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타결부터 깐부 회동까지"…경주서 AI 동맹 굳건해졌다

2025년 11월 0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7개
수집 시간: 2025-11-02 08: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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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01 07:01:09 oid: 079, aid: 000408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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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대형 이벤트로 채워진 APEC CEO 서밋…세계 시선 집중 김정관-러트닉 '뜨거운 포옹'…한미 관세 협상 타결 "우리는 깐부"…삼성·현대·엔비디아, AI '치맥 동맹'의 밤 "GPU 26만 장 공급" 젠슨 황 '깜짝 발표'까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특별 세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흘간 진행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경주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브리지, 비즈니스, 비욘드(연결과 성장, 그 너머)'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각국 정상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등 전 세계 기업인 1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행사 기간 내내 공급망,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 등 핵심 의제를 논의하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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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1 06:03:00 oid: 008, aid: 0005271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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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이재용·정의선 회장과 '깐부 회동'에 관심 집중 CEO 서밋 특별연설과 미디어 간담회 내내 "한국에 기회" 강조 고 이건희 선대회장의 '편지' 소개…AI 슈퍼컴퓨터와 위스키 선물도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회동 중 내부 손님들과 잔을 부딪히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30. photo@newsis.com /사진=정병혁 AI(인공지능) 대전환기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히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의 1박2일 방한은 그 이름값 만큼이나 강렬했다. 우리나라 대표 기업인들과 연이어 만나며 협력의지를 다졌고 이재명 대통령과도 회동했다. 취재진에게는 연신 첨단산업에서 한국의 기회와 가능성을 강조하며 우리 기업들을 추켜세웠다. 거리에서 시민들과도 허물없이 만났는데 이 모든 과정에서 황 CEO 특유의 거침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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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1 14:05:08 oid: 016, aid: 000255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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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1일 SNS 통해 소감 밝혀 “새로운 AI 클라우드 구축 파트너십 현실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왼쪽)가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만나 AI슈퍼컴퓨터 ‘DGX스파크’를 선물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엔비디아와의 새로운 협력은 인공지능(AI)으로부터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도약입니다.”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일 SNS 링크드인을 통해 전날 발표한 엔비디아와의 ‘인공지능(AI) 협력’에 관해 “엔비디아와 SK 간 협력을 통해 한국 내 제조업을 위한 새로운 AI 클라우드 구축 파트너십이 현실화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SK그룹은 전날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5만장을 도입해 ‘AI 팩토리’를 만들고, 제조 AI 플랫폼 옴니버스를 활용해 ‘제조 AI 클라우드’를 구축한다는 구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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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2025-11-01 19:03:08 oid: 050, aid: 0000097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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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10월 31일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 참석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으로 부터 SK하이닉스의 HBM4 반도체 웨이퍼를 선물로 받고 있다. 사진=최혁 한국경제신문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일 "엔비디아와의 새로운 협력은 인공지능(AI)으로부터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도약"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링크드인에 "엔비디아와 SK 간 협력을 통해 한국 내 제조업을 위한 새로운 AI 클라우드 구축 파트너십이 현실화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SK그룹은 전날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5만장을 도입해 'AI 팩토리'를 만들고, 제조 AI 플랫폼 옴니버스를 활용해 '제조 AI 클라우드'를 구축한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AI를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제조업 생태계의 생산성·효율성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게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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