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한국은 이상적인 AI 제조 ‘테스트베드’···세계 제조업의 표준 설정 가능”

2025년 11월 0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0개
수집 시간: 2025-11-02 0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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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1 14:18:11 oid: 009, aid: 000558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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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韓, 작지만 고도발전된 제조 허브 이곳서 작동하는 AI솔루션이 표준될수도”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젠슨황 엔비디아 CEO. [사진=최태원 회장 링크드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일 “한국은 이상적인 인공지능(AI) 제조업 테스드배드(실증공간)”라고 밝혔다. 최태원 회장은 1일 본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링크드인에 “(한국은)작지만 고도로 발전된 제조업 허브라는 위치를 점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에서 작동하는 AI 제조 솔루션이 세계 제조업체의 표준으로 설정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또 “클라우드는 AI를 사용해 효율성을 식별하고 높일 수 있는 실제 제조 프로세스의 가상 미러인 ‘디지털 트윈’을 만들 것”이라며 “제조 AI 클라우드와 함께 엔비디아와 협력하여 한국에 5만개 이상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갖춘 ‘AI 공장’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제조 AI 클라우드는 제조 AI 혁신을 위해 엔비디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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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1 14:05:08 oid: 016, aid: 000255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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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1일 SNS 통해 소감 밝혀 “새로운 AI 클라우드 구축 파트너십 현실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왼쪽)가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만나 AI슈퍼컴퓨터 ‘DGX스파크’를 선물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엔비디아와의 새로운 협력은 인공지능(AI)으로부터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도약입니다.”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일 SNS 링크드인을 통해 전날 발표한 엔비디아와의 ‘인공지능(AI) 협력’에 관해 “엔비디아와 SK 간 협력을 통해 한국 내 제조업을 위한 새로운 AI 클라우드 구축 파트너십이 현실화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SK그룹은 전날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5만장을 도입해 ‘AI 팩토리’를 만들고, 제조 AI 플랫폼 옴니버스를 활용해 ‘제조 AI 클라우드’를 구축한다는 구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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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2025-11-01 19:03:08 oid: 050, aid: 0000097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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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10월 31일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 참석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으로 부터 SK하이닉스의 HBM4 반도체 웨이퍼를 선물로 받고 있다. 사진=최혁 한국경제신문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일 "엔비디아와의 새로운 협력은 인공지능(AI)으로부터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도약"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링크드인에 "엔비디아와 SK 간 협력을 통해 한국 내 제조업을 위한 새로운 AI 클라우드 구축 파트너십이 현실화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SK그룹은 전날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5만장을 도입해 'AI 팩토리'를 만들고, 제조 AI 플랫폼 옴니버스를 활용해 '제조 AI 클라우드'를 구축한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AI를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제조업 생태계의 생산성·효율성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게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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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1-01 16:32:15 oid: 123, aid: 00023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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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와의 새로운 협력은 중대한 도약" “한국, AI 제조 혁신의 테스트베드로 부상"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만나 AI슈퍼컴퓨터 'DGX스파크'를 선물하고 있다. 2025.10.31 사진=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엔비디아와의 새로운 협력을 '중대한 도약'으로 평가하며 한국 제조업의 인공지능(AI) 혁신을 현실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링크드인을 통해 "엔비디아와 SK 간 협력을 통해 한국 내 제조업을 위한 새로운 AI 클라우드 구축 파트너십이 현실화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SK그룹은 전날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5만장이 탑재된 대규모 'AI 팩토리'를 만들고 AI 플랫폼 '옴니버스(Omniverse)'를 활용해 제조업에 특화된 'AI 클라우드'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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