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기름값 상승 전환…“유류세 영향, 다음 주도 오를 것”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1-01 14:17:15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KBS 2025-11-01 10:18:54 oid: 056, aid: 0012057927
기사 본문

국내 주유소 휘발윳값이 국제 유가 상승 영향으로 3주 만에 올랐습니다. 오늘(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을 보면, 10월 다섯째 주(27~30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리터당 5원 40전 오른 1,666원 50전입니다. 지역별로는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이 전주보다 10원 90전 올라 1,732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1,639원 50전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7원 오른 1,541원 70전을 기록해 1주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갈등 진정과 미국의 러시아 석유 제재 여파가 지속되며 상승했습니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배럴당 65달러 80센트로 지난주보다 30센트 올랐습니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가량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됩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최근 이어진 국제 유가 상승에 1일부터 시작되는 유류세 인하율 축소분이 반영되면...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1-01 12:01:09 oid: 629, aid: 0000439613
기사 본문

10월 다섯째 주 리터당 1666.5원 국제 유가 상승·유류세 인하폭 축소 영향 1일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다섯째 주(27~30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5.4원 오른 1666.5원으로 집계됐다. /더팩트 DB 국내 주유소 휘발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3주 만에 상승 전환했다. 국제 유가 상승과 유류세 인하 폭 축소로 다음주에도 오를 전망이다. 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다섯째 주(27~30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리터(L)당 5.4원 오른 1666.5원이었다. 전국에서 가장 가격이 높은 서울의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10.9원 오른 1732.0원, 가장 가격이 낮은 대구는 7.7원 상승한 1639.5원으로 집계됐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알뜰주유소 평균 가격이 1639.6원으로 가장 낮았고, SK에너지 주유소가 1675.5원으로 가장 높았다. 같은 기간 전국 주유소의 경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

전체 기사 읽기

JIBS 2025-11-01 11:00:13 oid: 661, aid: 0000064545
기사 본문

국제 유가 상승·세금 인하 축소 동시 반영… L당 1,666원, 제주 1,737원 “당분간 오름세 이어질 듯”… 정부 ‘뒤늦은 대응’ 비판도 휘발유 1,666원, 경유 1,541원, 고급휘발유 1,737원… 오름세로 돌아선 주유소 전경. (편집 이미지)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3주 만에 반등했습니다. 국제 유가 상승에다 이달부터 유류세 인하 폭이 줄어든 영향이 겹치면서 소비자 부담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1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다섯째 주(27~30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주보다 리터(L) 5.4원 오른 1,666.5원을 기록했습니다. 경유는 7.0원 오른 1,541.7원으로 1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 국제 유가에 유류세 축소까지 겹쳤다 이번 상승은 외부 변수와 정책 변화가 동시에 작용한 결과입니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배럴당 79.6달러로 전주 대비 2.5달러, 경유는 93.0달러로 4.5달러 상승했습니다. 수입 원유 기준인 두바이유...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1-01 06:00:00 oid: 003, aid: 0013574240
기사 본문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2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유가 가격이 게시되어 있다.지난 1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L)당 1663.2원으로 전주 대비 1.9원 상승했다. 경유 판매가격은 1535.6원으로 2.6원 올랐다. 2025.10.12.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3주만에 상승했다. 유류세 인하폭 축소로 당분간 기름값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다섯째 주(26~30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는 리터(ℓ)당 1666.5원으로 직전 주 대비 5.4원 상승했다.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10.9원 오른 1732.0원,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7.7원 높아진 1639.5원으로 집계됐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 평균 가격이 1639.6원으로 가장 낮았고...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