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석 현대차 부사장 "수소·전기차로 日 친환경 시장 공략"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1-01 18: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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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01 09:01:09 oid: 031, aid: 000097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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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재팬 모빌리티쇼'서 일본 시장 전략 발표 넥쏘·인스터 앞세워 친환경 라인업 강화⋯브랜드 이미지 제고 나서 현대자동차가 일본 시장에서 수소전기차와 소형 전동화 모델을 앞세워 친환경 틈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이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 '재팬모빌리티쇼 전시장' 내에 마련된 현대차 회의실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은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일본 시장은 전기차와 수소차 모두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라며 "현대차는 다양한 친환경 라인업을 통해 일본 고객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를 일본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정 부사장은 "넥쏘는 2018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국내에서만 4만6000여 대가 판매된 검증된 모델"이라며 "내년에는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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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31 12:01:11 oid: 015, aid: 000520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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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재팬모빌리티쇼 2025 참가 넥쏘 첫 공개…내년 상반기 日출시 정유석 부사장·현대차일본법인 법인장 한국자동차기자협회 공동취재단 인터뷰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사진 오른쪽)과 시메기 토시유키 현대차일본법인 법인장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넥쏘 시트를 젖혀서 승차감을 살펴보는 일본인이 있었는데, 도요타 직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보니 '디자인이 굉장히 세련됐다'고 했어요." 지난 29일 도쿄에서 열린 재팬모빌리티쇼 2025 전시장 내에 마련된 현대차 회의실에서 한국자동차기자협회 공동취재단이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과 시메기 토시유키 현대차일본법인 법인장과의 인터뷰 중 한 질문에 이러한 언급이 나왔다. 이어 '이 차가 한국에서 얼마에 팔리나'라고 물어봐 답해줬더니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이다'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2세대 신형 '디 올 뉴 넥쏘'를 재팬모빌리티쇼에서 일본에 처음 공개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판매할 계획이다. 인터뷰 중에서 나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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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1 13:11:01 oid: 421, aid: 0008576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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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브랜드, 타보면 호평 일색…매달 800건 시승, 5% 차량 계약" 넥쏘 2세대 첫선, 내년 상반기 판매…"내년 상반기 유럽서도 출시" 시메기 토시유키 현대자동차 일본법인장이 29일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린 '재팬 모빌리티쇼 2025' 전시장에서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취재진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공동취재). 2025.10.29. (도쿄=뉴스1) 김성식 기자 "현대자동차는 일본 시장에서 고객분들에게 A 목적지에서 B 목적지까지 가장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메기 토시유키 현대자동차(005380) 일본법인장은 29일 도쿄에서 열린 '재팬 모빌리티쇼 2025' 전시장에서 일본 시장 재진출 3년을 맞아 '현대차는 일본 고객에게 어떤 이미지인가'를 묻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취재진에 이같이 답변했다. 시메기 법인장은 "현재 일본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는 아직 뚜렷한 브랜드 이미지가 없는 상황"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시승을 굉장히 고집스럽게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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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1 08:01:18 oid: 016, aid: 0002550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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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재팬 모빌리티쇼’서 신형 넥쏘 현지 첫 공개 캐스퍼 일렉트릭 호조세 힘입어 日서 상승세 中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 출시 무뇨스 사장, 2030년 中 판매 44만대 목표 제시 현대차일본법인 시메기 토시유키 법인장(왼쪽), 현대차 정유석 부사장이 재팬 모빌리티쇼 2025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현대자동차가 수소·전동화 모델을 전면에 내세우며 일본과 중국 시장 공략에 팔을 걷어붙였다. 성장 잠재력이 큰 일본 수소 모빌리티 시장에 신형 넥쏘를, 전기차 시장 성장세가 뚜렷한 중국 시장에는 현지 전략형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신차를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더 나아가 아시아 친환경차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1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린 ‘재팬 모빌리티쇼 2025’에 처음 참가해 ‘디 올 뉴 넥쏘’를 현지 시장에 최초 공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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