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어도어 전속계약 유효"…하이브 52주 신고가[핫종목]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1-01 22: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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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1 09:46:36 oid: 421, aid: 0008576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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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왼쪽부터 민지, 하니, 혜인, 해린, 다니엘)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어도어 측이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첫 심문기일을 마친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5.3.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뉴진스의 전속계약 분쟁 소송 1심이 뉴진스의 '완패'로 마무리되자 하이브(352820) 주가는 52주 신고가를 찍었다. 31일 오전 9시 42분 하이브는 전일 대비 1만 6000원(4.93%) 오르 34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34만 2000원까지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걸그룹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분쟁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정회일)는 전날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명을 상대로 "전속계약이 유효함을 확인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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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헤럴드 2025-11-01 07:01:08 oid: 044, aid: 000027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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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대표 시절 곡 제공하던 BANA 작품은 아닌 것으로 추정... 어도어, 민희진 없는 제작 시스템 가동 준비됐다는 의미 뉴진스 (어도어)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가 소속 걸그룹 뉴진스의 차기 정규앨범 신곡 데모 작업을 완료하고, 해당 곡 리스트를 법원에 제출한 사실이 31일 <코리아헤럴드> 취재를 통해 확인됐다. 이는 어도어가 현재 진행 중인 전속계약 분쟁 속에서도 뉴진스 매니지먼트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입증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31일 법조계 관계자에 따르면, 어도어는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뉴진스를 위한 신곡 리스트를 제출했다. 뉴진스의 전속 계약이 유효함을 인정한 판결이 나온 30일, 어도어가 "정규앨범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다"고 입장을 낸 것으로 미뤄, 이 신곡 리스트에는 적어도 5곡 이상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높다. 해당 자료는 멤버들의 보컬 녹음 직전 단계인 MR(반주) 형태로 보인다. 뉴진스가 지난해 11월 28일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뒤 어도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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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1 07:30:11 oid: 119, aid: 0003019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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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 연합뉴스 [데일리안 = 데스크] 지난 가처분 결정에 이어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의 1심 결과가 마침내 나왔다. 이 논란과 소송의 기간 동안 아까운 시간만 흘러가고 있다. 젊은 아이돌에게 활동 기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하고도 결정적인, 그리고 돌이킬 수 없는 시기다. 보통은 아이돌 당사자는 활동을 원하는데 소속사가 이 기간을 그냥 흘려보내서 문제가 되면 됐지 아이돌 쪽에서 허송세월을 원하는 경우는 없다. 뉴진스처럼 신선하고 풋풋한 이미지로 뜬 스타에겐 데뷔 직후의 시간이 더욱 소중하다. 신선한 이미지의 유통기한이 매우 짧기 때문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뉴진스는 지금 자청해서 이 소중한 시기를 날려버리고 있다. 어도어는 뉴진스에게 활동을 계속 해달라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읍소하는데 뉴진스가 활동을 거부한다. 그러면서 소송전까지 불사한 것이다. 이 정도 상황이면 뉴진스가 소속사로부터 정말 부당한 일을 당했어야 말이 된다. 얼마나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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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01 18:01:13 oid: 015, aid: 000520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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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의 연계소문] 연(예)계 소문과 이슈 집중 분석 첸백시·뉴진스 소속사 분쟁 '초미의 관심' 첸백시 잇단 소송전 후 "엑소 활동 원해"…여론 싸늘 뉴진스도 '패소'…전속계약 해지 인정 신중해야" 지속가능한 발전 위해…K팝 계약 '신뢰성' 대두 그룹 엑소 첸백시 /사진=한경DB "신뢰 파탄" K팝 아이돌들이 세계에서 위상을 떨치며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소속사와 그룹 간 분쟁이 연일 팬덤을 떠들썩하게 했다. 소속사에 문제를 제기하며 법적 공방을 벌여온 그룹 엑소(EXO) 첸·백현·시우민(첸백시), 뉴진스(Newjeans)가 잇달아 패배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K팝 산업 내 계약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모양새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첸백시는 상반되는 주장의 입장문을 발표하며 첨예하게 대립했다. SM은 오는 12월 엑소 완전체 활동을 예고하면서 첸백시를 제외했는데, 첸백시 측은 강력하게 합류를 원하고 있다. 그 이면에는 계약 갈등이 있다. 첸백시 3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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