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데이터센터 냉각' 수주, 3배 이상 성장 예상"[컨콜]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2개
수집 시간: 2025-11-01 04:45:4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머니투데이 2025-10-31 17:10:31 oid: 008, aid: 0005271681
기사 본문

한 시민이 LG전자 본사가 소재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앞을 지나고 있다./사진=뉴시스 /사진=김선웅 박충현 LG전자 경영관리담당 상무는 31일 열린 LG전자 3분기 실적발표에서 "HVAC(냉난방공조) 분야는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의 성과로 의미 있는 대규모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며 "데이터센터 관련 사업의 경우 중동, 북미, 아시아 등 주요 지역에서의 초대형 데이터 센터 프로젝트 수주에 힘입어 올해는 지난해 대비 3배 이상의 수주 확보가 예상되는 등 향후 높은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신동훈 ES본부 경영관리담당 상무는 "칩 냉각 기술은 빅테크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 검증을 받았다"며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고 AWS, 엔비디아 등 선도기업과 협업도 적극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블로터 2025-10-31 21:00:17 oid: 293, aid: 0000074403
기사 본문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 전경 /사진 제공=LG 가전을 넘어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을 추진 중인 LG전자가 엔비디아와 협력해 피지컬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등 차세대 기술 혁신을 가속화한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신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인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사업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LG '데이터'·엔비디아 '플랫폼' 결합…미래 시장 기술 선점 LG전자는 31일 엔비디아의 다양한 AI 플랫폼 생태계에 합류해 로보틱스 기술 역량을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LG전자는 엔비디아가 선보인 범용 휴머노이드 추론 모델 '아이작 GR00T'를 활용해 자체 피지컬 AI 모델을 개발해왔다. 학습용 데이터 생성 및 시뮬레이션 등에도 엔비디아의 로보틱스 개발 플랫폼을 활용 중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고품질 데이터 확보와 학습 다양성 확대가 피지컬AI 구현의 핵심이라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따라 학습 데이터 생성과 이를 기반으로...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 2025-10-31 15:01:16 oid: 015, aid: 0005205185
기사 본문

스마트팩토리부터 AIDC까지 협력 LG전자가 축적한 데이터 등 활용 LG전자, CDU 엔비디아 인증 추진 LG전자가 엔비디아 AI 플랫폼을 활용해 구축한 디지털트윈 기술 시연 모습이다. 가상의 공간에 미리 생산라인을 만들고, 향후 구축될 실제 공장의 생산과 물류 흐름을 미리 살펴 공장이 최적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설계한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엔비디아와 함께 피지컬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등 차세대 기술 혁신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31일 엔비디아의 다양한 AI 플랫폼 생태계에 합류해 로보틱스 기술 역량을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가 선보인 범용 휴머노이드 추론모델 ‘아이작 GR00T’를 기반으로 자체 피지컬AI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 LG전자는 학습용 데이터 생성·시뮬레이션 등에도 엔비디아의 로보틱스 개발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LG전자가 가전, 전장(모빌리티), 상업·산업 등 다양한 공간에서 축적하고 있는 데이터는 피지컬 AI 고도화를 위한 학습 데이...

전체 기사 읽기

머니S 2025-10-31 15:00:00 oid: 417, aid: 0001110485
기사 본문

엔비디아 '아이작 GR00T' 기반 자체 피지컬AI 모델 개발중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왼쪽), 젠슨 황 엔비디아 CEO(오른쪽) /사진=뉴스1 LG전자가 글로벌 AI 인프라기업 엔비디아와 협력해 피지컬 인공지능(AI)·디지털트윈 등 차세대 기술 혁신을 가속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LG전자는 엔비디아의 다양한 AI 플랫폼 생태계에 합류해 로보틱스 기술 역량을 고도화한다. 현재 회사는 엔비디아 범용 휴머노이드 추론모델 '아이작 GR00T'를 기반으로 자체 피지컬AI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학습용 데이터 생성·시뮬레이션 등에도 엔비디아의 로보틱스 개발 플랫폼을 활용 중이다. LG전자는 로보티즈·로보스타·엔젤로보틱스 등 회사에 투자해 로봇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양사는 고품질 데이터 확보·학습 다양성 확대가 피지컬AI 구현의 핵심이라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습 데이터 생성과 강화학습 기반 로봇 학습 모델의 연구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가 가전(집 안...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