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SW·제조·AI 역량 다 갖춘 한국, 지금이 기회"…최태원 만나 'AI 동맹' 확인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1-01 08: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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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0-31 21:06:33 oid: 448, aid: 0000567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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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대통령과 회동을 마친 젠슨 황은 APEC CEO 서밋의 마지막 연사로 나섰습니다. 젠슨 황은 우리의 첨단 제조 인프라를 극찬하면서 좋은 기회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AI칩의 핵심 부품인 HBM을 주도적으로 납품하고 있는 SK 최태원 회장과는 따로 만나기도 했습니다. 오현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환호를 받으며 특별 연설 무대에 등장한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어제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 듯 시작부터 치맥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젠슨 황 / 엔비디아 CEO "친구들과 치맥을 했는데 한국을 즐기는 데 최고였습니다." 한국이 가진 역량을 조목조목 나열하며, 지금이 한국에게 큰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젠슨 황 / 엔비디아 CEO "(한국은) 소프트웨어 역량, 인공지능 역량을 가지고 있고, 또한 놀라운 제조 기반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역량 덕에 한국이 가장 많은 AI 인프라를 보유한 국가가 될 것이라고 장담한 젠슨 황 CEO는 삼성, SK, 현대, 네이버 등 각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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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1 06:03:00 oid: 008, aid: 0005271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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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이재용·정의선 회장과 '깐부 회동'에 관심 집중 CEO 서밋 특별연설과 미디어 간담회 내내 "한국에 기회" 강조 고 이건희 선대회장의 '편지' 소개…AI 슈퍼컴퓨터와 위스키 선물도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회동 중 내부 손님들과 잔을 부딪히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30. photo@newsis.com /사진=정병혁 AI(인공지능) 대전환기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히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의 1박2일 방한은 그 이름값 만큼이나 강렬했다. 우리나라 대표 기업인들과 연이어 만나며 협력의지를 다졌고 이재명 대통령과도 회동했다. 취재진에게는 연신 첨단산업에서 한국의 기회와 가능성을 강조하며 우리 기업들을 추켜세웠다. 거리에서 시민들과도 허물없이 만났는데 이 모든 과정에서 황 CEO 특유의 거침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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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1 20:10:01 oid: 421, aid: 000857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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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韓, 아시아서 가장 역동적인 AI 중심지…미래 낙관적" "삼성전자·SK하이닉스 뛰어난 기술 역량…오랫동안 파트너가 될 것"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오후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경주=뉴스1) 박기호 양새롬 박기범 기자 =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31일 대한민국의 인공지능(AI)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면서 "한국은 AI 주권국가, AI 프런티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AI 글로벌 3강을 위한 선물로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장을 준비한 황 CEO는 우리나라 정부,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자동차그룹, 네이버 등과의 AI 동맹을 통해 협업을 강화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마지막 특별 세션에서 연설하고 있다.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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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1 11:41:47 oid: 003, aid: 001357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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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 고성능 컴퓨팅의 개척차…韓과 맞손 AI 기술 내재화 위한 AI 반도체 안정적 확보 기대 "엔비디아 여정에 韓 함께 했다"…새로운 협력 주목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참석해 있다. 2025.10.30.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전 세계 첨단 산업을 이끄는 엔비디아와 한국 기업들의 밀착이 산업계에 거대한 변화를 몰고올 전망이다. 엔비디아는 고성능 컴퓨팅의 글로벌 개척자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히 반도체를 만드는 기업이었으나 지금은 하드웨어부터 통신부품, 소프트웨어, 서비스까지 AI 관련 기술을 총망라해 확보한 'AI 플랫폼' 기업으로 역할 변화를 노리고 있다. 이런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은 한국 기업들이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AI 기술을 내재화하고 주력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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