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깐부’ 사랑에 초토화…1호점 결국 문 닫았다

2025년 11월 0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7개
수집 시간: 2025-11-02 19: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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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2 10:55:08 oid: 016, aid: 00025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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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지난달 30일 서울 삼성동 한 치킨집에서 진행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 중 시민에게 치킨과 감자튀김을 나눠주고 있다. [공동취재]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치맥 회동’이 열렸던 깐부치킨이 어마어마한 특수를 누리고 있다. 회동 이후 주문이 폭주하면서 용인 수지의 깐부치킨 1호점은 주말 동안 임시 휴업이라는 초유의 조치를 단행했다. 2일 깐부치킨에 따르면 1호점이자 본점인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점은 전날부터 오늘까지 이틀간 영업을 중단했다. 매장 앞에는 “예상보다 많은 주문으로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워 잠시 휴업한다”며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보다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찾아뵙겠다”는 안내문이 붙었다. 성복점은 평소에도 브랜드의 상징성 덕분에 방문객이 많았지만, ‘거물’들의 치맥 회동 이후 폭주하는 주문을 감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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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1 21:48:44 oid: 008, aid: 000527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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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깐부치킨 회동'이 연일 화제가 되면서 깐부치킨 1호점이 주문을 감당할 수 없어 휴업하는 데 이르렀다. /사진=양성희 기자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치맥(치킨+맥주) 회동을 했다./사진=뉴스1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깐부치킨 회동'이 연일 화제가 되면서 깐부치킨이 최대 수혜를 누리고 있다. 깐부치킨 1호점은 주문을 감당할 수 없어 임시 휴업하는 데 이르렀다. 1일 깐부치킨에 따르면 1호점이자 본점인 경기 용인시 수지구 '깐부치킨 성복점'은 1일 토요일과 2일 일요일 주말 이틀간 임시 휴업하기로 했다. 성복점은 매장 앞에 안내문을 붙여 "예상보다 많은 주문으로 인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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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02 17:56:14 oid: 081, aid: 0003587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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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총수 기운 받아 대박 꿈꿔” 성지순례 회장들 ‘치킨 발골’ 모습에 “소탈함 인상적” 이재용 겉옷, 젠슨 황 ‘픽’ 바나나 우유 특수 2일 시민들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30일 다녀간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을 찾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2. 송현주 기자 지난 1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 앞. 대기 인원 20여명이 가게 앞 나무 난간에 걸터 앉아 있었다. 30분 가량 기다렸다는 30대 직장인 김모씨는 “세계적인 기업 총수가 직접 왔다는 사실에 기를 받으러 왔다”며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 매장 안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친필 사인이 적힌 포스터가 액자에 걸려 있었다. 매장 안팎에서 손님들이 모두 휴대전화를 들고 사인과 ‘셀카’를 찍기도 했다. 지난 30일 인공지능(AI) 제왕으로 불리는 황 CEO와 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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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1 08:03:09 oid: 011, aid: 0004550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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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동네치킨집이 프랜차이즈로···개인 지분 80% ②최근 10년 실적 제자리, 지난해 영업익 49억 ③전설로 남을 '치맥 서밋', 브랜드 가치 크게 올려 [서울경제] 이 기사는 2025년 10월 31일 22:23 자본시장 나침반  '시그널(Signal)' 에 표출됐습니다. “우린…깐부잖아” 넷플릭스 히트작 오징어게임 속 명대사입니다. 극중 오일남은 성기훈에게 “깐부 끼리는 네 거 내 거가 없는 거야”라고 말하면서 성기훈에게 구슬을 넘기고 자신은 죽음을 택하죠. 드라마 속 명대사 한 마디가 나비 효과가 돼 2025년 가을, 브랜드 가치가 ‘떡상’하고 있는 기업이 있습니다.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깐부치킨 매장에 글로벌 시가총액 1위 기업이자 인공지능(AI) 시대의 아이콘, 엔비디아의 최고경영자(CEO)인 젠슨 황이 나타났습니다. 그는 이곳에서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 정의선 현대차(005380) 그룹 회장과 함께 치맥 회동을 벌였죠. 글로벌 무대에서 인기를 더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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