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백[검색폭발 이슈키워드]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2개
수집 시간: 2025-10-16 08:08:10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머니투데이 2025-10-15 13:45:35 oid: 008, aid: 0005263080
기사 본문

카카오톡 자료사진./사진=머니투데이DB 최근 '카카오톡 업데이트 논란'의 중심에 선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롤백(rollback)'입니다. '롤백'은 본래 컴퓨터 시스템이나 데이터베이스에서 오류가 발생했을 때, 이전 정상 상태로 되돌리는 복구 작업을 뜻합니다. 소프트웨어의 오류나 업데이트 실패 시 이전 버전으로 복원하는 기술적 조치입니다. 게임이나 서버 관리, 금융 시스템 등에서도 자주 쓰입니다. 단어 뜻 자체로만 보면 단순히 '뒤로 돌린다'는 의미지만, 서비스 구조와 데이터가 복잡하게 얽힌 대형 플랫폼에서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과정이라고 합니다. 롤백이 등장한 건 지난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입니다. 우영규 카카오 부사장은 "카카오톡 이전 버전으로의 롤백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이용자 불만이 폭발한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다시 원상태로 되돌리긴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최근 이용자들은 이번 업데이트로 "원하지 않는 사람들의 사진이나 영상 등...

전체 기사 읽기

SBS 2025-10-16 07:15:08 oid: 055, aid: 0001300097
기사 본문

이번 소식은 카톡입니다. 대대적인 개편 이후 혹평이 잇따르자 친구탭을 기존처럼 복원하겠다고 밝혔죠. 하지만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는 것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카카오 측 입장이 나오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우영규 카카오 부사장은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롤백'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롤백은 어떤 작업이나 상태를 문제 발생 이전 상태로 되돌리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전 버전과 동일한 완전한 수준의 초기화가 서버 운영 불안정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깔린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이전 버전이 현재 서버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만큼, 롤백이 기술적으로 어렵지 않을 거라는 반론도 나옵니다. 한편 카카오는 전면 롤백이 어려울 뿐 친구 탭을 기존처럼 복원하는 일부 되돌리기는 계획대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파이낸셜뉴스 2025-10-15 17:54:18 oid: 014, aid: 0005419780
기사 본문

우영규 카카오 부사장 국감서 "카톡 업데이트 롤백 불가능" 온라인 "기술 부족 드러난 셈"-"친구목록 복원 약속 번복" 카카오 "구버전 복구 대신 사용자 니즈 맞춰 업그레이드"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가 지난 9월 23일 오전 경기 용인시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이프카카오 25'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 /사진=카카오 제공.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지난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우영규 카카오 부사장은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카카오톡 업데이트 롤백(서비스를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이 한 마디에 온라인은 말 그대로 '난리'가 났다. 카카오는 지난달 23일 카카오톡을 업데이트하면서 친구 목록을 볼 수 있는 '친구탭'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같은 피드형 구조로 바꿨다. 메신저 기능으로 사용하던 카카오톡이 본질을 벗어났다거나 원치 않는 타인의 사생활까지 강제로 봐야 한다는 불만이 쏟아졌다. 비난이 거세지자 카카오...

전체 기사 읽기

한국일보 2025-10-15 08:08:06 oid: 469, aid: 0000891959
기사 본문

우영규 카카오 부사장 국정감사 답변 "버전 2.0에서 1.0으로 롤백은 불가"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가 지난달 23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이프(if) 카카오' 콘퍼런스에서 카카오톡 업데이트와 관련한 발표를 하고 있다. 카카오 제공 카카오가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이전 버전으로 완전히 되돌리는 것(롤백)에 대해 "기술적으로 어렵다"고 밝혔다. 우영규 카카오 부사장은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미디어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이전 버전으로 롤백이 불가능하느냐"라는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카카오는 현 시점에서 롤백은 불가능하다면서도, 올해 4분기 안에 논란이 됐던 친구탭 첫 화면을 이전 버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살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달 29일 업데이트 관련 이용자들의 불만이 빗발치자 이용자들의 요구를 수용해 기존 카카오톡 첫 화면인 친구탭의 '친구목록'을 되살리고 피드형 게시물을 별...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