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이젠 차에서도 게임"…엔비디아와 車 혁신 예고

2025년 11월 0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1-02 19: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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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1 08:30:00 oid: 003, aid: 001357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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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엔비디아와 '피지컬 AI' 협력 차내 고사양 게임 구동 기능 탑재 전망 "차에서 많은 게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0.30.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앞으로 차에서 더 많은 게임을 할 수 있도록 꼭 만들겠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달 30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만난 자리에서, 자동차를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저녁 황 CEO,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치킨집에서 만나 친분을 다진 정의선 회장은, 이후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무대에도 함께 올랐다. 이 자리에서 정의선 회장은 "미래에는 엔비디아 칩이 차와 로보틱스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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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1-02 13:19:12 oid: 021, aid: 0002746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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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센터, AI 애플리케이션 센터 등 국내 설립 및 AI 인재 양성 현대차그룹-엔비디아, 차세대 AI칩 블랙웰 기반 새로운 AI 팩토리 구축 차량 내 AI, 자율 주행, 로보틱스 분야 등 모델 개발·검증·실증 가속화 지난달 31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국내 기업과 엔비디아의 국내 피지컬 인공지능(AI) 역량 고도화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명(왼쪽 세 번째) 대통령, 배경훈(맨 왼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젠슨 황(왼쪽 두 번째) 엔비디아 CEO, 정의선(맨 오른쪽)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현대자동차그룹과 세계 1위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칩 공급 등을 포함하는 ‘반도체 동맹’을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현대차그룹과 엔비디아는 최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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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02 17:39:10 oid: 081, aid: 000358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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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개량·차량내 고사양 게임 ‘블랙웰’ 5만개 확보로 AI팩토리 구축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APEC 정상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접견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현대자동차, 엔비디아의 국내 피지컬 AI 역량 고도화 협약 관련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이 대통령,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경주 연합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이 엔비디아와 손잡고 차세대 인공지능(AI) 칩 ‘블랙웰’을 도입하기로 하면서 향후 펼쳐질 미래 경쟁력에 관심이 쏠린다. 자율주행 기술 개량을 가속화하고, 차에서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AI 생태계 혁신에 뒤처지지 않겠다는 의미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현대차그룹에 공급하는 블랙웰 그래픽처리장치(GPU) 5만개는 자율주행시스템을 비롯해 제조 공정에 쓰이는 휴머노이드 로봇 등 ‘AI 팩토리’ 구축에 사용된다. 현대차그룹은 차량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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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2 17:09:11 oid: 018, aid: 000615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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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와 국내 피지컬 AI 혁신 생태계 조성 협약 5만장 블랙웰 GPU 활용해 통합 AI 모델 개발 검증 5만장 도입 시 테슬라 이어 세계 2위 컴퓨팅 역량 스마트팩토리, 로보틱스 고도화 전략에도 '단비'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회동이 열린 10월 3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이 자리에 모습을 드러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 대통령에게 “이번에 관세 관련해서 너무 감사드린다. 정부 분들이랑 너무 잘해 주셔서 제가 큰 빚을 졌다”라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최근 정부가 대미 자동차 수출관세 인하 협상을 이끌어 냈기도 했지만 이날 엔비디아 GPU 26만대 국내 공급 계획에 대한 감사 표시로도 해석된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엔비디아와 광폭 협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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