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컴퓨팅 파워 빅뱅…'제조업 대혁신' 韓이 주도한다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1-03 06: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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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2 17:43:14 oid: 018, aid: 000615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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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60년만의 컴퓨팅 대전환' 화두 던진 젠슨황 한국과 AI 팩토리 통한 '제조업 대혁신' 실험 "기업 경영인들 '원팀'으로 국가적 성취 이뤄" [경주=이데일리 김정남 강신우 기자] “지난 60년간 변하지 않았던 컴퓨터 산업이 근본적인 전환기를 맞고 있다.” ‘AI 황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AI 산업혁명’ 화두를 던지면서 국내 산업계 전반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황 CEO가 한국의 제조 역량을 주목하며 AI 팩토리 구축을 추진하면서, 한국이 ‘제조업 대혁신’을 주도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1일 APEC 정상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상 왼쪼구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APEC CEO 서밋 의장을 맡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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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1-03 04:31:38 oid: 469, aid: 0000895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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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젠슨 황 엔비디아 CEO 회동 배석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해진 네이버 의장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접견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해진 네이버 의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이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국내 인공지능(AI)을 이끄는 4대 기업 총수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모인 자리에서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엔비디아가 한국 정부와 이들 네 그룹에 에 26만 장의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투입하며 한국이 AI 3대 강국이라는 꿈에 한 걸음 다가가면서 참석자들은 엔비디아와 인연을 떠올리고 AI 발전 청사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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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2 14:49:34 oid: 008, aid: 000527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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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현대차, AI 팩토리 구축…젠슨 황 CEO "AI로 자동차·조선·반도체 등 한국의 주력 산업이 가장 큰 혜택" 'AI 팩토리' 관련 주요 발언/그래픽=김현정 "'인텔리전스(intelligence)'라는 새로운 수출품을 생산하며 글로벌 변화를 이끌 수 있다."(젠슨 황 엔비디아 CEO)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기점으로 삼성, SK, 현대차 등 국내 주요 기업이 'AI(인공지능) 팩토리' 시대의 문을 열었다. 각 산업 강점을 살려 AI 기반 제조 혁신과 글로벌 협력을 본격화한다. AI가 한국의 새로운 수출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APEC CEO 서밋'에서 모든 글로벌 기업 리더들이 던진 질문을 '어떻게 AI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구축할 수 있을까'로 함축했다. 최 회장은 "모든 나라가 AI 경제에서 자국의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며 "AI 생태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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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2025-11-01 19:03:08 oid: 050, aid: 0000097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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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10월 31일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 참석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으로 부터 SK하이닉스의 HBM4 반도체 웨이퍼를 선물로 받고 있다. 사진=최혁 한국경제신문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일 "엔비디아와의 새로운 협력은 인공지능(AI)으로부터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도약"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링크드인에 "엔비디아와 SK 간 협력을 통해 한국 내 제조업을 위한 새로운 AI 클라우드 구축 파트너십이 현실화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SK그룹은 전날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5만장을 도입해 'AI 팩토리'를 만들고, 제조 AI 플랫폼 옴니버스를 활용해 '제조 AI 클라우드'를 구축한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AI를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제조업 생태계의 생산성·효율성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게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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