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 토니"…'치맥 회동' 이어 최태원과 따로 만난 젠슨 황

2025년 11월 0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7개
수집 시간: 2025-11-02 07: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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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025-11-01 11:06:07 oid: 057, aid: 0001916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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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그제 서울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과 '치맥 회동'을 했던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어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따로 만났습니다. APEC CEO 서밋 특별 세션 기조연설 뒤 시간을 내서 최 회장과 10분 정도 대화를 나눴습니다. 회동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도 함께 했습니다. 최 회장은 원래 '치맥 회동'에 함께 하기로 했지만, APEC CEO 의장으로서 경주를 떠나기 어려워 불참했었습니다. 최 회장과 젠슨 황 CEO는 미소 띤 얼굴로 대화를 나눈 뒤 선물도 주고받았습니다. 젠슨 황 CEO는 최 회장에게 엔비디아의 최신 개인용 AI 슈퍼컴퓨터 'DGX 스파크(Spark)'를 선물했습니다. DGX에는 '토니, 우리의 파트너십과 세계의 미래를 위해(Tony, To Our Partnership and Future of the World)'라는 문구와 친필 서명이 있었습니다. 토니는 최 회장의 영어 이름입니다. 최 회장은 젠슨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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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1 06:03:00 oid: 008, aid: 0005271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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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이재용·정의선 회장과 '깐부 회동'에 관심 집중 CEO 서밋 특별연설과 미디어 간담회 내내 "한국에 기회" 강조 고 이건희 선대회장의 '편지' 소개…AI 슈퍼컴퓨터와 위스키 선물도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회동 중 내부 손님들과 잔을 부딪히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30. photo@newsis.com /사진=정병혁 AI(인공지능) 대전환기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히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의 1박2일 방한은 그 이름값 만큼이나 강렬했다. 우리나라 대표 기업인들과 연이어 만나며 협력의지를 다졌고 이재명 대통령과도 회동했다. 취재진에게는 연신 첨단산업에서 한국의 기회와 가능성을 강조하며 우리 기업들을 추켜세웠다. 거리에서 시민들과도 허물없이 만났는데 이 모든 과정에서 황 CEO 특유의 거침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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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01 07:01:09 oid: 079, aid: 000408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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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대형 이벤트로 채워진 APEC CEO 서밋…세계 시선 집중 김정관-러트닉 '뜨거운 포옹'…한미 관세 협상 타결 "우리는 깐부"…삼성·현대·엔비디아, AI '치맥 동맹'의 밤 "GPU 26만 장 공급" 젠슨 황 '깜짝 발표'까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특별 세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흘간 진행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경주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브리지, 비즈니스, 비욘드(연결과 성장, 그 너머)'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각국 정상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등 전 세계 기업인 1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행사 기간 내내 공급망,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 등 핵심 의제를 논의하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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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1 20:10:01 oid: 421, aid: 000857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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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韓, 아시아서 가장 역동적인 AI 중심지…미래 낙관적" "삼성전자·SK하이닉스 뛰어난 기술 역량…오랫동안 파트너가 될 것"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오후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경주=뉴스1) 박기호 양새롬 박기범 기자 =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31일 대한민국의 인공지능(AI)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면서 "한국은 AI 주권국가, AI 프런티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AI 글로벌 3강을 위한 선물로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장을 준비한 황 CEO는 우리나라 정부,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자동차그룹, 네이버 등과의 AI 동맹을 통해 협업을 강화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마지막 특별 세션에서 연설하고 있다.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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