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 협회장 “석화 구조개편 4~5개 큰 틀 논의 중”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3개
수집 시간: 2025-11-01 12: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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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31 18:36:45 oid: 029, aid: 00029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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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 한국화학산업협회장이 3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17회 화학산업의 날’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박한나 기자. “각 석유화학 기업들이 아이디어들 4~5개 정도 큰 틀에서 논의하고 있습니다.” 신학철 한국화학산업협회장(LG화학 부회장)은 3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17회 화학산업의 날’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부사항은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큰 틀의 아이디어는 나와 있다“며 현재 논의 상황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10월 31일은 화학산업의 날로, 1972년 울산 석유화학단지 준공일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다. 화학 산업이 이룩해온 성과를 뒤돌아보고 또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방향,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날이다. 신 협회장은 ”석유화학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여러 가지 자구 노력까지 포함해 노력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어떤 계획 언제까지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정부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며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 협회장은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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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1 18:55:57 oid: 421, aid: 0008578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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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사 신학철 한국화학산업협회장 겸 LG화학 부회장(LG화학 제공)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신학철 한국화학산업협회장 겸 LG화학 부회장은 31일 전방위로 추진 중인 석유화학 구조조정에 대해 "정부는 화학업계가 머리를 맞대고 마련한 사업재편 계획을 진정성 있게 평가하고 금융·세제·연구개발(R&D) 지원, 규제 완화 등의 지원책을 마련하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 협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년 제17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이 지속되면서 화학업계는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사업재편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협회장은 "화학산업은 올 한해도 글로벌 공급 과잉, 다발적 국제 분쟁에 따른 원유·원자재가의 불안정, 탄소중립 규제 강화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이 지속되며 기업의 수익성은 날로 악화하고 있다"며 "이에 화학업계는 정부와 함께 자율 사업재편 협약을 추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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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31 18:03:48 oid: 008, aid: 000527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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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17회 화학산업의 날' 행사. 신학철 한국화학산업협회장(LG화학 부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김도균 기자 신학철 한국화학산업협회장(LG화학 부회장)이 "금융·세제·연구개발(R&D) 지원, 규제 완화 등의 지원책을 마련해 주기를 정부에 부탁한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31일 오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17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사를 통해 "감축 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보다 높이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회장은 "글로벌 공급 과잉, 다발적 국제 분쟁에 따른 원유·원자재가의 불안정, 탄소중립 규제 강화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이 지속되고 있다"며 "기업의 수익성은 날로 악화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올 연말까지 나프타 분해설비(NCC)의 에틸렌 생산능력을 최대 25%, 약 370만 톤 감축하기로 한 이번 조치는 산업의 구조를 재정비하고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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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1 13:46:33 oid: 001, aid: 0015715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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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은탑산업훈장 수상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한국화학산업협회는 31일 서울시 중구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년 제17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올해 17회차를 맞이한 화학산업의 날은 국내 화학산업의 기틀이 된 울산 석유화학단지를 준공한 1972년 10월 31일을 기념해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겸 한국화학산업협회장, 조원일 한국화학관련학회연합회장을 포함한 업계 최고경영자 및 정부포상 유공자 등 화학산업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학철 협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이 지속되면서 화학업계는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사업재편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화학업계가 머리를 맞대고 마련한 사업재편 계획을 진정성 있게 평가하고 금융·세제·R&D 지원, 규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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