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 회동’ 등 깊은 인상 남기고 떠난 젠슨 황

2025년 11월 0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1-02 20: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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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11-01 08:32:10 oid: 658, aid: 000012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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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 강인한 인내 정신…한국과 엔비디아 닮았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경주 엔비디아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을 들으며 취재진들에게 빼빼로 과자를 나눠주고 있다. 연합뉴스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석을 계기로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최고경영자(CEO)가 1박 2일을 숨가쁘게 보내며 깊은 인상을 남기고 출국했다. 황 CEO는 31일 경주 APEC CEO 서밋 특별 세션이 끝난 뒤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던 도중 콜라를 마시고 ‘빼빼로’ 과자를 먹었다. 앞자리에 앉은 기자들에게 빼빼로를 나눠주기도 했다. 간담회 도중 “한국이 반도체 다음으로 잘 만드는 것이 치킨”이라고 하는 등 위트 있는 대답으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기도 했다. 황 CEO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 최태원 SK그룹 대표 등 국내 기업인들과 접견했다.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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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2 15:39:01 oid: 052, aid: 0002267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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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손효정 경제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APEC 회원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최고경영자 서밋이 지난 금요일 막을 내렸습니다. 3박 4일 동안의 주요 장면들, 손효정 기자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CEO 서밋이라는 말 처음 듣는 분들에겐 낯설 수도 있을 텐데 어떤 행사입니까? [기자] 에이펙 정상회의가 아시아태평양 정상들의 외교 무대라면 CEO 서밋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경제 포럼입니다. 세계 경제를 이끄는 정상급 인사와 국내외 주요 기업인 등 1,700여 명이 지난달 28일부터 나흘 동안 경주에 모였는데요. 본 행사는 사흘 동안 진행됐는데, 글로벌 연사 70여 명이 20개 세션에 걸쳐 인공지능과 디지털, 금융 등 주요 화두를 놓고 연설과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저도 어제까지 엿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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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02 18:47:09 oid: 022, aid: 000407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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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외교 넘나든 1박2일 방한 “韓이 오늘날 엔비디아 만들어” 李 “한국에 대한 투자 전폭 지원” 황 방한 공들인 최태원 서밋의장 10분간 일대일 회동… 친분 과시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이펙) 최고 슈퍼스타는 단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였다. 15년 만의 방한에 나선 황 CEO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제왕이자 엔비디아의 ‘최고 영업맨’답게 26만장 규모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공급 계획 등 선물 보따리를 풀어놓으며, 한국의 AI 기술력과 산업 잠재력을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과 면담, 이재용 삼성전자·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의 ‘깐부회동’, 최태원 SK 회장과의 일대일 회동 등 국내 주요 리더들과 잇따라 만나며 산업·외교 무대를 넘나드는 ‘한국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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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2 13:57:10 oid: 011, aid: 00045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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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정의선·젠슨황 치킨집 회동 세 사람 생맥주 시켜 '러브샷' 연출 현장서 치킨·바나나우유 건네기도 최태원·젠슨황 경주서 단독 회동도 총수들 직접 나서 APEC 홍보 큰 효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서울 삼성동 한 치킨집에서 진행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 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데는 한국을 대표하는 재계 총수들의 총력 지원이 있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이 직접 나서 대중과 소통했고 인공지능(AI) 인프라에 꼭 필요한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 장을 확보하는 성과에 큰 기여를 했다. ━ 이재용·정의선, 젠슨 황과 ‘치맥 회동’ 세 사람 치킨집 모이자 구름 인파 모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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