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부치킨 사장님들 "매출 장난 아니네요. 단비 같습니다"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7개
수집 시간: 2025-11-01 07: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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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31 19:00:06 oid: 031, aid: 0000977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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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깐부치킨'에서 회동을 가지면서 깐부치킨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30일 서울 삼성동 인근 깐부치킨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이 회동할 것으로 알려지자 취재진과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5.10.30 [사진=연합뉴스] 두 회장과 깐부치킨에서 치킨과 '소맥'을 한 황 CEO는 이후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행사에서 "한국 치킨은 세계 최고"라고 추켜세우기도 했다. 치킨집에서 회동을 하게 된 것은 황 CEO가 "한국 치킨을 먹어보고 싶다"고 의사를 밝힌 덕분이라고 한다. 특히 '깐부'라는 이름이 '우리는 한편'이라는 뜻을 담고 있어 이곳을 선택했다는 추측이 나온다. 덕분에 깐부치킨은 때 아닌 특수를 탔다. 자영업자 커뮤니티에서 한 누리꾼이 "깐부치킨 당분간 매출 좀 오르겠다"라며 "이번에 홍보 제대로 하고 나도 오랜만에 가보고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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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31 21:52:11 oid: 023, aid: 000393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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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보이스’ 만남 후 2차로 직원들과 또 깐부치킨 찾은 젠슨 황 APEC 맡은 SK 최태원 회장에 “헬기 보내줄게 같이 보자” 통큰 제안도 뉴시스젠슨 황 CEO의 주량도 주위를 놀라게 했다. 세 총수는 약 1시간에 걸친 치맥 회동 당시 소주 3~4병, 맥주 5000cc 안팎을 비운 상태였다. 하지만 황 CEO는 엔비디아 코리아 직원 10여 명과 다시 깐부치킨 매장을 찾아 자정까지 함께 잔을 기울였다고 한다. 세계 최초로 시가총액 5조달러를 돌파한 엔비디아의 수장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15년 만의 방한이 연일 화제다. 용산전자상가를 기웃거리던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는 ‘AI 황제’의 위상과 소탈한 행보가 어우러져 ‘젠슨 황 신드롬’을 낳고 있다. 그는 30일 저녁 서울 삼성동 치킨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한 ‘AI 깐부 회동’으로 화제의 정점에 올랐고, 31일엔 이재명 대통령과도 만나며 최고 ‘핫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젠슨 황 CEO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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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01 05:02:09 oid: 022, aid: 0004079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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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한 잔에 300억짜리 광고”…엔비디아 젠슨 황의 ‘깐부 회동’, K-브랜드가 웃었다 치킨·소맥·홍삼까지 세계 CEO들의 한 끼가 만든 ‘K-소비문화의 글로벌 마케팅 교과서’ 엔비디아 창업자이자 CEO인 젠슨 황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한 ‘치맥 회동’이 산업계를 넘어 유통업계를 뒤흔들고 있다. 단 70분간의 만남이었지만, 등장한 모든 브랜드 깐부치킨, 하이트진로, 정관장이 동시에 ‘광고 효과’를 누리며 ‘K-브랜드 교과서’로 평가받고 있다. ‘깐부 회동’은 한국의 음식, 음주, 건강, 정서, 비즈니스 문화가 융합된 ‘K-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결정판’으로 기록될 것이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의 ‘깐부치킨 삼성동점’. 세계 반도체·AI·자동차 산업의 리더 세 사람이 치킨집에서 마주앉았다. 이 회동은 장소 이름을 따 ‘깐부 회동’으로 불리며 SNS를 통해 급속히 확산됐다. 특히 ‘깐부’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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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31 12:11:30 oid: 025, aid: 0003479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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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깐부치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30일 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치맥(치킨+맥주) 회동’의 최대 수혜처로 꼽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서울 삼성동 깐부치킨 매장에서 만남을 가졌다. 31일 깐부치킨 본사 관계자는 이번 3자 회동과 관련 “사전 협의나 일정 공유는 없었다. 본사도 기사를 보고 방문 몇 시간 전에 알게 됐다”며 “매장에 예약을 할 때도 신분 노출이 되지 않도록 철저히 감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본사 직원들을 매장에 급파해 안전 문제를 신경 썼다”고 덧붙였다. 깐부치킨의 김승일 대표도 현장에 나와 있었다고 한다. 김 대표가 미리 방문해 매장을 청소했다고도 알려졌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30일 서울 삼성동 깐부치킨 매장에서 치맥 회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깐부치킨 매장들은 이번 회동으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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