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황·이재용·정의선 'K-치킨 먹방 효과' 이 정도?…치킨 빅3도 웃는다

2025년 11월 0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1-02 00: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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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1 16:08:40 oid: 421, aid: 0008577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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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치킨 "수치 공개 어렵지만, 매출 큰 폭 늘어"…BBQ·bhc·교촌도 덩달아 상승 "치킨, 단순한 음식 아닌 한국 대표하는 음식"…여파 글로벌 확대 기대 젠슬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0일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 중 시민들에게 치킨을 나눠주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김명신 배지윤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005380)그룹 회장의 '치맥 회동'이 생중계되면서 국내 치킨 업계도 이례적인 '특수'가 발생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지난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그래픽카드(GPU) 브랜드 '지포스' 한국 출시 25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앞두고 서울 삼성역 인근의 한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 회장, 정 회장과 비공식 회동을 가졌다. 이날 식사 장소가 언론에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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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1 21:48:44 oid: 008, aid: 000527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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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깐부치킨 회동'이 연일 화제가 되면서 깐부치킨 1호점이 주문을 감당할 수 없어 휴업하는 데 이르렀다. /사진=양성희 기자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치맥(치킨+맥주) 회동을 했다./사진=뉴스1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깐부치킨 회동'이 연일 화제가 되면서 깐부치킨이 최대 수혜를 누리고 있다. 깐부치킨 1호점은 주문을 감당할 수 없어 임시 휴업하는 데 이르렀다. 1일 깐부치킨에 따르면 1호점이자 본점인 경기 용인시 수지구 '깐부치킨 성복점'은 1일 토요일과 2일 일요일 주말 이틀간 임시 휴업하기로 했다. 성복점은 매장 앞에 안내문을 붙여 "예상보다 많은 주문으로 인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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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31 21:52:11 oid: 023, aid: 000393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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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보이스’ 만남 후 2차로 직원들과 또 깐부치킨 찾은 젠슨 황 APEC 맡은 SK 최태원 회장에 “헬기 보내줄게 같이 보자” 통큰 제안도 뉴시스젠슨 황 CEO의 주량도 주위를 놀라게 했다. 세 총수는 약 1시간에 걸친 치맥 회동 당시 소주 3~4병, 맥주 5000cc 안팎을 비운 상태였다. 하지만 황 CEO는 엔비디아 코리아 직원 10여 명과 다시 깐부치킨 매장을 찾아 자정까지 함께 잔을 기울였다고 한다. 세계 최초로 시가총액 5조달러를 돌파한 엔비디아의 수장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15년 만의 방한이 연일 화제다. 용산전자상가를 기웃거리던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는 ‘AI 황제’의 위상과 소탈한 행보가 어우러져 ‘젠슨 황 신드롬’을 낳고 있다. 그는 30일 저녁 서울 삼성동 치킨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한 ‘AI 깐부 회동’으로 화제의 정점에 올랐고, 31일엔 이재명 대통령과도 만나며 최고 ‘핫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젠슨 황 CEO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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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01 05:02:09 oid: 022, aid: 0004079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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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한 잔에 300억짜리 광고”…엔비디아 젠슨 황의 ‘깐부 회동’, K-브랜드가 웃었다 치킨·소맥·홍삼까지 세계 CEO들의 한 끼가 만든 ‘K-소비문화의 글로벌 마케팅 교과서’ 엔비디아 창업자이자 CEO인 젠슨 황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한 ‘치맥 회동’이 산업계를 넘어 유통업계를 뒤흔들고 있다. 단 70분간의 만남이었지만, 등장한 모든 브랜드 깐부치킨, 하이트진로, 정관장이 동시에 ‘광고 효과’를 누리며 ‘K-브랜드 교과서’로 평가받고 있다. ‘깐부 회동’은 한국의 음식, 음주, 건강, 정서, 비즈니스 문화가 융합된 ‘K-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결정판’으로 기록될 것이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의 ‘깐부치킨 삼성동점’. 세계 반도체·AI·자동차 산업의 리더 세 사람이 치킨집에서 마주앉았다. 이 회동은 장소 이름을 따 ‘깐부 회동’으로 불리며 SNS를 통해 급속히 확산됐다. 특히 ‘깐부’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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