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넘어 북미·유럽·아태·호주까지"…'디 올 뉴 넥쏘' 세계 누빈다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1-01 13: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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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31 15:32:39 oid: 008, aid: 000527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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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재팬 모빌리티쇼 2025'에서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오른쪽)과 시메기 토시유키 현대차일본법인(HMJ) 법인장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현대자동차가 한국과 일본을 넘어 북미·유럽·아시아태평양·호주 등에서도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 판매를 추진한다.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은 지난 29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재팬 모빌리티쇼 2025'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내년 상반기 내로 유럽에서 디 올 뉴 넥쏘 판매가 개시될 것"이라며 "아태, 호주 지역에 출시를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 올 뉴 넥쏘는 지난 2018년 출시한 1세대 '넥쏘'를 업그레이드 한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지난 6월 국내에서 출시했고 유럽과 북미 판매를 준비 중이다. 현대차는 이번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디 올 뉴 넥쏘를 전시하고 내년 상반기 일본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부사장은 1세대 넥쏘에 대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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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31 12:01:11 oid: 015, aid: 000520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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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재팬모빌리티쇼 2025 참가 넥쏘 첫 공개…내년 상반기 日출시 정유석 부사장·현대차일본법인 법인장 한국자동차기자협회 공동취재단 인터뷰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사진 오른쪽)과 시메기 토시유키 현대차일본법인 법인장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넥쏘 시트를 젖혀서 승차감을 살펴보는 일본인이 있었는데, 도요타 직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보니 '디자인이 굉장히 세련됐다'고 했어요." 지난 29일 도쿄에서 열린 재팬모빌리티쇼 2025 전시장 내에 마련된 현대차 회의실에서 한국자동차기자협회 공동취재단이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과 시메기 토시유키 현대차일본법인 법인장과의 인터뷰 중 한 질문에 이러한 언급이 나왔다. 이어 '이 차가 한국에서 얼마에 팔리나'라고 물어봐 답해줬더니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이다'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2세대 신형 '디 올 뉴 넥쏘'를 재팬모빌리티쇼에서 일본에 처음 공개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판매할 계획이다. 인터뷰 중에서 나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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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2025-11-01 11:07:12 oid: 092, aid: 0002396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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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전·안심 이동수단 제공 목표…"인스터·코나 시장에 적합해" "현대차를 운전하시면서 정말 운전하는 것이 즐겁다고 생각했으면 하는 마음에 저희는 시승을 굉장히 고집스럽게 집념 있게 임하고 있는데요. 일본 전국에서 시승 진행을 하고 있는데 한달 기준으로 약 800건 정도 진행하고 있고 그 중 5%는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메기 토시유키 현대차 일본법인 법인장은 지난 29일 도쿄 빅사이트 내 현대차 회의실에서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 2022년 일본 시장에 12년 만에 재진출했다. 기존 내연기관이 아닌 전기·수소 등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현대차 일본법인은 3년차를 맞이해 처음으로 일본 모터쇼인 '재팬모빌리티쇼 2025'에 참가했다. 현지 시장에 맞는 코나와 인스터(캐스퍼)를 전면에 내세웠다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사진 오른쪽)과 시메기 토시유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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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1 13:11:01 oid: 421, aid: 0008576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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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브랜드, 타보면 호평 일색…매달 800건 시승, 5% 차량 계약" 넥쏘 2세대 첫선, 내년 상반기 판매…"내년 상반기 유럽서도 출시" 시메기 토시유키 현대자동차 일본법인장이 29일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린 '재팬 모빌리티쇼 2025' 전시장에서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취재진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공동취재). 2025.10.29. (도쿄=뉴스1) 김성식 기자 "현대자동차는 일본 시장에서 고객분들에게 A 목적지에서 B 목적지까지 가장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메기 토시유키 현대자동차(005380) 일본법인장은 29일 도쿄에서 열린 '재팬 모빌리티쇼 2025' 전시장에서 일본 시장 재진출 3년을 맞아 '현대차는 일본 고객에게 어떤 이미지인가'를 묻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취재진에 이같이 답변했다. 시메기 법인장은 "현재 일본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는 아직 뚜렷한 브랜드 이미지가 없는 상황"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시승을 굉장히 고집스럽게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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