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금리 제자리…신용대출은 여전히 5%대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3개
수집 시간: 2025-11-01 21: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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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31 12:00:12 oid: 374, aid: 000047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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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고, 신용대출 금리는 여전히 5%대를 넘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31일) 발표한 '2025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9월 가계대출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4.17%로 전월과 동일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96%로 세 달 연속 제자리, 일반 신용대출은 5.31%로 0.10%p 하락, 전세자금대출은 3.76%로 0.02%p 하락했습니다. 반면 기업대출 금리는 3.99%로 0.04%p 하락, 대기업(3.91%)과 중소기업(4.05%) 모두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은행권 대출금리 평균은 4.06%→4.03%(-0.03%p)로 내려갔습니다.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예금)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2.52%로 0.03%p 상승, 지난해 10월 이후 12개월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2.52%(+0.04%p), 금융채·CD 등 시장형 상품 금리는 2.5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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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31 12:14:48 oid: 277, aid: 000567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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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시장금리 오르며 예금금리도 상승…0.04%P 올라 주담대는 금리 유지, 신용대출·기업대출은 하락해 은행이 취급하는 예금금리가 1년 만에 올랐다. 지표금리인 은행채 등 시장금리가 상승한 영향이다. 반면 시장금리 상승에도 일부 은행이 지난 8·9월 중 내린 가산금리가 시차를 두고 반영되며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는 보합을 기록했다. 서울 시내의 한 시중은행 앞에 주택담보대출 안내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저축성수신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전월 대비 0.03%포인트 오른 2.52%로 집계됐다. 저축성수신금리가 오른 것은 지난해 9월(3.41%) 이후 1년 만이다. 세부적으로는 순수저축성예금 금리가 정기예금 등을 중심으로 0.04%포인트 상승해 연 2.52%로 집계됐다.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양도성예금증서(CD)와 금융채 등을 중심으로 0.02%포인트 올라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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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1 12:01:11 oid: 018, aid: 000615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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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주담대 3.96% 보합·전세대출 0.02%p↓ “일부 은행 가산금리 내리고, 우대금리 올려”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금융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반년째 3%대를 유지하고 있다. 전세자금대출 금리도 넉 달 만에 하락했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 이후 대출 목표를 채우지 못한 은행들이 가산금리를 낮추고 우대금리를 확대하는데 따른 영향이다. 사진=뉴스1 주담대 ‘숨 고르기’…전세·신용대출 하락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9월 신규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3.96%로 전달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 4월(연 3.98%) 연 4%대에서 연 3%대로 내려왔고 5월(연 3.87%)까지도 소폭 떨어졌다. 그러나 6월(연 3.93%) 반등했고 7월(연 3.96%)에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으나, 8월과 9월에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이다. 세부적으로 고정형 주담대 금리(3.94%)와 변동형 금리(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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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1 12:00:01 oid: 001, aid: 001571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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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3.96% 제자리…신용대출 5.31%, 0.1%p 하락 9월 은행 평균 예금금리 2.52%, 0.03%p↑…1년만에 반등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2025.6.3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시장금리 상승 영향으로 지난달 예금금리가 1년 만에 처음으로 전월보다 올랐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9월 저축성 수신(예금)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2.52%로 8월(2.49%)보다 0.03%p 높았다. 지난해 10월 이후 1년 만의 반등이다. 정기예금 등 순수저축성예금 금리(2.52%)와 금융채·CD(양도성예금증서) 등 시장형 금융상품 금리(2.54%)가 각 0.04%p, 0.02%p 올랐다. 예금은행 가중평균 금리 추이 [한국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계대출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4.17%로 전월과 같았다. 가계대출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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