)과 '수소 중심 저탄소 기술 개발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재하 현대차그룹 글로벌수소비즈니스사업부 상무와 클라란스 추아(Clarence Chua) EDB 한국·일본 총괄 이사, 트레버 웡(Trevor Wong) 한국·일본 담당 디렉터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은 싱가포르가 수소 중심 저탄소 기술 개발 기회를 발굴하는 데 협력하고, E...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1-03 08:36:11 oid: 018, aid: 0006154395
기사 본문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혁신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11월 3일부터 24일까지 국내외 대학 연구진들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미래 모빌리티 개발 실무에 적용하고,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한 ‘미래기술공모과제’를 접수한다. 지원 자격은 ‘25년 11월 기준 국내외 대학교에 재직중인 전임 교원으로 대상자는 공식 홈페이지에 안내된 제안서 양식을 활용해 연구과제 공모에 참가할 수 있다. 공모 과제는 △전동화 △배터리 △수소연료전지 △자율주행 △IT △전자 △디지털 엔지니어링 △로보틱스 △탄소중립 △재료 △비욘드 모빌리티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연계된 11개 주제로 구성된다. 지원자는 관심 주제를 선택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업계 및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층 평가를 진행한 후 내년 3월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우수 과제에는 최대 6000만원의 연구비가 각...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1-03 08:41:13 oid: 018, aid: 0006154405
기사 본문

수소 발전 및 장거리 운송 등 기반 작업 착수 계획 말레이시아 연계 동남아 수소 인프라 구상 박차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싱가포르 정부와 수소를 비롯한 저탄소 기술 협력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이 지난달 31일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DB)과 수소 중심 저탄소 기술 개발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박재하 현대차그룹 글로벌수소비즈니스사업부 상무(왼쪽)와 클라란스 추아 EDB 한국일본 총괄 이사가 서명하고 있다.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31일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K-테크 쇼케이스’ 행사장에서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DB)과 ‘수소 중심 저탄소 기술 개발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싱가포르가 수소 중심 저탄소 기술 개발 기회를 발굴하는 데 협력...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