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런던협약·의정서 총회 참석…해양오염 방지 국제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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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S·해양지구공학 논의 참여…후쿠시마 오염수 정보 공개·감시 촉구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연내에 이행할 수 있도록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사진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의 모습. 2025.6.24/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해양수산부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47차 런던협약 및 제20차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에 참석해 해양오염 방지와 기후변화 대응 강화를 위한 국제 논의에 참여했다. 정부 대표단은 이번 회의에서 이산화탄소 해양지중저장(CCS)과 해양지구공학활동(MGE) 등 신기술 관련 협력 방안을 제시하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국제적 감시와 투명한 정보 공개를 촉구했다. 1일 해수부에 따르면, 정부는 27~31일까지 국제해사기구(이하 IMO) 본부에서 열린 제47차 런던협약 및 제20차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논의했다. 매년 개최되는 당사국총회는 회원국의 폐기물 처리 현황과 협약 준수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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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MO 홈페이지 캡쳐. 해양수산부가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이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수부는 지난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국제해사기구(IMO) 본부(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47차 런던협약 및 제20차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에 정부대표단이 참석해 이 같은 입장을 피력했다고 1일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당사국총회는 회원국의 폐기물 처리 현황과 협약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점검하고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총회에서 우리 정부는 런던의정서 인력 양성 프로그램의 확대·강화 등 IMO와의 협력을 통해 해양환경 국제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하는 우리나라의 노력을 강조하고 이산화탄소 해양지중저장(CCS) 및 해양지구공학활동(MGE)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논의에도 참여했다. 특히 우리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 모든 당사국에게 해양환경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방류 과정에서 확인되는 모든 정보의 투명한 공개와 철저한 모니터링을 요청했으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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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해양환경 보호 강조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해양수산부는 제47차 런던협약 및 제20차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당사국총회)에 정부 대표단이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당사국총회는 회원국의 폐기물 처리 현황과 협약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점검하고 논의하는 자리다. 정부는 이번 총회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해 모든 당사국에게 해양환경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강조하고, 방류 과정에서 확인되는 모든 정보의 투명한 공개와 철저한 모니터링을 요청했다. 또 해양환경 보호 기준의 준수 여부를 국제사회가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또 정부는 런던의정서 인력 양성 프로그램의 확대·강화 등 국제해사기구(IMO)와의 협력을 통해 해양환경 국제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하는 우리나라의 노력을 강조하고, 이산화탄소 해양지중저장(CCS) 및 해양지구공학활동(MGE)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논의에도 참여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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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국제해사기구(IMO) 본부 [촬영 최윤정]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해양수산부는 국제해사기구(IMO) 본부에서 열린 제47차 런던협약 및 제20차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해 모든 당사국이 해양환경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고 1일 밝혔다.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는 회원국의 폐기물 처리 현황과 협약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논의하는 자리다. 해수부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이번 총회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과정에서 확인되는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철저하게 감시할 것을 요청하고, 해양환경 보호 기준의 준수 여부를 국제사회가 지속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는 최지현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런던의정서 준수 그룹 신규 위원으로 선출됐다. 최 교수는 오는 2028년까지 당사국의 해양 폐기물 투기 현황 준수 여부 평가 등을 위해 활동한다. ke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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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국제해사기구(IMO) 본부에서 열린 제47차 런던협약 및 제20차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해 모든 당사국이 해양환경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는 회원국의 폐기물 처리 현황과 협약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해수부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이번 총회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과정에서 확인되는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철저하게 감시할 것을 요청하고, 해양환경 보호 기준의 준수 여부를 국제사회가 지속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는 최지현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런던의정서 준수 그룹 신규 위원으로 선출됐습니다. 최 교수는 오는 2028년까지 당사국의 해양 폐기물 투기 현황 준수 여부 평가 등을 위해 활동합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 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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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국제해사기구 본부에서 열린 제47차 런던협약 및 제20차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에 정부대표단이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당사국총회는 회원국의 폐기물 처리 현황과 협약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점검하고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총회에서 우리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하여 모든 당사국에게 해양환경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수부는 또 방류 과정에서 확인되는 모든 정보의 투명한 공개와 철저한 모니터링을 요청했고, 해양환경 보호 기준의 준수 여부를 국제사회가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개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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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차 런던협약·제20차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 참석 1일 해양수산부는 제47차 런던협약 및 제20차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에 정부 대표단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국제해사기구(IMO) 본부에서 열린 제47차 런던협약 및 제20차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에 참석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로부터 해양환경을 보호해야한다고 강조했다. 1일 해양수산부는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해 모든 당사국이 해양환경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는 회원국의 폐기물 처리 현황과 협약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점검하고 논의하는 자리다. 아울러 해수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과정에서 확인되는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철저하게 감시할 것을 요청하고, 해양환경 보호 기준의 준수 여부를 국제사회가 지속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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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부터 해양환경 보호" 강조 [세종=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영국 런던 국제해사기구(IMO) 본부에서 열린 제47차 런던협약 및 제20차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에 정부대표단이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사진=이데일리DB) 매년 개최되는 당사국총회는 회원국의 폐기물 처리 현황과 협약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점검하고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총회에서 우리 정부는 런던의정서 인력 양성 프로그램의 확대·강화 등 IMO와의 협력으로 해양환경 국제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하는 노력을 강조하고, 이산화탄소 해양지중저장(CCS) 및 해양지구공학활동(MGE)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논의에 참석했다. 또한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해 모든 당사국에게 해양환경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강조하고, 방류 과정에서 확인되는 모든 정보의 투명한 공개와 철저한 모니터링을 요청하면서, 해양환경 보호 기준 준수 여부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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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국제해사기구(IMO) 본부 / 사진=연합뉴스 오늘(1일) 해양수산부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47차 런던협약 및 제20차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에 참석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해 모든 당사국이 해양환경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는 회원국의 폐기물 처리 현황과 협약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오늘(1일) 해수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열린 제47차 런던협약 및 제20차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에 참석했습니다. 해수부는 총회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과정에서 확인되는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철저하게 감시할 것을 요청하고, 해양환경 보호 기준의 준수 여부를 국제사회가 지속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는 최지현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런던의정서 준수 그룹 신규 위원으로 선출됐습니다. 최교수는 오는 2028년까지 당사국의 해양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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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국제해사기구(IMO) 본부 [연합뉴스 제공] 해양수산부는 국제해사기구(IMO) 본부에서 열린 제47차 런던협약 및 제20차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해 모든 당사국이 해양환경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총회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과정에서 확인되는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철저하게 감시할 것을 요청하고, 해양환경 보호 기준의 준수 여부를 국제사회가 지속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는 회원국의 폐기물 처리 현황과 협약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지현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런던의정서 준수 그룹 신규 위원으로 선출됐습니다. 최 교수는 오는 2028년까지 당사국의 해양 폐기물 투기 현황 준수 여부 평가 등 활동을 하게 됩니다. #해양수산부 #IMO #후쿠시마원전 #후쿠시마 #오염수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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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국제해사기구, IMO 본부에서 열린 제47차 런던협약 및 런던의정서 당사국 총회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과정에서 확인되는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철저하게 감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해수부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총회에서 "모든 당사국이 해양환경을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다"며 "해양환경 보호 기준의 준수 여부를 국제사회가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선 최지현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런던의정서 준수 그룹 신규 위원으로 선출됐습니다. #해양수산부 #원전 #후쿠시마 #오염수 #IMO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