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증시 호황' 수익률 1위는 60대 여성…꼴찌는?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1-01 11:05:38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TV조선 2025-10-31 16:07:00 oid: 448, aid: 0000567457
기사 본문

올해 한국 증시의 호황 속에서 가장 큰 수익을 거둔 투자층은 60대 이상 여성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성들은 전 연령대에서 여성보다 수익률이 낮았고 특히 20대 남성들은 꼴찌를 차지했다. 31일 NH투자증권이 1∼9월 주식투자 데이터를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 여성의 평균 수익률은 26.9%로 성별·연령별 모든 그룹 중 가장 높았다. 이어 40대 여성(25.9%), 50대 여성(25.7%), 30대 여성(25.6%), 20대 여성(24.8%)이었다. 남성 중 투자 성적이 가장 좋았던 연령대는 60대(23.3%)로 전체 6위에 그쳤다. 50대 남성(21.1%), 40대(20.9%)가 그 뒤를 이었고 20대 남성은 19.0%로 최하위였다. NH투자증권은 수익률 상위권인 40∼60대 여성에 관해 우량종목에 집중하고 단기적 흐름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투자하는 성향이 강했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남성투자자들은 잦은 종목 교체로 상승장을 따라잡지 못했고 시장 하락에 베팅을 하는 인버스...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31 15:33:26 oid: 001, aid: 0015716159
기사 본문

NH투자 빅데이터 분석…"중장년 여성 우량주 꾸준한 투자 성향 커" 코스피, 사흘째 올라 사상 첫 4,100대 마감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코스피가 사흘째 올라 사상 첫 4,100대에서 장을 종료한 31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0.61포인트(0.50%) 오른 4,107.50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역대 처음으로 4,100선을 넘어섰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56포인트(1.07%) 오른 900.42에 거래를 마쳤다. 2025.10.31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올해 한국 증시의 이례적 호황에서 가장 큰 수익을 올린 이들은 60대 이상 여성 투자자들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남성들은 전 연령대에서 여성보다 수익률이 낮았고 특히 20대 남성들은 꼴찌를 차지했다. 31일 NH투자증권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보면 올해 1∼9월 60대 이상 여성들의 주식 투자 수익률이 성...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TV 2025-10-31 19:03:13 oid: 422, aid: 0000796906
기사 본문

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올해 한국 증시의 이례적 호황에서 가장 큰 수익을 올린 이들은 60대 이상 여성 투자자들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남성들은 전 연령대에서 여성보다 수익률이 낮았고 특히 20대 남성들은 꼴찌를 차지했습니다. 오늘(31일) NH투자증권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보면 올해 1~9월 '60대 이상 여성'들의 주식 투자 수익률이 성별 및 연령별로 나눈 투자자 그룹 가운데 26.9%로 가장 높았습니다. 2~5위도 40대 여성(25.9%), 50대 여성(25.7%), 30대 여성(25.6%), 20대 여성(24.8%)으로 '여풍'이 거셌습니다. 남성 중 가장 투자 성적이 좋았던 연령층은 60대 남성(23.3%)이었으나, 전체 6위에 그쳤습니다. 50대 남성(21.1%), 40대 남성(20.9%) 등이 그 뒤를 이었고 20대 남성은 19%로 가장 낮았습니다. NH투자증권은 수익률 상위권인 40~60대 여성에 관해 우량종목에 집중하고 단기적 흐름에 흔들리지...

전체 기사 읽기

아이뉴스24 2025-10-31 18:23:09 oid: 031, aid: 0000977078
기사 본문

올해 한국 증시의 이례적 호황에서 가장 큰 수익을 올린 이들은 60대 이상 여성 투자자들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가장 수익률이 낮은 것은 20대 남성이었다. 좌절 이미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는 사진 [사진=픽셀스] 31일 NH투자증권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보면 올해 1∼9월 60대 이상 여성들의 주식 투자 수익률이 성별과 연령별로 나눈 투자자 그룹 가운데 26.9%로 가장 높았다. 2∼5위는 40대 여성(25.9%), 50대 여성(25.7%), 30대 여성(25.6%), 20대 여성(24.8%)으로 모든 연령대 여성들이 남성보다 수익률이 높아 상위권을 차지했다. 남성 중 가장 투자 성적이 좋았던 연령층은 60대 남성(23.3%)으로 전체 6위에 그쳤다. 50대 남성(21.1%), 40대 남성(20.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20대 남성의 수익률은 19.0%로 가장 바닥이었다. 남성 투자자의 경우 매매 종목을 교체하는 경우가 많아 시장의 우상향 흐름을 잘 따라가기 어려웠기...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