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밀양 고속도로 신설 예타 통과…전국 교통망 확충 가속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1-01 07: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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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1 17:34:15 oid: 018, aid: 0006153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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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밀양 신설해 물류 효율 향상 기대 서대전~회덕 확장…충청권 교통정체 해소 무주~대구·서평택~평택 예타 대상 선정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국토교통부는 31일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김해~밀양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서대전~회덕 고속도로 확장사업 등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또한 무주~대구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서평택~평택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예타 대상사업으로 신규 선정됐다. 김해-밀양 고속도로 신설 사업개요 및 위치도. (사진=국토교통부) ‘김해~밀양 고속도로’는 경남 김해시 진례면에서 밀양시 상남면을 잇는 19.8㎞ 구간에 왕복 4차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조 6139억원 규모다. 앞서 이 사업은 지난 2017년 제1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중점 추진사업으로 반영됐으나, 당시 동남권 신공항 및 부산항 진해신항 계획이 미반영되며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판단으로 예타가 철회된 바 있다. 이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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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31 17:30:16 oid: 082, aid: 000135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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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진례면~밀양 상남면 19.8km 구간 ‘왕복 4차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울산 도시철도 2호선’ 등 9개 사업 예타 대상사업 선정…“빠른 시일내 예타 착수” 김해~밀양 고속도로 신설 사업 개요 및 위치도. 사업구간은 경남 김해시 진례면∼밀양시 상남면, 사업 규모는 왕복 4차로 신설, 총연장 19.8km, 총사업비는 1조 6139억원(예타결과 기준). 국토부 제공 김해~밀양 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 디지털 마산무역자유지역 조성사업과 울산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은 예타 대상사업에 선정됐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오후 임기근 제2차관 주재로 2025년 제10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예타결과, 대상사업 선정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해~밀양 고속도로 신설, 호남고속도로지선(서대전~회덕) 확장 등 2개 사업이 예타를 통과했다. 타당성을 확보한 사업은 향후 주무부처에서 사업 추진을 위한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김해~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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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31 17:41:09 oid: 119, aid: 0003019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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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대구' 신설 및 '서평택~평택' 확장 '예타대상 선정' 김해-밀양 고속도로 신설사업 위치도.ⓒ국토부 [데일리안 = 배수람 기자] 국토교통부는 31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4개의 고속도로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및 선정됐다고 밝혔다. 예타 통과 사업은 '김해~밀양'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서대전~회덕' 고속도로 확장사업 등 2개다. 우선 김해~밀양 고속도로는 경남 김해시 진례면~밀양시 상남면까지 19.8km 구간에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예타 결과 기준 총사업비는 1조6139억원 규모다. 김해·밀양 지역은 국토 중심 교통체계로 산업단지·물류거점 간 연결성이 낮아 물류비 부담이 지속돼 왔다. 이번 사업으로 네트워크 효율과 광역 접근성을 높여 경남 내륙 산업벨트의 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 특히 부산신항·가덕도신공항 등 국가 핵심 인프라와의 연계성 강화로 항만·공항 연계 물류수송의 신속성·신뢰성 향상이 예상된다. 주변 국도 교통량 분담으로 혼잡 완화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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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1 17:30:00 oid: 421, aid: 0008577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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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밀양 신설, 서대전~회덕·무주~대구·서평택~평택 확장 포함 동서 간 이동시간 단축·물류 효율 개선…균형발전 기대 김해밀양고속도로 사업 위치도.(국토교통부 제공)뉴스1ⓒ news1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경남 김해와 밀양을 잇는 신설 고속도로를 비롯해 전국 4개 고속도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거나 신규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31일 기획재정부 주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김해~밀양 신설, 서대전~회덕 확장, 무주~대구 신설, 서평택~평택 확장 등 4개 고속도로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거나 신규 예타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영호남 간 간선교통축 보완과 수도권·충청권 정체 해소, 국가 산업벨트의 물류 효율성 강화가 기대된다. 김해~밀양 고속도로 신설, 영남권 산업벨트 연결 강화 김해~밀양 고속도로는 경남 김해시 진례면에서 밀양시 상남면까지 약 19.8㎞ 구간에 왕복 4차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현재 김해·밀양 지역은 국도 중심의 교통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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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31 17:30:14 oid: 119, aid: 0003019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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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10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개최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데일리안 DB [데일리안 = 김성웅 기자] 고속도로 사업 2건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교통 혼잡 완화와 지역 물류 경쟁력을 올리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오후 임기근 제2차관 주재로 ‘2025년 제10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예타 조사 결과, 대상사업 선정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에서 2개 사업이 예타를 통과했다. 타당성을 확보한 사업은 향후 주무부처에서 사업 추진을 위한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경남 김해시 진례면에서 밀양시 상남면 19.8㎞ 구간 왕복 4차로를 신설하는 ‘김해~밀양 고속도로 신설’ 사업이 예타를 통과했다. 부산항신항 및 가덕도신공항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대구·경남 지역 산업단지 물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사업비는 1조6000억원이다. 대전시 유성구 원내동에서 전민동 18.6㎞ 구간을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호남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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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31 17:30:18 oid: 014, aid: 0005427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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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밀양, 서대전~회덕 구간 예타 통과 무주~대구, 서평택~평택 구간 예타 선정 김해-밀양 고속도로 신설사업 위치도. 국토교통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31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4개 고속도로 사업이 예타 통과 및 선정됐다고 밝혔다. 4개 사업 중 김해~밀양 고속도로 신설산업과 서대전~회덕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예타가 통과됐다. 무주~대구 고속도로 신설산업과 서평택~평택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해~밀양 고속도로는 경남 김해시 진례면~밀양시 상남면 19.8km 구간에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예타 기준 1조6139억원의 사업비가 책정됐다. 신설을 통해 네트워크 효율과 광역 접근성을 높여 경남 내륙 산업벨트의 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 특히 부산신항·가덕도신공항 등 국가 핵심 인프라와의 연계성이 강화돼 항만·공항 연계 물류수송의 신속성과 신뢰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대전~회덕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호남지선 고속도로 서대전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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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1 17:41:57 oid: 001, aid: 0015716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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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난곡선·무주∼대구 고속도로 등은 예타 대상 선정 김해∼밀양 고속도로 사업 개요 및 위치도 [국토교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서울=연합뉴스) 송정은 임성호 기자 = 경남 김해와 밀양을 잇는 고속도로가 새로 건설된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31일 임기근 2차관 주재로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예비타당성조사(예타) 결과, 대상 사업 선정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김해∼밀양 고속도로 신설 사업이 이번 회의에서 예타를 통과했다. 경남 김해시 진례면과 밀양시 상남면 19.8㎞ 구간 왕복 4차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조6천139억원 규모다. 부산항 신항과 가덕도 신공항 접근성이 좋아지고 대구·경남지역 산업단지 물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정부는 기대했다. 호남고속도로 지선 서대전∼회덕 18.6㎞ 구간을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도 타당성을 확보했다. 도로가 확장되면 세종 행정수도 완성과 충청권 메가시티 기반 조성을 위한 광역 생활경제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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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1 17:30:00 oid: 421, aid: 0008577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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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개 고속도로 사업 타당성 확보…물류 경쟁력 제고 '디지털 마산'·'무주-대구 고속도' 등 9개 사업 예타 대상 선정 임기근 기획재정부 차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0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31/뉴스1 (세종=뉴스1) 전민 기자 = 김해~밀양 고속도로 신설 사업과 호남고속도로지선(서대전~회덕) 확장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임기근 2차관 주재로 '2025년 제10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예타 결과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총 2개 사업이 예타 문턱을 넘었다. 총사업비는 약 2조 원 규모다. 김해~밀양 고속도로 신설은 경남 김해시 진례면에서 밀양시 상남면까지 19.8㎞ 구간에 왕복 4차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조 6139억 원이 투입된다. 기재부는 부산항 신항 및 가덕도신공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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