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동맹' 맺고 떠난 젠슨 황, 한국에서 찾은 마지막 식사는?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1-01 20: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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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31 20:34:11 oid: 011, aid: 0004550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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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루턴공항행 비행기 탑승 1박2일 일정 마치고 출국 출국 대기 중 컵라면 제공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1일 경북 경주시 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경주 엔비디아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을 들으며 취재진에게 빼빼로 과자를 나눠주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박 2일의 방한 일정을 모두 마친 채 영국으로 떠났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오후 8시 45분께 포항경주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영국 루턴공항으로 떠났다. 황 CEO는 이날 오후 7시께 차량을 타고 경주에서 출발해 40여 분 뒤 포항경주공항에 도착했다. 당초 전용기는 8시께 이륙 예정이었으나 급유 문제로 출발이 지연된 것으로 전해진다. 젠슨 황이 출국 전 대기 중이던 공항 의전실 컵라면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황 CEO는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그는 입국 후 곧바로 서울 삼성동 깐부치킨 삼성점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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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1 21:11:50 oid: 001, aid: 0015717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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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의 한국 방문, 숨 가쁜 일정…다음 행선지 영국 루턴공항 공항서 황 CEO 알아본 시민들 몰려들어…활짝 웃으며 함께 사진 촬영 출국하는 젠슨 황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포항경주공항에서 출국하고 있다. 그는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2025.10.31 sds123@yna.co.kr (포항·경주=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가 등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모두 끝내고 31일 출국했다. 황 CEO는 이날 오후 7시께 승용차량을 타고 경주에서 출발해 40여분 뒤 포항경주공항에 도착했으며, 곧바로 의전실로 향했다. 이후 출국 수속을 마친 뒤 오후 8시 45분께 대기 중이던 전용기를 타고 다음 행선지인 영국 런던 루턴공항으로 떠났다. 당초 전용기는 오후 8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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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31 20:07:09 oid: 009, aid: 0005582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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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경주 엔비디아 기자간담회에서 입장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가 등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모두 끝내고 31일 출국길에 올랐다. 황 CEO는 이날 오후 7시께 승용차량을 타고 경주에서 출발해 40여분 뒤 포항경주공항에 도착했으며, 곧바로 의전실로 향했다. 이후 출국 수속을 마친 뒤 오후 8시 45분께 대기 중이던 전용기를 타고 다음 행선지인 영국 런던 루턴공항으로 떠났다. 당초 전용기는 오후 8시 출발 예정이었으나, 급유 문제로 이륙 시간이 지체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까닭에 황 CEO가 대기 중이던 의전실에는 급유가 진행되는 동안 컵라면 3개가 들어가기도 했다. 이날 황 CEO가 출국을 위해 공항 내부에 모습을 드러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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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1-01 08:58:13 oid: 243, aid: 0000087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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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참석 후 포항경주공항서 출국 인사하는 젠슨 황. [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김영서 기자] 경주에서 나흘간 개최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이 지난달 31일 종료됐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서밋에 걸출한 인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가장 주목받은 인물은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였다. 그는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모두 끝내고 31일 출국했다. 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오후 7시께 승용차량을 타고 경주에서 출발해 40여분 뒤 포항경주공항에 도착했으며, 곧바로 의전실로 향했다. 이후 출국 수속을 마친 뒤 오후 8시 45분께 대기 중이던 전용기를 타고 다음 행선지인 영국 런던 루턴공항으로 떠났다. 당초 전용기는 오후 8시 출발 예정이었으나, 급유 문제로 이륙 시간이 지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황 CEO가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먹은 음식은 컵라면으로 알려졌다. 황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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