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 토니"…'치맥 회동' 이어 최태원과 따로 만난 젠슨 황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1-01 16: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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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025-11-01 11:06:07 oid: 057, aid: 0001916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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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그제 서울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과 '치맥 회동'을 했던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어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따로 만났습니다. APEC CEO 서밋 특별 세션 기조연설 뒤 시간을 내서 최 회장과 10분 정도 대화를 나눴습니다. 회동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도 함께 했습니다. 최 회장은 원래 '치맥 회동'에 함께 하기로 했지만, APEC CEO 의장으로서 경주를 떠나기 어려워 불참했었습니다. 최 회장과 젠슨 황 CEO는 미소 띤 얼굴로 대화를 나눈 뒤 선물도 주고받았습니다. 젠슨 황 CEO는 최 회장에게 엔비디아의 최신 개인용 AI 슈퍼컴퓨터 'DGX 스파크(Spark)'를 선물했습니다. DGX에는 '토니, 우리의 파트너십과 세계의 미래를 위해(Tony, To Our Partnership and Future of the World)'라는 문구와 친필 서명이 있었습니다. 토니는 최 회장의 영어 이름입니다. 최 회장은 젠슨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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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1 15:00:07 oid: 008, aid: 000527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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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31일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 참석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으로 부터 SK하이닉스의 HBM4 반도체 웨이퍼를 선물로 받고 있다. (공동취재) /사진=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경주=뉴스1) 김민지 기자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공회소 회장이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중대한 도약'으로 평가하며 한국 제조업의 AI(인공지능) 혁신을 현실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1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엔비디아와 SK가 한국 제조업을 위한 새로운 AI 클라우드를 구축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협력의 힘이 현실화됐다"고 밝혔다. 전일 SK그룹은 SK그룹이 국내 제조업 생태계의 AI(인공지능) 혁신을 위해 엔비디아의 GPU(그래픽처리장치)와 제조 AI 플랫폼 '옴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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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2025-11-01 14:47:13 oid: 654, aid: 000014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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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비디아 'AI 협력' 발표 SNS에 소감 ▲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만나 AI슈퍼컴퓨터 'DGX스파크'를 선물하고 있다. 2025.10.31 [공동취재] 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일 "엔비디아와의 새로운 협력은 인공지능(AI)으로부터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도약"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링크드인에 "엔비디아와 SK 간 협력을 통해 한국 내 제조업을 위한 새로운 AI 클라우드 구축 파트너십이 현실화됐다"고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SK그룹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5만장을 도입해 'AI 팩토리'를 구축하고, 제조 AI 플랫폼 '옴니버스'를 활용해 '제조 AI 클라우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AI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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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1 14:05:08 oid: 016, aid: 000255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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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1일 SNS 통해 소감 밝혀 “새로운 AI 클라우드 구축 파트너십 현실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왼쪽)가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만나 AI슈퍼컴퓨터 ‘DGX스파크’를 선물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엔비디아와의 새로운 협력은 인공지능(AI)으로부터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도약입니다.”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일 SNS 링크드인을 통해 전날 발표한 엔비디아와의 ‘인공지능(AI) 협력’에 관해 “엔비디아와 SK 간 협력을 통해 한국 내 제조업을 위한 새로운 AI 클라우드 구축 파트너십이 현실화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SK그룹은 전날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5만장을 도입해 ‘AI 팩토리’를 만들고, 제조 AI 플랫폼 옴니버스를 활용해 ‘제조 AI 클라우드’를 구축한다는 구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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