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부 회동' 이후 깐부치킨 '대박'…배달앱 검색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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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이재용·정의선 '치맥 회동' 후 소비자 관심 폭증 젠슨 황·이재용·정의선 '치맥회동'. [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김영서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그리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달 30일 깜짝 회동했던 장소인 깐부치킨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I(인공지능) 깐부'를 맺은 경제 거물들이 선택한 장소라는 점에서 소비자의 호기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앱)에선 배달·픽업 인기 검색어 1위에 깐부치킨이 올라와 있다. 지난달 30일 '깐부 회동' 이후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소비 흐름에 발맞춰 배달의민족은 앱 메인 화면에 깐부치킨 브랜드 아이콘을 노출한 뒤 깐부치킨 매장 픽업 시 3000원 할인 쿠폰을 배포하고 있다. 깐부치킨은 지난 2006년 수지 성복점에서 시작된 치킨 프랜차이즈다. 주요 메뉴는 △깐부통닭 △빠삭커리네치킨 △크리스피순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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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깐부치킨 회동'이 연일 화제가 되면서 깐부치킨 1호점이 주문을 감당할 수 없어 휴업하는 데 이르렀다. /사진=양성희 기자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치맥(치킨+맥주) 회동을 했다./사진=뉴스1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깐부치킨 회동'이 연일 화제가 되면서 깐부치킨이 최대 수혜를 누리고 있다. 깐부치킨 1호점은 주문을 감당할 수 없어 임시 휴업하는 데 이르렀다. 1일 깐부치킨에 따르면 1호점이자 본점인 경기 용인시 수지구 '깐부치킨 성복점'은 1일 토요일과 2일 일요일 주말 이틀간 임시 휴업하기로 했다. 성복점은 매장 앞에 안내문을 붙여 "예상보다 많은 주문으로 인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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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킨 회동을 하고 있다. 뉴스1 최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깐부회동' 최대 수혜자로 불리는 '깐부치킨' 본점이 주문을 감당하지 못해 임시 휴업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2일 깐부치킨에 따르면 깐부치킨 1호점인 경기 용인시 수지구 '깐부치킨 성복점'은 1일과 2일 주말 이틀간 임시휴업한다. 성복점은 매장 공지를 통해 "예상보다 많은 주문으로 인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일 토요일부터 2일 일요일까지 잠시 휴업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보다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찾아뵙겠다"고 알렸다.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황 CEO와 이 회장, 정 회장은 캐주얼한 복장으로 '치맥' 회동을 했다. 황 CEO는 직접 장소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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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보이스’ 만남 후 2차로 직원들과 또 깐부치킨 찾은 젠슨 황 APEC 맡은 SK 최태원 회장에 “헬기 보내줄게 같이 보자” 통큰 제안도 뉴시스젠슨 황 CEO의 주량도 주위를 놀라게 했다. 세 총수는 약 1시간에 걸친 치맥 회동 당시 소주 3~4병, 맥주 5000cc 안팎을 비운 상태였다. 하지만 황 CEO는 엔비디아 코리아 직원 10여 명과 다시 깐부치킨 매장을 찾아 자정까지 함께 잔을 기울였다고 한다. 세계 최초로 시가총액 5조달러를 돌파한 엔비디아의 수장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15년 만의 방한이 연일 화제다. 용산전자상가를 기웃거리던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는 ‘AI 황제’의 위상과 소탈한 행보가 어우러져 ‘젠슨 황 신드롬’을 낳고 있다. 그는 30일 저녁 서울 삼성동 치킨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한 ‘AI 깐부 회동’으로 화제의 정점에 올랐고, 31일엔 이재명 대통령과도 만나며 최고 ‘핫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젠슨 황 CEO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