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나누고, 대만 굴전 먹고, 베트남 닭발까지···젠슨 황의 ‘길거리 미식 행보’

2025년 11월 0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1-02 08: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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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1-01 06:00:01 oid: 032, aid: 000340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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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0일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 중 시민들에게 치킨을 나눠주고 있다. 권도현 기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치맥(치킨+맥주)’ 자리에서 시민들에게 치킨을 나눠주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거물인 그는 대만의 야시장과 베트남의 맥주 거리, 서울의 치킨집까지 소탈한 행보로 인간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지난달 30일 황 CEO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치킨집 ‘깐부치킨’에서 치맥 모임을 가졌다. 이들은 하이트진로의 맥주 ‘테라’와 소주 ‘참이슬’을 섞은 이른바 ‘테슬라(소맥)’를 마셨으며, 황 CEO는 소맥 제조기에서 나온 술이 싱겁다며 직접 소주를 더 붓기도 했다. 그는 양념치킨을 맛본 뒤 “너무 맛있다”며 주변 테이블을 돌며 음식을 나눠줬고 “오늘은 모두 공짜”라며 치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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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1 21:48:44 oid: 008, aid: 000527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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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깐부치킨 회동'이 연일 화제가 되면서 깐부치킨 1호점이 주문을 감당할 수 없어 휴업하는 데 이르렀다. /사진=양성희 기자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치맥(치킨+맥주) 회동을 했다./사진=뉴스1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깐부치킨 회동'이 연일 화제가 되면서 깐부치킨이 최대 수혜를 누리고 있다. 깐부치킨 1호점은 주문을 감당할 수 없어 임시 휴업하는 데 이르렀다. 1일 깐부치킨에 따르면 1호점이자 본점인 경기 용인시 수지구 '깐부치킨 성복점'은 1일 토요일과 2일 일요일 주말 이틀간 임시 휴업하기로 했다. 성복점은 매장 앞에 안내문을 붙여 "예상보다 많은 주문으로 인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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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02 07:47:13 oid: 015, aid: 000520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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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치킨 1호점 임시 휴업 평소에도 방문객 많은데 깐부치킨 회동으로 화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킨 회동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치킨 회동’이 화제가 되면서 깐부치킨이 최대 수혜를 누리고 있다. 세 사람의 회동 이후 주문량이 폭발하면서 깐부치킨 1호점은 주문을 감당할 수 없어 임시 휴업하는 데 이르렀다. 2일 깐부치킨에 따르면 1호점이자 본점인 경기 용인시 수지구 '깐부치킨 성복점'은 1일 토요일과 2일 일요일 주말 이틀간 임시 휴업하기로 했다. 성복점은 매장 앞에 안내문을 붙여 "예상보다 많은 주문으로 인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일 토요일부터 2일 일요일까지 잠시 휴업하게 됐다”며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보다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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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31 21:52:11 oid: 023, aid: 000393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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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보이스’ 만남 후 2차로 직원들과 또 깐부치킨 찾은 젠슨 황 APEC 맡은 SK 최태원 회장에 “헬기 보내줄게 같이 보자” 통큰 제안도 뉴시스젠슨 황 CEO의 주량도 주위를 놀라게 했다. 세 총수는 약 1시간에 걸친 치맥 회동 당시 소주 3~4병, 맥주 5000cc 안팎을 비운 상태였다. 하지만 황 CEO는 엔비디아 코리아 직원 10여 명과 다시 깐부치킨 매장을 찾아 자정까지 함께 잔을 기울였다고 한다. 세계 최초로 시가총액 5조달러를 돌파한 엔비디아의 수장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15년 만의 방한이 연일 화제다. 용산전자상가를 기웃거리던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는 ‘AI 황제’의 위상과 소탈한 행보가 어우러져 ‘젠슨 황 신드롬’을 낳고 있다. 그는 30일 저녁 서울 삼성동 치킨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한 ‘AI 깐부 회동’으로 화제의 정점에 올랐고, 31일엔 이재명 대통령과도 만나며 최고 ‘핫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젠슨 황 CEO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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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조선 2025-11-02 16:00:07 oid: 053, aid: 000005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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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킨 회동 중 매장 밖으로 나와 시민들에게 치킨을 나눠주고 있다. photo 뉴시스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치킨 회동'이 깐부치킨 매장 매출을 급등시켰다. 2일 깐부치킨에 따르면 깐부치킨 1호점이자 본점인 경기 용인시 수지구 '깐부치킨 성복점'은 세 사람의 회동 이후 폭증한 주문을 감당하지 못해 1~2일 이틀간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앞서 황 CEO와 이 회장, 정 회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약 70분간 회동했다. 15년 만에 방한한 황 CEO는 이 자리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부터 자율주행·미래차까지 '인공지능(AI)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CEO는 회동 장소를 '깐부치킨'으로 택한 이유에 대해 "치킨도 좋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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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02 15:27:10 oid: 022, aid: 0004079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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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치맥 회동’으로 화제가 된 깐부치킨 1·2일 임시 휴업에 돌입했다. ‘깐부회동’ 여파로 폭주하는 주문을 감당할 수 없어서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0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회동 중 내부 손님들과 잔을 부딪히고 있다. 뉴시스(공동취재) 2일 업계에 따르면 깐부치킨 1호점인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깐부치킨 성복점은 전날부터 이틀간 임시휴업을 하기로 했다. 성복점은 이날 매장 공지를 통해 “예상보다 많은 주문으로 인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일 토요일부터 2일 일요일까지 잠시 휴업하게 됐다”며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보다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찾아뵙겠다”고 알렸다. 앞서 깐부치킨은 지난달 30일 황 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치맥 회동'으로 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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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01 05:02:09 oid: 022, aid: 0004079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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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한 잔에 300억짜리 광고”…엔비디아 젠슨 황의 ‘깐부 회동’, K-브랜드가 웃었다 치킨·소맥·홍삼까지 세계 CEO들의 한 끼가 만든 ‘K-소비문화의 글로벌 마케팅 교과서’ 엔비디아 창업자이자 CEO인 젠슨 황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한 ‘치맥 회동’이 산업계를 넘어 유통업계를 뒤흔들고 있다. 단 70분간의 만남이었지만, 등장한 모든 브랜드 깐부치킨, 하이트진로, 정관장이 동시에 ‘광고 효과’를 누리며 ‘K-브랜드 교과서’로 평가받고 있다. ‘깐부 회동’은 한국의 음식, 음주, 건강, 정서, 비즈니스 문화가 융합된 ‘K-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결정판’으로 기록될 것이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의 ‘깐부치킨 삼성동점’. 세계 반도체·AI·자동차 산업의 리더 세 사람이 치킨집에서 마주앉았다. 이 회동은 장소 이름을 따 ‘깐부 회동’으로 불리며 SNS를 통해 급속히 확산됐다. 특히 ‘깐부’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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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02 14:13:11 oid: 081, aid: 0003587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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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킨 회동을 하고 있다. 2025.10.30 뉴스1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치맥’(치킨과 맥주) 회동한 장소로 유명해진 ‘깐부치킨’의 본점이 주문량을 감당하지 못하고 이틀간 임시 휴업했다. 2일 깐부치킨에 따르면 1호점이자 본점인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성복점은 전날부터 이틀간 임시 휴업하기로 했다. 성복점은 매장 앞에 안내문을 붙여 “예상보다 많은 주문으로 인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일 토요일부터 2일 일요일까지 잠시 휴업하게 됐다”며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보다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찾아뵙겠다”고 알렸다. 2일 서울 시내 한 깐부치킨 매장에 임시 휴업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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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02 17:56:14 oid: 081, aid: 0003587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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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총수 기운 받아 대박 꿈꿔” 성지순례 회장들 ‘치킨 발골’ 모습에 “소탈함 인상적” 이재용 겉옷, 젠슨 황 ‘픽’ 바나나 우유 특수 2일 시민들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30일 다녀간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을 찾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2. 송현주 기자 지난 1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 앞. 대기 인원 20여명이 가게 앞 나무 난간에 걸터 앉아 있었다. 30분 가량 기다렸다는 30대 직장인 김모씨는 “세계적인 기업 총수가 직접 왔다는 사실에 기를 받으러 왔다”며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 매장 안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친필 사인이 적힌 포스터가 액자에 걸려 있었다. 매장 안팎에서 손님들이 모두 휴대전화를 들고 사인과 ‘셀카’를 찍기도 했다. 지난 30일 인공지능(AI) 제왕으로 불리는 황 CEO와 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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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2 09:02:14 oid: 018, aid: 000615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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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깐부치킨, ‘총수 회동’ 이후 전국 성지로 부상 1시간 대기 끝 크리스피·식스팩·치즈볼·소맥 풀코스 체험 회장님 사인 옆에서 인증샷…테이블마다 “여기 맞다더라” 중견 브랜드 깐부, 하루 만 치킨계 아이콘으로 떠올라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무엇이든 먹어보고 보고해 드립니다. 신제품뿐 아니라 다시 뜨는 제품도 좋습니다. 단순한 리뷰는 지양합니다. 왜 인기고, 왜 출시했는지 궁금증도 풀어드립니다. 껌부터 고급 식당 스테이크까지 가리지 않고 먹어볼 겁니다. 먹는 것이 있으면 어디든 갑니다. 제 월급을 사용하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편집자주> 크리스피·식스팩·스윗순살·치즈스틱·치즈볼까지, 깐부치킨 ‘총수 세트’ 한상차림. 테슬라 조합(테라+참이슬)도 빠지지 않았다. (사진=한전진 기자) 기자가 방문한 11월 1일 오후, 깐부치킨 앞은 ‘성지 순례’ 대기줄로 가득했다. 회동 이후 연일 웨이팅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사진=한전진 기자) 지난달 30일 밤, 서울 삼성동 한 깐부치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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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2 17:05:11 oid: 018, aid: 000615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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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치킨 본점 '성복점' 11월 1일·2일 임시 휴업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한 자리서 만나 눈길을 끈 치킨 프랜차이즈 1호점이 임시 휴업을 한다. 이 업장은 주문이 밀리면서 가게를 쉬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깐부치킨에 따르면 1호점이자 본점인 경기 용인시 수지구 ‘깐부치킨 성복점’이 1일 토요일과 2일 일요일 주말 이틀 동안 임시 휴업하기로 했다. 성복점은 매장 앞에 “예상보다 많은 주문으로 인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일 토요일부터 2일 일요일까지 잠시 휴업하게 됐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보다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찾아뵙겠다”는 내용의 공지를 붙였다. 이 매장은 평소에도 방문객이 많은 곳이지만 지난달 30일 황 CEO 등 기업인들이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매장에서 만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람들 주문이 평소보다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1호점 휴업 역시 주문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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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1-02 16:44:13 oid: 028, aid: 000277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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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이재용·정의선 회동 화제… 주문 폭주로 일부 매장 임시 휴업 지난달 30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깐부치킨’을 찾았을 때의 모습, 오른쪽은 2일 서울 시내 한 깐부치킨 매장에 붙어있는 ‘임시 휴업’ 안내문. 공동취재사진, 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깐부치킨 회동’이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깐부치킨에 주문이 갑자기 몰리면서 일부 매장이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2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깐부치킨 본점은 ‘임시 휴업’ 안내문을 붙이고 문을 닫았다. 깐부치킨은 안내문에서 “예상보다 많은 주문으로 인해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1일(토요일)부터 2일(일요일)까지 잠시 휴업하게 됐다”고 알렸다. 깐부치킨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보다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본점 외에도 일부 서울 시내 매장이 같은 이유로 임시 휴업을 결정한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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