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에 서로 팔 걷고 '러브샷'‥깐부 된 세 대표

2025년 11월 0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1-02 05: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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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10-31 20:04:33 oid: 214, aid: 0001458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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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오늘 공개된 젠슨 황 CEO의 깜짝선물도 화제지만 어제저녁부터 오늘까지 온종일 화제가 된 일이 있죠. 바로 어제 있었던 젠슨 황 CEO와 삼성 이재용 회장, 현대차 정의선 회장, 이 세 사람의 치맥 회동입니다.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세 명의 회장님은 시민들에게 치킨을 나눠주는 파격적인 공개 행보를 선보였고, '치맥'으로 친분을 다진 뒤에는, 서로를 '나의 친구', '형님'으로 부르며 돈독한 사이를 과시했습니다. 오해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15년 만에 우리나라를 찾은 엔비디아 젠슨 황 CEO와 삼성 이재용, 현대차 정의선 회장의 '치맥' 회동. 젠슨 황 CEO는 티셔츠 차림으로 마주한 두 사람에게 일본산 고급 위스키와 AI 슈퍼컴퓨터를 선물로 건넸습니다. 메뉴는 보통 치킨, 순살 치킨 한 마리씩, 그리고 치즈볼과 치즈 스틱. "맥주! 맥주!" 처음 맥주였던 주종은, 이내 맥주에 소주를 탄 '소맥'으로 바뀌었습니다. 세 사람은 치킨집 상호인 '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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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2 00:01:19 oid: 629, aid: 0000439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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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깐부' 이재용·정의선·젠슨 황 '치맥 회동' 어땠나 지포스 행사도 함께 참석…APEC 현장서 'AI 동맹' 발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왼쪽부터)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깐부치킨 매장에서 '소맥 러브샷'을 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찬바람이 불며 초겨울로 접어든 한 주였습니다. 기온은 뚝 떨어졌지만 산업계는 모처럼 활기를 띠었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치킨집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만나 '치맥 회동'을 가졌습니다. 반도체와 자동차, 인공지능(AI) 등 각 산업을 대표하는 세 인물의 만남은 그 자체로 상징적 장면이었습니다. 한미 간 자동차·부품 관세 후속 협상 타결로 산업계 전반에도 안도감이 퍼졌습니다. 불확실성 해소로 기업들은 투자와 생산 전략을 다시 점검하는 분위기입니다. ◆ '이재용·정의선·젠슨 황' 세 거물 등장에 삼성동 깐부치킨 들썩 -먼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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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31 18:01:16 oid: 469, aid: 000089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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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이재용·정의선 '치맥 회동' 말말말> 젠슨 황 "오늘 저녁은 '부자 이재용'이 살 것" 이재용, 지포스 무대서 "아이폰 왜 이리 많나" 정의선 "아저씨는 차 만들어" "2차는 내가" 젠슨 황(가운데)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재용(왼쪽)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오늘은 이 사람이 전부 여러분의 저녁을 살 것입니다. 그는 부자니까요. ”(젠슨 황) “ 효자 되세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 아빠 무슨 차 타시니?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30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 회장, 정 회장의 이른바 ‘깐부 회동’은 숱한 화제를 남겼다. 이튿날인 31일에도 온라인에서는 세 사람이 남긴 말들이 하루 종일 회자됐다. 鄭 "아빠 무슨 차 타시니?", 李 "효자 되세요" 젠슨 황(오른쪽)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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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1 09:00:00 oid: 003, aid: 001357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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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슈 25년'·'DGX 스파크'로 전한 우정 "깐부는 완벽한 장소"…유쾌한 리더십 '30년 인연' 만든 이건희 회장의 편지 AI 반도체·로봇·자율주행 협력 논의 코엑스 깜짝 등장…AI 우정 재확인 APEC서 최태원까지…AI 네트워크 확장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저녁 서울 삼성동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회동을 가지며 러브샷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세계 최대의 반도체 기업을 일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단순한 기술 리더가 아닌, 세계적인 지도자와 경영자를 한 자리에 모을 수 있는 '인맥왕'으로 통한다. 지난달 30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치킨집에서 열린 '치맥 회동'은 그의 인맥 리더십을 보여준 상징적 장면이었다. 이날 황 CEO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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