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구직자 10명 중 8명 “중소기업 지원 안 해”…이유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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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조사 “대기업 쏠림 여전" 복지·워라밸·성장기회 등 비금전 요인도 중요 한 학생이 채용게시판을 보고 있다.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Z세대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중소기업에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이유는 ‘낮은 연봉’이었다. 31일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구직자 20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취업 지원 현황’ 조사 결과 올해 실제 기업에 지원한 응답자(1732명) 중 81%가 “중소기업에 지원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지원한 기업 유형(복수 응답)을 보면 △대기업(60%) △중견기업(25%) △공공기관·공기업(20%) △중소기업(19%) 순으로, 대기업 선호 현상이 뚜렷했다. 중소기업을 기피하는 이유로는 ‘낮은 연봉’(44%)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커리어 개발 어려움(12%) △성장·안정성 부족(12%) △사회적 인식(11%) △복지제도 미흡(8%) △근무환경 열악(8%) 순이었다. Z세대가 인식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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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세대 81% 중소기업 지원 거부 ■ 대기업·중소기업 초봉 격차 1000만원 이상 체감 ■ 중소기업 인력부족률 대기업의 2배 넘어 취업난이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2012년을 전후해 10대를 보냈던 이른바 Z세대 구직자의 80% 정도가 연봉이 낮다며 애초에 중소기업에 지원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대기업 선호 압도적…중소기업은 19%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Z세대 구직자 2045명을 대상으로 2025년 취업 지원 현황을 조사했습니다. 올해 실제로 기업에 지원한 응답자 1732명 중 81%가 중소기업에는 지원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응답자들이 선호한 기업 유형을 보면 대기업이 60%로 압도적이었습니다. 이어 중견기업 25%, 공공기관과 공기업 20%, 중소기업 19%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소기업을 기피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낮은 연봉이었습니다. 전체 응답자의 44%가 이를 첫 번째 이유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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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2025 취업 지원 현황' 조사 올해 기업 지원 경험이 있는 구직자 10명 중 8명은 낮은 연봉을 이유로 중소기업에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Z세대 구직자 2045명을 대상으로 '2025년 취업 지원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올해 기업에 지원한 응답자 가운데 81%는 중소기업에 지원하지 않았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학사 캐치 조사 결과, 올해 기업 지원 경험이 있는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중소기업에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진학사 캐치] 이들이 지원한 기업 유형을 살펴보면 대기업이 60%로 가장 많았고, △중견기업(25%) △공공기관·공기업(20%) △중소기업(19%) 순이었다. 중소기업에 지원하지 않은 이유로는 낮은 연봉(44%)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커리어 개발 어려움(12%) '성장·안정성 부족(12%)' '사회적 인식(11%)' '복지제도 미흡(8%)' '근무환경 열악(8%)이 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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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25 부산 잡(JOB) 페스티벌'이 열린 2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구직자들이 구인업체 부스에서 현장면접을 보거나 채용상담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공공기관 10곳을 포함한 기업 총 215곳이 참가해 구직자를 상대로 현장 면접, 채용 상담 등을 진행했다. 또 채용관, 홍보관, 컨설팅관, 체험관, 취업특강·기업설명회,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5.10.27. yulnet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올해 기업 지원 경험이 있는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중소기업에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이유는 낮은 연봉 수준이었다. 1일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Z세대 구직자 20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취업 지원 현황'에 따르면, 올해 기업에 지원한 응답자(1732명) 가운데 81%는 '중소기업에 지원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지원한 기업 유형(복수 응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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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업 지원 경험이 있는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중소기업에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이유는 ‘낮은 연봉(44%)’이었다.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Z세대 구직자 2,045명을 대상으로 ‘2025년 취업 지원 현황’ 조사 결과, 올해 실제로 기업에 지원한 응답자(1,732명) 가운데 81%가 ‘중소기업에 지원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지원한 기업 유형(복수 응답)을 보면 △대기업(60%)이 가장 많았고, △중견기업(25%) △공공기관·공기업(20%) △중소기업(19%) 순으로, 여전히 ‘대기업 쏠림’ 현상이 뚜렷했다. 중소기업에 지원하지 않은 이유로는 ‘낮은 연봉(44%)’이 가장 많았다. 이어 ‘커리어 개발 어려움(12%)’, ‘성장·안정성 부족(12%)’, ’사회적 인식(11%)’이 뒤를 이었고, ‘복지제도 미흡(8%)’, ‘근무환경 열악(8%)’을 꼽은 응답도 있었다. Z세대가 인식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초봉 격차도 컸다. 대기업의 기대 초봉은 △5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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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기업상담을 받고 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뉴스1 [서울경제] 취업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다. 하지만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연봉이 낮다며 애초에 지원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Z세대 구직자 2045명을 대상으로 ‘2025년 취업 지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실제로 기업에 지원한 응답자 중 81%가 중소기업에는 지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응답자들이 선호한 기업 유형을 보면 대기업이 60%로 압도적이었고 이어 △중견기업(25%) △공공기관·공기업(20%) △중소기업(19%) 순으로 집계됐다. 가장 큰 이유는 낮은 연봉(44%)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커리어 개발의 한계(12%) △성장·안정성 부족(12%) △부정적 사회 인식(11%) △복지제도 미흡(8%) △열악한 근무환경(8%) 등이 꼽혔다. Z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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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8명 “지원조차 안 해”… 연봉 격차 1천만 원, ‘공정한 출발선’이 사라졌다 대기업으로의 쏠림은 여전히 멈추지 않았습니다. 31일 진학사 캐치가 Z세대 구직자 2,04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실제로 기업에 지원한 응답자(1,732명) 중 81%가 중소기업에 지원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이유는 명확했습니다. ‘낮은 연봉(44%)’, ‘커리어 개발 기회 부족(12%)’, ‘성장·안정성 부족(12%)’. 이제 청년들의 구직은 ‘희망’이 아니라 ‘방어’의 언어로 바뀌고 있습니다. (진학사 캐치 제공) ■ “초봉부터 다르다”… 출발선이 기울어진 시장 Z세대가 기대하는 대기업 초봉은 4,000만~5,000만 원대(각 29%)가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중소기업은 3,000만 원대가 41%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체감 격차만 해도 1,000만 원 이상입니다. 첫 월급이 인생의 ‘점수표’가 된 시대, 이 간극은 사실상 ‘존재의 격차’로 받아들여집니다. ■ “경력은 이어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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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생성 이미지 세대가 바뀌어도 ‘대기업’을 선호하는 풍토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 플랫폼 캐치가 Z세대 구직자 2045명을 대상으로 ‘2025년 취업 지원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올해 기업에 지원한 응답자(1732명) 가운데 81%는 ‘중소기업에 지원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들이 지원한 기업 유형(복수 응답)을 자세히 살펴보면 대기업이 60%로 가장 많고 중견기업(25%) , 공공기관·공기업(20%) ,중소기업(19%) 순이었다. 중소기업에 지원하지 않은 이유로는 ‘낮은 연봉(44%)’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서 ‘커리어 개발 어려움(12%)’ ‘성장·안정성 부족(12%)’ ‘사회적 인식(11%)’이 비슷하게 뒤를 이었고, ‘복지 제도 미흡(8%)’ ‘근무환경 열악(8%)’을 꼽은 경우도 있었다. Z세대 구직자들이 인식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초봉 수준 차이도 뚜렷했다. ‘대기업’ 하면 기대하는 초봉으로는 ‘5000만원대(29%)’와 ‘4000만원대(29%)’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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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쏠림 여전...기피 이유 1위는 "낮은 연봉 탓" 올해 기업 지원 경험이 있는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중소기업에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이유는 ‘낮은 연봉(44%)’ 탓이었다. 진학사 캐치는 Z세대 구직자 2천45명 대상으로 ‘2025년 취업 지원 현황’에 대한 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1일 공개했다. 올해 실제로 기업에 지원한 응답자(1,732명) 가운데 81%는 ‘중소기업에 지원하지 않았다’고 답해 ‘대기업 쏠림’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지원한 기업 유형(복수 응답)’을 자세히 살펴보면 ‘대기업’이 60%로 가장 많았고 ▲중견기업(25%) ▲공공기관·공기업(20%) ▲중소기업(19%) 순이었다. 진학사 캐치 제공 중소기업에 지원하지 않은 이유로는 ‘낮은 연봉(44%)’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서 ‘커리어 개발 어려움(12%)’, ‘성장·안정성 부족(12%)’, ’사회적 인식(11%)’이 비슷하게 뒤를 이었고, ‘복지제도 미흡(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