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엔비디아 손잡고 '피지컬 AI' 혁신 시동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1-03 01: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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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1-01 14:00:11 oid: 469, aid: 000089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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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와 '피지컬AI 고도화 MOU' 엔비디아 최신형 GPU 5만 장 공급 정부 피지컬AI 클러스터 4조 원 투자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지난달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지포스' 출시 25주년 행사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단상에 올라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대차그룹이 엔비디아와 손잡고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술 혁신에 시동을 건다. 자율주행차·스마트팩토리·로보틱스 분야 협력도 강화한다. 현대차그룹과 엔비디아는 31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엔비디아와 '국내 피지컬 AI 역량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와의 기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첨단 소프트웨어 플랫폼 및 인프라의 전략적 도입을 넘어 핵심 피지컬 AI 기술의 혁신이라는 새로운 협력 단계로 나아갈 예정"이라고 했다. 피지컬 AI는 센서 등으로 물리적 환경 데이터를 수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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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1-02 13:19:12 oid: 021, aid: 0002746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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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센터, AI 애플리케이션 센터 등 국내 설립 및 AI 인재 양성 현대차그룹-엔비디아, 차세대 AI칩 블랙웰 기반 새로운 AI 팩토리 구축 차량 내 AI, 자율 주행, 로보틱스 분야 등 모델 개발·검증·실증 가속화 지난달 31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국내 기업과 엔비디아의 국내 피지컬 인공지능(AI) 역량 고도화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명(왼쪽 세 번째) 대통령, 배경훈(맨 왼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젠슨 황(왼쪽 두 번째) 엔비디아 CEO, 정의선(맨 오른쪽)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현대자동차그룹과 세계 1위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칩 공급 등을 포함하는 ‘반도체 동맹’을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현대차그룹과 엔비디아는 최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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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1-03 00:09:08 oid: 005, aid: 000181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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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로봇·스마트 공장 통합 ‘지능형 제조 생태계’ 구축 목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GPU) ‘지포스’ 출시 25주년 행사에서 단상에 올라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의 피지컬 인공지능(AI) 전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엔비디아의 최신형 그래픽처리장치(GPU) 5만장을 확보하면서다. 현대차그룹과 엔비디아의 이번 협력은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칩 ‘블랙웰’ GPU 5만장 공급을 약속받은 것에 대해 AI 중심 기술기업으로의 전환 가능성과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차가 확보한 블랙웰 5만장은 엔비디아가 한국에 2030년까지 공급을 약속한 물량(26만장)의 19% 수준이다. 반도체 대표 주자인 삼성전자·SK그룹과 동일한 규모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의 ‘깐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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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02 05:01:22 oid: 079, aid: 000408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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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엔비디아와 스마트 팩토리, 자율주행 공동 개발" 젠슨 황 "GPU 5만장 공급해 로봇 공장 짓고 자율주행차 협력" 뒤처진 자율주행 기술 개량에 속도 낼 듯 (왼쪽부터)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젠슨 황, 이재명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연합뉴스 현대차그룹이 엔비디아의 차세대 AI칩 '블랙웰'으로 자사 AI 생태계 전환에 속도를 낸다. 엔비디아가 공급하기로 한 블랙웰 GPU(그래픽처리장치) 5만개는 현대차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비롯해 제조공정에 쓰이는 휴머노이드 등 'AI 팩토리' 구축에 쓰이게 된다. 품귀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는 AI 핵심 칩을 안정적으로 공급 받게 되면서 현대차의 자율 주행 기술과 스마트 팩토리의 효율성 강화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버벅대지 않고 골목길 통과하는 자율주행 시스템 만들 수 있을까 엔비디아, 최신 AI 칩 블랙웰 美서 첫 생산. 연합뉴스 현대차그룹은 대량의 블랙웰을 기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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