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APEC 정상회의' 제네시스·유니버스 192대 제공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4개
수집 시간: 2025-10-16 07:45:2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지디넷코리아 2025-10-15 09:16:11 oid: 092, aid: 0002393846
기사 본문

▲G90 113 ▲G80 74대 ▲유니버스 5대 현대자동차그룹이 20년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식 의전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15일 외교부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5년 APEC 정상회의(APEC 2025 Korea)' 및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 차량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차그룹은 행사 기간 동안 각국 정상과 배우자 의전을 위한 ▲G90 113대를 비롯해 장관급 인사 의전을 위한 ▲G80 74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3대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2대 등 총 192대의 차량을 제공, 성공적인 행사 진행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 G90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회원 정상과 정부 대표단, 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제·통상·외교 등의 분야별 현안과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0-16 06:46:09 oid: 009, aid: 0005573621
기사 본문

제네시스 G90·G80은 의전의 제왕 APEC 참가 각국 정상, G90 탄다 해외서도 인정받는 럭셔리 브랜드 ‘성공하면 타는차’로 여겨지는 벤츠 S클래스(왼쪽)와 제네시스 G90 [사진출처=벤츠, 제네시스/편집=최기성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 한국에서 ‘성공의 아이콘’이 된 제네시스가 또다시 ‘의전의 제왕’ 면모를 뽐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식 의전차량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외교부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5년 APEC 정상회의(APEC 2025 Korea)’ 및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 차량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회원 정상과 정부 대표단, 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제·통상·외교 등의 분야별 현안과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된다. 정...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0-16 06:35:11 oid: 011, aid: 0004543846
기사 본문

제네시스 G90에서 내리는 이재용 회장. 뉴스1 [서울경제]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서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15일 외교부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5년 APEC 정상회의 및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 차량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각국 정상과 배우자는 G90 차량 113대가, 장관급 인사 의전에는 G80 차량 74대가 동원된다. 또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3대,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2대를 포함해 총 192대를 제공한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국내에서 열린 APEC 관련 고위급·장관급 회의에도 이미 의전 차량을 꾸준히 제공해 왔다. 현대차 ‘G90’. 사진 제공=현대자동차 특히 제네시스 G90는 최근 쿠웨이트 내무부의 공식 행사 및 의전 차량으로 총 47대가 선정되며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중 40대는 행사 운영용으로, 7대는 고위 인사 의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결정은 ...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0-16 05:57:06 oid: 009, aid: 0005573618
기사 본문

현대차, 정상 의전차량 192대 지원 삼성, 두 번 접는 스마트폰 최초공개 K뷰티·K푸드 기업들도 대거 협찬 제네시스 G90. (현대차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한화그룹 등 재계가 나서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국내 60여 개 기업이 정부 공식 협력 기관으로서 K테크, K뷰티, K푸드 등 한국의 우수함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외교부 APEC 준비기획단은 자발적으로 협력 기관에 지원한 기업들 가운데 신뢰성, 적합성 등 기준에 따른 심사 절차를 거쳐 60여 개 기업을 공식 협찬 및 홍보 협력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발표했다. 재계는 APEC 행사 진행에 필수적인 부분들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이 APEC 정상회의 기간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행사 때 각국 정상과 배우자, 장관급 인사 의전을 위해 △제네시스 G90 113대 △G80 74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3대...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