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도쿄 팝업스토어 일주일 동안 2만명 방문"

2025년 10월 1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0-14 11:18:0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파이낸셜뉴스 2025-10-13 10:00:15 oid: 014, aid: 0005418167
기사 본문

'무신사 도쿄 팝업 스토어 2025' 현장. 무신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무신사는 지난 3~9일 일주일간 일본 '무신사 도쿄 팝업 스토어 2025'를 찾은 방문객이 2만명을 넘었다고 13일 밝혔다. 정식 개소 전 사전 방문 예약자가 1만명을 넘었고, 개소 3일 만에 1만명 이상이 매장을 찾았다. 무신사는 3층 규모 매장에서 방문객의 주목도가 가장 높은 공간은 1층에 마련된 무신사 성장 스토리 전시장인 '무신사를 만나다'였다고 설명했다. 또 성수와 한남, 강남, 홍대, 명동 등 서울 명소의 분위기를 패션으로 보여준 '스타일링 존' 앞에서 사진을 찍는 방문객도 많았다고 전했다. 무신사는 오는 26일까지 도쿄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한국에서 주목받는 80여 개 브랜드를 소개한다. 이와 별개로 무신사는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이날부터 23일까지 '무신사 슈즈 페스티벌'을 열고, 신발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머니S 2025-10-13 09:47:07 oid: 417, aid: 0001106060
기사 본문

'무신사 도쿄 팝업스토어 2025'가 일주일 만에 2만 명 이상의 방운객을 모았다. /사진=무신사 무신사의 도쿄 팝업 스토어가 오픈 일주일 만에 2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모으면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일본 지역 글로벌 스토어 신규 회원 수가 전월보다 3배 가까이 증가해 현지에서 K패션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13일 무신사에 따르면 오픈일인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무신사 도쿄 팝업 스토어 2025'를 다녀간 누적 방문객은 2만명을 돌파했다. 정식 오픈 전부터 사전 방문 예약자가 1만명을 넘어섰고 사흘 만에 1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팝업은 시부야 중심지의 미디어 디파트먼트 도쿄에서 오는 26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방문객들의 주목도가 가장 높았던 곳은 1층에 마련된 '무신사를 만나다'다. 이곳에서는 스니커즈 커뮤니티로 출발해 한국 대표 패션 기업으로 성장한 무신사의 성장 스토리를 소개하는 전시가 진행됐다. 특히 무신사의 시그니처 콘텐츠인 거리 패션 사진을 2009년부터 연도...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14 08:33:12 oid: 018, aid: 0006137457
기사 본문

2015년부터 K패션 동반성장 운영자금 지원 생산자금 무이자 지원…매출 성장 선순환 물가상승 맞춰 브랜드별 지원금 5배 확대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무신사가 K패션 브랜드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운영자금을 지원한 지 10년 만에 누적 4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지원금 총액과 브랜드별 평균 지원 규모도 꾸준히 증가했다. 무신사는 지난 9월 말 기준 입점 브랜드의 성장 지원을 위한 ‘파트너 펀드 프로그램’을 통해 누적 지원금 규모 4095억원 이상을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 파트너 펀드 프로그램은 무신사가 패션 업계 최초로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동반성장 자금 지원 프로젝트를 브랜드의 성장 단계별로 맞춤형 자금 지원이 가능하도록 세분화해 개편한 것이다. 무신사 기업 로고 (사진=무신사) 무신사는 패션 업계 특유의 ‘선(先) 생산 후(後) 판매’ 구조로 인해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K패션 브랜드를 돕기 위해 무이자로 생산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첫 해였던 20...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0-13 09:28:21 oid: 008, aid: 0005261525
기사 본문

무신사 도쿄 팝업 스토어 2025 현장. /사진제공=무신사. 무신사가 일본에서 진행 중인 '무신사 도쿄 팝업 스토어 2025'가 7일간 누적 방문객 2만명을 기록하며 초기 흥행에 성공했다. 현지에서 K패션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단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정식 오픈 전부터 사전 방문 예약자가 1만 명을 넘었고, 3일 만에 1만 명 이상이 방문해 시부야 일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패션·뷰티 행사로 떠올랐다. 무신사 도쿄 팝업은 시부야 중심지의 미디어 디파트먼트 도쿄에서 오는 26일까지 운영한다. 팝업 공간 중 방문객들의 주목도가 가장 높았던 곳은 건물 1층에 마련한 '무신사를 만나다'였다. 이곳에서는 스니커즈 커뮤니티로 출발해 한국 대표 패션 기업으로 성장한 무신사의 성장 스토리를 소개하는 전시가 진행됐다. 특히 무신사의 시그니처 콘텐츠인 거리 패션 사진을 2009년부터 연도별로 정리해 한국 패션 트렌드의 변화를 보여준 '스냅 아카이브 존'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성수, 한남, 강...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