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APEC 정상회의 철도수송 성공적 마무리…정상들 KTX 이용도

2025년 11월 0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1-02 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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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1-02 19:40:14 oid: 082, aid: 000135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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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주 서울역 자체 비상 대응반 운영하고 대통령경호처·경찰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경주역에서는 우수한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2일까지 기념품 매장과 홍보부스 등을 운영했다. 이곳에는 국립중앙박물관과 2025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의 기념품을 판매해 인기를 끌었다. 코레일 제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만여명이 참가한 APEC 정상회의의 수송지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코레일은 APEC 정상회의 기간인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주역에 정차하는 KTX를 늘리고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해 해외 정상급 인사와 국내 귀빈 등이 철도를 이용하는 동안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지난달 23일부터 부산 경주 서울 등 주요 역에 자체 비상대응반을 운영했다. 여객열차시설전기 등 철도 각 분야 전문가가 24시간 철도 안전을 관리했다. 정상회의가 열린 이틀간은 경주에 정차하는 KTX에 차량 전문인력이 승차해 비상 상황에 대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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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2 11:59:10 oid: 014, aid: 0005428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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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역 KTX 확대, 24시간 비상대응 등 전폭 지원…K-문화 확산에도 앞장 APEC정상회의 기간 경주역에 설치됐던 국립중앙박물관 굿즈 매장(왼쪽)과 2025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기념품 판매 팝업매장(오른쪽). [파이낸셜뉴스] 코레일은 2만여명이 참가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수송지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코레일은 APEC 정상회의 기간(10월 27일~11월 2일) 동안 경주역에 정차하는 KTX를 늘리고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해 해외 정상급 인사와 국내 귀빈 등이 철도를 이용하는 동안 단 한 건의 사고없는 ‘완벽 수송’을 펼쳤다고 평가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APEC 수송지원단TF’를 구성해 이례사항에 대비한 대응체계 구축 등 안전관리와 함께, 편안한 철도 이용을 위한 역과 열차 서비스를 강화했다. 24시간 비상대응...테러 원천차단 코레일은 지난달 23일부터 경주, 서울, 부산 등 주요 역에 자체 비상대응반을 운영했다. 여객·열차·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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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2 15:24:35 oid: 277, aid: 000567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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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기간 주요 외빈들 줄줄이 탑승 6개월 전부터 준비…24시간 비상반 운영 KTX 46회 추가 정차, 경주역 이용객 14%↑ 코레일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칠레 대통령과 싱가포르 총리 등 주요 외빈의 KTX 이용을 사고 없이 지원하며 철도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코레일은 특별수송기간이었던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2만여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KTX 증편과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했다. 특히 해외 정상과 귀빈의 이동에 맞춰 전문적인 의전 서비스와 안전 관리를 시행했다. 코레일은 외국어에 능통한 승무원을 배치하고 외국어 안내 방송을 추가 시행해 칠레 대통령과 싱가포르 총리, 멕시코·호주 장관 등 주요 외빈들이 열차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과 한복 소재로 만든 목도리를 두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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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2 14:02:12 oid: 014, aid: 0005428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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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역 KTX 확대 및 24시간 비상대응 등 지원 APEC 경주역. 코레일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만여명이 참가한 APEC 정상회의의 수송지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코레일은 APEC 정상회의가 진행된 10월 27일 부터 11월 2일까지 경주역에 정차하는 KTX를 늘리고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해외 정상급 인사와 국내 귀빈 등이 철도를 이용하는 동안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코레일은 지난 4월 'APEC 수송지원단TF'를 구성하고 서비스를 강화해 왔다. 지난달 23일부터는 경주, 서울, 부산 등 주요 역에 자체 비상대응반을 운영해 여객·열차·시설·전기 등 철도 각 분야 전문가가 24시간 철도 안전을 관리했다. 정상회의가 열린 이틀간은 경주에 정차하는 KTX에 차량 전문인력이 승차해 이례사항에 대비, 기중기와 모터카 등 복구장비와 자재를 배치해 비상상황에 신속히 조치하도록 했다. 특히 대통령경호처·군·경·소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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