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부 회동' 빠진 최태원, 젠슨 황에 깜짝 선물…"너무 비싸고 무거워"

2025년 11월 0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2개
수집 시간: 2025-11-02 06: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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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31 19:31:24 oid: 025, aid: 0003479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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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한 데 이어, 31일 경주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별도 만남을 가졌다. 전날 ‘깐부치킨 회동’에는 참석하지 못한 최 회장이 직접 황 CEO를 만나 HBM 웨이퍼를 선물하며 인사를 전했다. 황 CEO는 이날 오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열린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강연을 마친 뒤 최 회장과 회동했다. APEC CEO 서밋의 주빈(主賓) 자격으로 경주에 머물렀던 최 회장은 전날 ‘깐부치킨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대신 이날 황 CEO와의 만남을 조율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으로부터 SK하이닉스의 HBM4 반도체 웨이퍼를 선물로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이 자리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와 김주선 사장도 함께했다.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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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31 19:26:30 oid: 025, aid: 0003479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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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경주 APEC CEO 서밋 특별세션서 연설 "한국의 AI 생태계 함께 만들겠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오후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전 세계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90%를 장악한 엔비디아가 한국 정부와 삼성·SK·현대차·네이버에 자사의 최신 AI칩 26만장을 공급하기로 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31일 “지금이 한국에게 특히 기회가 될 수 있는 시기”라며 “한국은 소프트웨어, 제조업, AI 역량을 가진 역량이 있어 막대한 영향과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 CEO는 이날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특별세션에서 “세계적으로 3가지 기본 핵심 기술을 가진 나라가 몇이나 되나”라며 이처럼 짚었다. 그러면서 그는 “소프트웨어와 제조 역량을 결합하면 로보틱스의 활용 기회가 많아지고 이게 피지컬AI의 차세대 모델”이라며 “전체 공장이 디지털화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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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1 06:03:00 oid: 008, aid: 0005271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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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이재용·정의선 회장과 '깐부 회동'에 관심 집중 CEO 서밋 특별연설과 미디어 간담회 내내 "한국에 기회" 강조 고 이건희 선대회장의 '편지' 소개…AI 슈퍼컴퓨터와 위스키 선물도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회동 중 내부 손님들과 잔을 부딪히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30. photo@newsis.com /사진=정병혁 AI(인공지능) 대전환기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히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의 1박2일 방한은 그 이름값 만큼이나 강렬했다. 우리나라 대표 기업인들과 연이어 만나며 협력의지를 다졌고 이재명 대통령과도 회동했다. 취재진에게는 연신 첨단산업에서 한국의 기회와 가능성을 강조하며 우리 기업들을 추켜세웠다. 거리에서 시민들과도 허물없이 만났는데 이 모든 과정에서 황 CEO 특유의 거침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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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01 07:01:09 oid: 079, aid: 000408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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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대형 이벤트로 채워진 APEC CEO 서밋…세계 시선 집중 김정관-러트닉 '뜨거운 포옹'…한미 관세 협상 타결 "우리는 깐부"…삼성·현대·엔비디아, AI '치맥 동맹'의 밤 "GPU 26만 장 공급" 젠슨 황 '깜짝 발표'까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특별 세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흘간 진행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경주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브리지, 비즈니스, 비욘드(연결과 성장, 그 너머)'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각국 정상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등 전 세계 기업인 1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행사 기간 내내 공급망,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 등 핵심 의제를 논의하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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