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한국 찾은 젠슨 황 출국…마지막 식사는 컵라면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1-01 16: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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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31 20:04:49 oid: 025, aid: 0003479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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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마지막 특별 세션에서 연설하고 있다. 뉴스1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최고경영자) 서밋 참가 등 1박2일간의 방한 일정을 모두 끝내고 31일 출국했다. 황 CEO는 이날 오후 7시쯤 승용차량을 타고 경주에서 출발해 40여분 뒤 포항경주공항에 도착했으며 곧바로 의전실로 향했다. 이후 출국 수속을 마친 뒤 오후 8시45분쯤 대기 중이던 전용기를 타고 다음 행선지인 영국 런던 루턴공항으로 떠났다. 당초 오후 8시 출발 예정이던 전용기는 급유 문제로 출발이 다소 지연됐다. 황 CEO가 대기 중이던 의전실에는 급유가 진행되는 동안 컵라면 3개가 들어가기도 했다. 황 CEO는 앞서 이날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특별세션에서 “세계적으로 세 가지 기본 핵심 기술을 가진 나라가 몇이나 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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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1 21:11:50 oid: 001, aid: 0015717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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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의 한국 방문, 숨 가쁜 일정…다음 행선지 영국 루턴공항 공항서 황 CEO 알아본 시민들 몰려들어…활짝 웃으며 함께 사진 촬영 출국하는 젠슨 황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포항경주공항에서 출국하고 있다. 그는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2025.10.31 sds123@yna.co.kr (포항·경주=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가 등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모두 끝내고 31일 출국했다. 황 CEO는 이날 오후 7시께 승용차량을 타고 경주에서 출발해 40여분 뒤 포항경주공항에 도착했으며, 곧바로 의전실로 향했다. 이후 출국 수속을 마친 뒤 오후 8시 45분께 대기 중이던 전용기를 타고 다음 행선지인 영국 런던 루턴공항으로 떠났다. 당초 전용기는 오후 8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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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31 20:07:09 oid: 009, aid: 0005582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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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경주 엔비디아 기자간담회에서 입장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가 등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모두 끝내고 31일 출국길에 올랐다. 황 CEO는 이날 오후 7시께 승용차량을 타고 경주에서 출발해 40여분 뒤 포항경주공항에 도착했으며, 곧바로 의전실로 향했다. 이후 출국 수속을 마친 뒤 오후 8시 45분께 대기 중이던 전용기를 타고 다음 행선지인 영국 런던 루턴공항으로 떠났다. 당초 전용기는 오후 8시 출발 예정이었으나, 급유 문제로 이륙 시간이 지체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까닭에 황 CEO가 대기 중이던 의전실에는 급유가 진행되는 동안 컵라면 3개가 들어가기도 했다. 이날 황 CEO가 출국을 위해 공항 내부에 모습을 드러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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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1-01 08:58:13 oid: 243, aid: 0000087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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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참석 후 포항경주공항서 출국 인사하는 젠슨 황. [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김영서 기자] 경주에서 나흘간 개최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이 지난달 31일 종료됐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서밋에 걸출한 인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가장 주목받은 인물은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였다. 그는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모두 끝내고 31일 출국했다. 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오후 7시께 승용차량을 타고 경주에서 출발해 40여분 뒤 포항경주공항에 도착했으며, 곧바로 의전실로 향했다. 이후 출국 수속을 마친 뒤 오후 8시 45분께 대기 중이던 전용기를 타고 다음 행선지인 영국 런던 루턴공항으로 떠났다. 당초 전용기는 오후 8시 출발 예정이었으나, 급유 문제로 이륙 시간이 지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황 CEO가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먹은 음식은 컵라면으로 알려졌다. 황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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