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타결부터 젠슨 황까지...막 내린 '역대 최대' CEO 서밋

2025년 11월 0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1-02 16: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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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2 15:39:01 oid: 052, aid: 0002267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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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손효정 경제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APEC 회원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최고경영자 서밋이 지난 금요일 막을 내렸습니다. 3박 4일 동안의 주요 장면들, 손효정 기자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CEO 서밋이라는 말 처음 듣는 분들에겐 낯설 수도 있을 텐데 어떤 행사입니까? [기자] 에이펙 정상회의가 아시아태평양 정상들의 외교 무대라면 CEO 서밋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경제 포럼입니다. 세계 경제를 이끄는 정상급 인사와 국내외 주요 기업인 등 1,700여 명이 지난달 28일부터 나흘 동안 경주에 모였는데요. 본 행사는 사흘 동안 진행됐는데, 글로벌 연사 70여 명이 20개 세션에 걸쳐 인공지능과 디지털, 금융 등 주요 화두를 놓고 연설과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저도 어제까지 엿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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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2 13:57:10 oid: 011, aid: 00045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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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정의선·젠슨황 치킨집 회동 세 사람 생맥주 시켜 '러브샷' 연출 현장서 치킨·바나나우유 건네기도 최태원·젠슨황 경주서 단독 회동도 총수들 직접 나서 APEC 홍보 큰 효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서울 삼성동 한 치킨집에서 진행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 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데는 한국을 대표하는 재계 총수들의 총력 지원이 있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이 직접 나서 대중과 소통했고 인공지능(AI) 인프라에 꼭 필요한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 장을 확보하는 성과에 큰 기여를 했다. ━ 이재용·정의선, 젠슨 황과 ‘치맥 회동’ 세 사람 치킨집 모이자 구름 인파 모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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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02 14:06:15 oid: 031, aid: 000097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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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치킨 회동' 영상 갖가지 화제 이어져 지난달 30일 서울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진행된 이른바 '깐부치킨 회동'이 누리꾼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미국과 한국의 최고 기업 총수의 소탈한 모습이 화제의 중심이다. 한국과 미국의 최고 부자가 서민이 가는 치킨집에서 만났다는 것 자체가 화제였다. 소셜미디어어(SNS)상에서는 이들이 보여준 알뜰살뜰한 '치킨 발골' 장면에 대한 화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저렇게 먹어야 부자 되는구나" 등의 반응이 많았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치킨을 먹는 모습 [사진=권서아 기자] 이날 회동은 오후 7시반부터 9시경까지 약 1시간 30분 이어졌다. 젠슨 황 CEO는 검은 반소매 티셔츠를, 이재용·정의선 회장은 흰 티셔츠를 입는 소탈한 모습이었다. 이들을 보기 위해 취재진과 시민들이 몰려들었고, 창가 앞에 앉은 세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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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2 00:01:19 oid: 629, aid: 0000439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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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깐부' 이재용·정의선·젠슨 황 '치맥 회동' 어땠나 지포스 행사도 함께 참석…APEC 현장서 'AI 동맹' 발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왼쪽부터)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깐부치킨 매장에서 '소맥 러브샷'을 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찬바람이 불며 초겨울로 접어든 한 주였습니다. 기온은 뚝 떨어졌지만 산업계는 모처럼 활기를 띠었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치킨집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만나 '치맥 회동'을 가졌습니다. 반도체와 자동차, 인공지능(AI) 등 각 산업을 대표하는 세 인물의 만남은 그 자체로 상징적 장면이었습니다. 한미 간 자동차·부품 관세 후속 협상 타결로 산업계 전반에도 안도감이 퍼졌습니다. 불확실성 해소로 기업들은 투자와 생산 전략을 다시 점검하는 분위기입니다. ◆ '이재용·정의선·젠슨 황' 세 거물 등장에 삼성동 깐부치킨 들썩 -먼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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