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루센트블록 등 3곳,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신청서 제출"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1-01 18: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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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31 18:25:17 oid: 374, aid: 000047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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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조각투자 장외거래소(유통플랫폼) 예비인가 신청서를 접수한 가운데 모두 3개사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조각투자 장외거래소(유통플랫폼) 예비인가 신청 현황에 따르면 KDX(가칭), 루센트블록, NXT컨소시엄(가칭) 등 3곳이 신청서를 냈습니다. 금융위는 "향후 금융감독원 및 외부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연내 금융위원회 예비인가(최대 2개사) 의결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단, 유기관 사실조회, 신청서류 보완 등 소요기간에 따라 예비인가 시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비인가를 받은 자는 인적, 물적요건 등을 갖춘 후 본인가를 신청하여 금융위원회의 본인가를 받으면 영업을 개시하게 됩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 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머니S 2025-10-31 14:04:22 oid: 417, aid: 000111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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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컨소시엄 지분 20.1% 취득 확약서 제출…증권사 22곳, 지방은행 2곳, 보험사 1곳 교보생명, 키움증권, 카카오페이증권이 한국거래소가 주도하는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컨소시업 공동 최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모습. /사진-뉴스1 금융위원회가 31일 조각투자 장외거래소(유통 플랫폼) 예비인가 신청을 마감하는 가운데 교보생명과 키움증권, 카카오페이증권이 한국거래소(KRX)가 주도하는 장외거래소 컨소시엄에 공동 최대주주로 참여한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이들 3개 금융사는 공동으로 KRX·코스콤에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컨소시엄 지분의 20.1%를 취득한다는 내용의 투자확약서를 제출했다. 3개사가 각각 6.7%를 투자한다는 것이다. 교보생명의 조각투자 유통 플랫폼 투자는 보험업계에서 처음이다. KRX·코스콤 컨소 전체 자본금이 900억원 규모란 점을 감안한다면 3개사는 각각 60억원 이상을 투자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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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1 15:00:00 oid: 003, aid: 001357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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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정부의 제도권 편입 방침에 따라 조각투자 시장이 유통 플랫폼 주도권 전쟁에 돌입했다. 한국거래소 컨소시엄(KDX), 넥스트레이드 컨소시엄(NXT), 루센트블록 연합 등 3곳이 예비인가를 신청한 가운데, 조각투자 상품 발행 플랫폼들도 자사 상품을 유통할 거래 플랫폼을 선점하기 위해 일찍이 컨소시엄에 뛰어들었다. 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조각투자 유통 플랫폼 예비인가 신청을 마감했다. 신청을 마친 곳은 총 3개사로 ▲거래소·코스콤 연합 ▲넥스트레이드 연합 ▲스타트업 루센트블록 연합 등이다. 금융위는 단독 회사보다 컨소시엄 형태에 인가 가점을 부여하겠다고 밝혀 최근 한달 간 거래소, 증권사, 조각투자 스타트업 간 합종연횡이 활발이 벌어졌다. 가장 덩치가 큰 거래소와 코스콤 연합, 가칭 KDX는 키움증권·교보생명·카카오페이증권 3사가 공동 최대주주로 있다. 이 밖에 흥국증권과 한국거래소가 5% 이상 주주로 있으며 미래에셋증권, KB증권, 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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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31 20:01:16 oid: 015, aid: 0005205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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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NXT·루센트블록 컨소시엄 예비인가 신청 증권사 "어디에 줄 설까" 막판까지 저울질 여의도 증권가. 사진=한경DB 조각투자 유통플랫폼 예비인가 신청이 마감된 가운데, 증권사들은 막판까지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이 최대 두 곳에만 인가를 내주겠다고 밝힌 만큼, 접수 마감 당일까지도 증권사들은 '어디에 줄을 설지' 저울질했다. 3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총 3개의 컨소시엄으로부터 예비인가를 접수받았다. △한국거래소-코스콤 중심 컨소시엄(가칭 KDX) △넥스트레이드-뮤직카우 중심 컨소시엄(가칭 NXT컨소시엄) △루센트블록 중심 컨소시엄 등 세 곳이다. 참여사가 가장 많은 곳은 KDX다. 컨소시엄 구성을 주도한 거래소와 코스콤을 비롯해 총 44개사가 참여했다. 키움증권과 교보생명, 카카오페이증권이 컨소시엄의 공동 최대주주다.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 중심의 컨소시엄에 들어가 있는 신한투자증권은 접수 마감 사흘 전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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