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아마존·애플 호실적에 투심 개선…상승 마감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2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1-01 14: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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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1 05:52:57 oid: 001, aid: 001571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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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다. 애플과 아마존의 호실적에 매수 심리가 개선됐다. 다만 월말을 맞아 차익실현 욕구가 강해지면서 주가지수는 장 중 상승폭은 줄였다. 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31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75포인트(0.09%) 오른 47,562.8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86포인트(0.26%) 상승한 6,840.20, 나스닥종합지수는 143.81포인트(0.61%) 뛴 23,724.96에 장을 마쳤다. 주가지수는 전날의 하락세를 돌려세웠다. 애플과 아마존의 호실적이 기술주 위주로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아마존은 전날 장 마감 후 3분기 매출이 1천801억7천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95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모두 예상치를 웃돈 수치다.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과 자본적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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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01 06:14:32 oid: 029, aid: 00029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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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 팔란티어 3.04%, 넷플릭스 2.74% 올라 - 테슬라도 4% 가까이 급등 31일(현지시간) 아마존이 10%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면 뉴욕증시를 견인했다. AI 관련 종목들의 오름세가 커지며 뉴욕증시 주요지수들 역시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9% 오른 4만7562.87을 기록했다. S&P500 지수는 0.26% 오른 6840.20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61% 오른 2만3724.95로 장을 마감했다. 아마존이 시장을 견인했다. 아마존은 9.58% 급등하며 AI 관련 주들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아마존은 전날 장 마감 후 3분기 매출이 1801억7천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95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모두 예상치를 웃돈 수치다.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과 자본적지출(CapEX) 부문에서 모두 호평을 받았다. AI 분야에서 확장해나가면서도 수익성도 놓치지 않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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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1 09:40:47 oid: 277, aid: 0005672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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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Fed 인사 매파적 발언 나오기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특히 아마존 등 일부 기술주의 호실적에 매수 심리가 개선됐다. 다만 그간 상승 랠리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가 강해지면서 주가지수는 장 중 상승 폭을 줄였다. AFP연합뉴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75포인트(0.09%) 오른 4만7562.87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7.86포인트(0.26%) 상승한 6840.2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3.82포인트(0.61%) 오른 2만3724.9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아마존과 애플의 호실적에 기술주 위주로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모습이었다. 아마존은 전날 장 마감 후 3분기 매출이 1801억7000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95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모두 예상치를 웃돈 수치다.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과 자본지출(CAPEX) 부문에서 모두 호평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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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1 22:52:09 oid: 001, aid: 0015717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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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윤정원 연합인포맥스 기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애플과 아마존의 실적 훈풍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31일(현지시간) 오전 9시 41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19포인트(0.07%) 오른 47,555.31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39.28포인트(0.58%) 오른 6,861.62,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77.47포인트(1.18%) 상승한 23,858.62를 가리켰다. 미국 대표 기술주로 꼽히는 애플과 아마존이 전날 장 마감 이후 견조한 실적을 발표한 것이 투자심리를 북돋웠다. 아마존은 올해 3분기 클라우드 부문 호조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내놨다. 아마존의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과 매출액은 각각 1.95달러, 1천801억7천만달러로 시장 예상치 1.57달러와 1천778억달러를 상회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인 아마존웹서비스(A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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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31 23:55:27 oid: 052, aid: 000226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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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애플과 아마존의 실적 훈풍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20분 기준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05% 오른 47,545.11을 기록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0.43% 오른 6,851.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94% 상승한 23,802.88을 가리켰습니다. 미국 대표 기술주로 꼽히는 애플과 아마존이 전날 장 마감 이후 견조한 실적을 발표한 것이 투자심리를 북돋웠습니다. 아마존은 올해 3분기 클라우드 부문 호조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내놨습니다. 아마존의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과 매출액은 각각 1.95달러, 1,801억 7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1.57달러와 1,778억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인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매출액이 20% 증가한 것이 호실적을 이끌면서 아마존 주가는 11% 이상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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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01 07:12:15 oid: 015, aid: 000520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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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애플과 아마존의 호실적에 매수 심리가 개선되면서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일제시 상승 마감했다. 31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75포인트(0.09%) 오른 4만7562.8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86포인트(0.26%) 상승한 6840.20, 나스닥종합지수는 143.81포인트(0.61%) 뛴 2만3724.96에 장을 마쳤다. 애플과 아마존의 호실적이 기술주 위주로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특히 이날 시장을 이끈 건 아마존이었다. 아마존은 전날 장 마감 후 3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웃돈 1801억7000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95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과 자본적지출(CapEX) 부문에서 모두 호평받으며 주가가 9.58% 급등했다. 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2022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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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1 07:02:27 oid: 008, aid: 0005271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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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뉴스1 뉴욕증시 3대 지수가 31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인공지능(AI) 투자 열풍과 주요 기업의 실적 호조가 맞물리면서 주요 지수를 하루만에 끌어올렸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75포인트(0.09%) 오른 4만7562.87에, S&P500지수는 17.86포인트(0.26%) 상승한 6840.20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43.81포인트(0.61%) 뛴 2만3724.96에 마감했다. 시장을 이끈 건 아마존이었다. 아마존이 전날 장 마감 후 발표한 3분기 실적에서 클라우드 서비스(AWS)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집계되면서 AI 투자 붐에 힘을 실었다. 아마존 주가는 이날 9% 넘게 올랐다. AI 투자를 확대하면서 수익성도 놓치지 않고 있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마존의 호실적 효과로 AI 관련 종목이 줄줄이 강세를 보였다. AI소프트웨어업체 팔란티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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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01 06:43:07 oid: 366, aid: 0001119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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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아마존의 호실적에 매수 심리가 개선되면서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트레이더가 일하는 모습. 31일(미국 동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75포인트(0.09%) 오른 4만7562.8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86포인트(0.26%) 상승한 6840.20, 나스닥종합지수는 143.81포인트(0.61%) 뛴 2만3724.96에 장을 마쳤다. 애플과 아마존의 호실적이 기술주 위주로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면서 주가지수는 전날의 하락세가 상승세로 전환됐다. 아마존은 전날 장 마감 후 3분기 매출이 1801억7000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95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이다.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과 자본적지출(CapEX) 부문에서 호평을 받아 주가가 9.58% 상승했다. 애플도 3분기 매출 124억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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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1-01 07:06:10 oid: 123, aid: 000237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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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클라우드플레어 등 급등 메타·엔비디아 이틀 연속 하락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 사진=로이터통신 인공지능(AI) 투자 열기와 주요 기업들의 호실적이 맞물리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견조한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만 월말을 맞아 차익실현 매물이 늘어나며 장 후반 상승 폭은 다소 제한됐다. 31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보다 0.26% 오른 6840.20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61% 오른 2만3724.96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09% 오른 4만7562.87을 기록했다. 이날 시장의 상승을 주도한 종목은 단연 아마존이었다. 아마존은 전날 장 마감 후 발표한 3분기 실적에서 클라우드 서비스(AWS)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하며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이에 따라 주가는 9.58% 급등해 사상 최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아마존의 호실적에 힘입어 다른 AI(인공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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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1 05:43:27 oid: 003, aid: 001357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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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뉴욕 증시가 31일(현지 시간) 아마존 등 기술기업의 실적 호조속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0.75포인트(0.09%) 오른 4만7562.8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7.85포인트(0.26%) 상승한 6840.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3.81포인트(0.61%) 오른 2만3724.96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종목은 아마존이었다. 아마존은 전날 장 마감이후 실적 발표에서 클라우드 부문인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전년 대비 20%의 매출 성장을 이뤘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이 같은 클라우드 수요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아마존주가는 이날 9.58% 급등했다. 아마존의 실적 훈풍은 AI 관련 기술주 전반으로 확산됐다. AI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 주가는 3.04%, AI 기업 오라클 주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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