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민원비중 30% 돌파"…금감원, 직접 가서 분쟁 푼다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1-03 08: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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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3 06:00:00 oid: 008, aid: 000527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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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전경/사진=김도엽 기자 금융감독원이 이달 3일부터 21일까지 부산·경남·대구·광주·대전·강원 등 6개 지역을 돌며 '찾아가는 분쟁조정 간담회'를 연다. 지방 민원 증가에 대응하고 금융소비자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조치다. 2일 금감원에 따르면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 접수된 분쟁민원 비중은 2022년 18.5%에서 올해 상반기 31.6%로 꾸준히 늘었다. 지역별로는 인구 수에 비례해 부산·경남권의 민원 비중이 9.1%로 가장 높았다. 업권별로는 은행(65.6%), 금융투자(19.9%), 여전사(10.4%) 순이다. 상품별로는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영향으로 펀드(55.4%)와 신탁(18.8%) 관련 민원이 다수를 차지했다. 금감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지방은행과 지역본부의 소비자보호 담당 임원(CCO)을 만나 영업부서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주요 분쟁조정 사례를 소개하면서, 금감원에 사실조회 회신문을 신속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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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3 07:45:10 oid: 014, aid: 0005428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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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1일까지 부산, 경남, 광주 등 순회 CCO 면담과 별도로 민원 실무자 간담회도 진행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이 지방은행과 지역본부 소비자보호 담당 임원을 만나 민원 사전 예방을 당부하기 위한 순회를 시작한다. 금감원은 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부산, 경남, 대구, 광주, 대전, 강원 지역을 찾아 지방은행·지역본부 최고고객책임자(CCO) 면담을 실시한다. 영업부서에 대한 견제·감시 역할을 적극 수행할 것과 판매 관행 점검·개선 등을 통해 민원 발생을 사전 예방토록 협조를 요청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공정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주요 분쟁조정 사례를 소개하고 금감원에 사실조회 회신문이 신속 제출될 수 있도록 당부할 것”이라며 “금융사 분쟁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분쟁 절차와 사실조사 방법 등에 대한 자체 교육 실시도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소비자보호 담당 부서의 인력 부족,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한 전문성 결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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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3 07:17:08 oid: 016, aid: 000255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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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1일까지 6개 권역서 지역 금융사와 간담회 표준 사실조회 회신문 확대…민원 신속 처리 도모 [연합]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금융감독원이 전국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금융분쟁 조정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번 달 21일까지 부산, 경남, 대구, 광주, 대전, 강원 등 6개 권역에서 지역 금융회사들과 만나 소비자 보호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은행·지역본부의 소비자보호 담당 임원과의 개별 면담, 중소·서민금융 권역별 실무자 간담회 등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금감원은 앞서 금융회사들이 분쟁조정 과정에서 제출하는 사실조회 회신문의 업권별 표준 양식을 만들고, 수도권에서 시범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간담회는 그 범위를 전국으로 넓히는 것이다. 최고사업책임자(CCO) 면담에서는 소비자보호 부서가 영업조직을 효과적으로 견제하고, 금융상품 판매 과정의 문제점을 점검·개선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분쟁 사례를 함께 검토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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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3 06:00:09 oid: 018, aid: 0006154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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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지방은행 및 지역본부 CCO와 면담 진행 영업부서에 대한 견제·감시 역할 당부 사실조회 회신문 신속 제출도 강조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금융감독원이 3일부터 지방을 직접 방문해 금융사 소비자보호 담당 임원을 만나고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융회사의 소비자보호 관리 역량을 강화해 민원의 발생 자체를 예방하고, 민원 발생 시 공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금감원은 오는 21일까지 부산, 경남, 대구, 광주, 대전, 강원 지역을 방문해 지방은행 및 지역본부 소비자보호 담당 임원과 면담을 진행한다. 금감원은 최고고객책임자(CCO) 및 소비자보호 담당부서를 만나 영업부서에 대한 견제·감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요청하고, 판매 관행 점검·개선을 통해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또 주요 분쟁조정 사례를 소개하고 금감원에 사실조회 회신문이 신속하게 제출될 수 있도록 했다. 금융회사 소비자보호 담당부서의 인력 부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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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지방은행 찾아 소비자 보호 강화

요약

금융감독원은 지방 민원 비중 증가에 대응하여 이달 3일부터 21일까지 부산, 경남, 대구, 광주, 대전, 강원 등 6개 권역을 방문하며 지방은행 및 지역본부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소비자보호 담당 임원 면담과 실무자 간담회로 진행되며, 영업부서에 대한 견제 및 감시 강화, 판매 관행 개선, 신속한 분쟁조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지방 민원 비중이 상반기 기준 31.6%로 증가함에 따라 현장 중심의 소비자 보호 강화를 목표로 한다. 표준 사실조회 회신문 확대 적용을 통해 분쟁 처리의 신속성을 높일 계획이다.

모델: gemma3:12b 생성 시간: 23.34초 이미지: imagen (3.15 MB) 생성: 2025-11-0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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