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외 주식형 ETF 수익률 1위 모두 한화자산운용에서 나왔다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개
수집 시간: 2025-11-01 23:00:29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머니투데이 2025-10-31 17:48:23 oid: 008, aid: 0005271715
기사 본문

한화자산운용은 PLUS K방산 ETF(상장지수펀드)와 PLUS 글로벌HBM반도체 ETF가 각각 올해 국내·해외 주식형 ETF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PLUS K방산은 올해 들어 210.27%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레버리지·인버스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ETF 중 가장 높다. 같은 기간 PLUS 글로벌HBM반도체는 122.41%로 해외 주식형 ETF 중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PLUS K방산은 한화자산운용의 ETF 중 가장 먼저 AUM(순자산총액) 1조원을 넘긴 간판 상품이다. 주요 포트폴리오인 K방산 4개사(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현대로템)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4.2% 증가한 2조2087억원이다. 수준 잔고도 100조원을 돌파했다. 한화자산운용은 미·중 대결구도가 지속되는 가운데 글로벌 방산시장에서 우리나라 방산 기업의 점유율이 높아지며 K방산 수익성은 더욱 높아질...

전체 기사 읽기

조선비즈 2025-11-01 06:01:42 oid: 366, aid: 0001119279
기사 본문

[증시한담] 한국 증시가 뜨겁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해 4100고지에 올랐습니다. 코스닥지수도 900선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모두가 행복할 것 같은 강세장이지만, 시장 대비 수익률이 저조하다면 배가 아픕니다. 평가 손실을 보고 있다면 더 우울할 수밖에 없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선 개별 종목 투자보다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하는 것이 개인 투자자에게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따져 보니 맞는 말이었습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 ETF 가운데 올해 초부터 연중 수익률을 따져볼 수 있는 ETF는 366개였습니다. 레버리지·인버스형을 제외한 327개 가운데 324개(99.1%)가 지난해 말 대비 올해 10월 31일 기준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게임 업종 부진 속에서 ‘TIGER K게임’과 ‘RISE 게임테마’ ‘KODEX 게임산업’ 등 3개 종목만 연중 수익률이 -2%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반면에 개별 주식은 하락 종목 수가 더 많습니다. 지난해 말 ...

전체 기사 읽기

데일리안 2025-11-01 11:38:17 oid: 119, aid: 0003019611
기사 본문

‘PLUS K방산’ 연초 이후 수익률 210%…국내 주식형 원톱 ‘PLUS 글로벌HBM반도체’ 성과는 122%…해외 상품 중 1위 한화운용 ETF 순자산, 전년 대비 2배 이상↑…“차별화에 집중” ⓒ한화자산운용 [데일리안 = 서진주 기자]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한화자산운용의 ‘PLUS K방산’과 ‘PLUS 글로벌HBM반도체’가 각각 국내, 해외 주식형 ETF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PLUS K방산’은 연초 이후 210.2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주식형 ETF(레버리지 제외)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PLUS K방산’은 한화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ETF 중 가장 먼저 순자산 총액 1조원을 넘은 간판 ETF다. 당시 한화자산운용은 고조된 지정학적 갈등과 안보 불안이라는 시대적 배경 아래 방위산업의 부상을 전망하고, 업계 최초로 방산 ETF를 선보였다. 특히 해외 증시에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국내 증시...

전체 기사 읽기

머니S 2025-11-01 06:00:00 oid: 417, aid: 0001110583
기사 본문

정부 증시 부양책·상법 개정 기대감… 코스피 5000 전망 '솔솔~' 정은보(가운데)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오기형 코스피5000특위위원장,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KRX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코스피 사상 최초 4000 돌파 기념행사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매수한 ETF의 수익률이 알려지며 국내 지수 투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의 ETF 순매수액도 25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개인 투자자는 올해 들어 국내 증시에서 ETF를 25조2307억원을 순매수했다. 11~12월 두 달을 남겨둔 상황에서도 작년 기록한 연간 순매수액(19조7552억원)을 27.7% 역대 최로대 기록을 갱신 중이다. 이처럼 개인들이 국내 ETF 투자가 크게 늘어난 건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국내 증시가 크게 상승한 영향이 크다. 이재명 대통령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