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덕분에 빙그레도 활짝…"너무 황송, 100개 쏜다"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1-01 15: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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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01 14:53:30 oid: 025, aid: 0003479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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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0일 서울 삼성동 한 치킨집에서 진행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 중 시민에게 치킨과 감자튀김을 나눠주고 있다. 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치맥 회동'을 직접 보러 온 시민들에게 바나나맛 우유 등 간식을 나눠주는 모습이 포착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런 가운데 바나나맛 우유가 대표 제품인 빙그레는 "물 들어올 때 노 젓겠다"며 증정 이벤트를 열었다. 빙그레는 지난달 3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물 들어올 때 노 젓겠습니다. 바유(바나나맛 우유) 100개 쏘겟슨. 황송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이벤트 포스터를 올렸다. 를 남겼다. '겟슨'과 '황'을 노란색으로 표시해 '젠슨 황'의 이름을 떠올리게 했다. 전날인 30일 황 CEO는 서울 강남구의 한 치킨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만나 치킨과 맥주를 즐겼다. 사진 빙그레 인스타그램 황 CEO는 회동 중 바구니를 들고 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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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1 16:09:49 oid: 003, aid: 001357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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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글로벌 리더 회동으로 '한국의 맛' K푸드 제대로 알려 한국식 치킨 체험 등 치맥·소맥 조합으로 업계 '훈풍' 기대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저녁 서울 삼성동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회동을 가지며 러브샷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만나 '소맥 러브샷'을 나누며 'AI(인공지능) 깐부'를 맺었다. 이번 회동의 파급력은 젠슨 황 CEO와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이 소비한 특정 제품을 넘어 업계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는 모습이다. 31일 재계에 따르면 세 사람의 회동은 서울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진행됐다. 테이블에는 치즈볼과 치즈스틱, 순살과 뼈 치킨 한 마리씩이 올랐다. 일명 '테슬라'로 불리는 맥주 '테라'와 소주 '참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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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31 17:59:11 oid: 081, aid: 0003587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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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APEC CEO 서밋 연설서 ‘치맥’ 예찬 삼성동 깐부치킨앤 ‘성지순례’ 행렬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100개 증정” 연설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특별세션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5.10.31 공동취재 “깐부치킨 워즈 베리 굿!” 30일 ‘치맥 회동’을 주도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틀째 ‘치맥 사랑’을 뽐냈다. 깐부치킨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최대 수혜 기업으로 떠올랐고, 업계도 물이 들어오자 노를 젓기 시작했다. 황 CEO는 31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APEC 최고경영자 서밋 특별연설에 나서 “내 친구들과 ‘치맥’을 즐겼다”면서 “치맥은 한국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다”라고 말했다. 황 CEO는 특유의 검정색 가죽 재킷이 아닌 검은색 정장에 초록색 넥타이 차림으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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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31 16:01:07 oid: 469, aid: 000089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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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이재용·정의선 회동 현장에 깜짝 등장 하이트진로의 '참이슬+테라' 조합에 "맛있다" 황 CEO는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주변에 나눠줘 젠슨 황(오른쪽)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이재용(왼쪽)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30일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소주와 맥주를 섞은 폭탄주를 마시며 이야기하고 있다. 독자 제공 이른바 '인공지능(AI) 깐부' 회동 장소로 낙점된 치킨 프랜차이즈 깐부치킨에 이어 이들 회동 현장에 깜짝 등장한 하이트진로와 빙그레가 웃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글로벌 기업 대표들이 모여 하이트진로 제품을 마시고 빙그레의 바나나맛 우유를 시민들에게 나눠줬기 때문이다. 당장 해당 제품들에 대한 광고 효과는 물론 앞으로 이 회동이 언급될 때마다 K푸드 대표 제품으로 지목받을 수 있어 해당 업체들은 기대하고 있다. 31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황 CEO와 이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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