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생산적금융 행(行) 유턴 완료...대전환 시동

2025년 11월 02일 수집된 기사: 2개 전체 기사: 5개
수집 시간: 2025-11-02 11: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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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1-02 10:35:10 oid: 030, aid: 000336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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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은행연합회장 및 20개 은행 은행장과 취임 후 개최한 첫 번째 은행장 간담회에서 우리 경제가 직면한 다양한 구조적 문제의 해결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은행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함께 논의했다. 사진제공=금융위원회 2025. 9.29 국내 주요 금융지주들이 부동산 담보대출 중심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 첨단산업과 성장기업 지원으로 전면 전환한다. 이들 금융지주는 3분기 들어 생산적금융 지원을 위한 조직 개편을 완료하고 향후 5년간 최소 180조원+α을 투입하는 대규모 계획을 잇따라 발표했다. KB금융은 최근 '생산적금융협의회'를 출범하며 변화에 속도를 냈다.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전략·리스크·리서치센터가 참여하는 이 협의회는 그룹 전체 생산적금융 전략을 조율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KB국민은행 내에 '첨단전략산업 심사 유닛' '성장금융추진 유닛'을 별도로 신설해 첨단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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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1-02 08:50:14 oid: 030, aid: 000336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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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열린 2025년 제2차 농협금융 ESG추진협의회에서 조정래 부사장(왼쪽 두 번째)이 ESG추진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는 2025년 제2차 '농협금융 ESG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금융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조정래 농협금융지주 미래성장부문 부사장 주재로 열린 협의회는 금융지주와 각 계열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소관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농협금융 녹색여신 관리체계 구축 결과와 글로벌 ESG 동향·자산운용사 적용 사례 공유를 통해 지속가능한 금융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농협금융 '녹색여신 관리지침 대응 프로젝트' 종료보고 △글로벌 ESG 트렌드 학습과 NH-Amundi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조정래 부사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ESG금융 제도화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농협금융이 녹색여신 관리체계를 완성하며 ESG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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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1 08:45:10 oid: 016, aid: 00025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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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그룹 협의회 킥오프.[iM금융그룹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iM금융그룹이 향후 5년간 총 45조원을 투입해 생산적금융과 지역금융을 확대지원한다. 이는 그룹 총자산의 41.8%(25년 2분기 기준)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1일 iM금융그룹에 따르면 전날 iM금융그룹은 정부의 생산적금융 대전환 기조에 발맞춰 향후 5년간 생산적금융 38조5000억원, 포용금융 6조5000억원 등 총 45조원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산적금융은 지역금융(대경권·동남권·중부권 등)을 포함한 금액이다. 이번 계획은 중소·혁신기업, 지역 전략산업의 성장 기반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iM금융그룹은 그룹 출범 초기부터 대구·경북 지역산업 기반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맡아왔다. 앞으로 그룹은 생산적 금융을 통해 정책 금융과 민간 금융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지역 성장 금융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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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1-02 10:40:16 oid: 021, aid: 0002746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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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전환 기조 맞춤…지역 금융 포함 지원 전 계열사 협업 ‘그룹 생산적 금융협의회’ 신설 iM금융그룹 생산적 금융투자전문협의회 모습. iM금융그룹 제공 대구=박천학 기자 iM금융그룹이 향후 5년간 총 45조 원을 투입해 생산적 금융과 지역 금융을 확대 지원한다. 이는 그룹 총자산의 41.8%(올해 2분기 기준)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정부의 생산적 금융 대전환 기조에 발맞춰 향후 5년간 생산적 금융 38조5000억 원, 포용금융 6조5000억 원 등 총 45조 원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생산적 금융은 대경권·동남권·중부권 등 지역 금융을 포함한 금액이다. iM그룹 측은 이 계획은 중소·혁신기업, 지역 전략산업의 성장 기반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룹은 이를 통해 ‘지역에 특화된 생산적 금융 공급자’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iM그룹에 따르면 이번 공급 계획을 통해 그룹은 지역 금융 역할을 한 단계 더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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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2 12:35:54 oid: 277, aid: 0005673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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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여신 프로젝트 완료 보고 ESG 활성화 방안 논의 농협금융지주가 3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조정래 농협금융지주 미래성장부문 부사장 주재로 2025년 제2차 '농협금융 ESG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금융지주와 각 계열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소관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농협금융의 녹색여신 관리체계 구축 결과와 글로벌 ESG 동향·자산운용사 적용 사례 공유를 통해 지속가능한 금융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농협금융 '녹색여신 관리지침 대응 프로젝트' 종료보고, 글로벌 ESG 트렌드 학습과 NH-Amundi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농협금융은 녹색여신 시스템 내재화, 녹색여신 활성화 프로모션 추진, 해외 선진 금융사 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전환금융 실행모델 마련 추진 등을 통해 앞으로도 녹색·전환금융을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금융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조정래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ESG추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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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02 10:05:10 oid: 029, aid: 000299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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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왼쪽에서 일곱 번째) 농협금융 부사장과 참석자들이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열린 2025년 제2차 ‘농협금융 ESG추진협의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금융 제공]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조정래 농협금융지주 미래성장부문 부사장 주재로 2025년 제2차 ‘농협금융 ESG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금융지주와 각 계열사 ESG소관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농협금융의 녹색여신 관리체계 구축 결과와 글로벌 ESG 동향·자산운용사 적용 사례 공유를 통해 지속가능한 금융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농협금융 ‘녹색여신 관리지침 대응 프로젝트’ 종료보고 △글로벌 ESG 트렌드 학습과 NH-아문디(Amundi)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농협금융은 △녹색여신 시스템 내재화 △녹색여신 활성화 프로모션 추진 △해외 선진 금융사 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전환금융 실행모델 마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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