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3분기 순이익 2109억원…전년比 17.5% 감소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2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1-01 04: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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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1 17:09:07 oid: 421, aid: 0008577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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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 보험금 증가 등 보험손익 감소 영향 치매, 간병요양, 종신보험 등 보장성보험 시장 경쟁력 강화 농협생명 제공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NH농협생명은 31일 지난 3분기 순이익은 21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적기 대응으로 투자손익은 증가했으나 지급보험금, 보험사고부채(IBNR) 증가 등으로 보험손익이 감소한 영향이다. 지난 9월말 기준 농협생명의 계약서비스마진(CSM)은 전분기 대비 857억 원 증가한 4조 6488억 원을 기록했고, 신계약 CSM은 4334억 원으로 나타났다. CSM은 보험사의 미래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다. 보장성 월납 환산은 88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6% 증가했고, 같은 기간 보장성 계속 보험료는 2조 722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2% 증가했다. 이는 치매, 간병요양, 종신보험 등 보장성보험 시장 경쟁력을 강화 영향이다. 또 지난 3분기 농협생명의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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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31 17:37:08 oid: 629, aid: 0000439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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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 하락으로 이자이익 3.2% 하락 NH농협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조259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NH농협금융지주는 2025년 3분기 당기순이익이 2조2599억원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 3분기 순이익은 631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1.0% 급감했다. 농협금융에 따르면 3분기 누적 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NIM) 하락이 지속되며 전년 동기 대비 2050억원(3.2%) 감소한 6조1863억원을 기록했다. 은행·카드 NIM은 6월 1.70%에서 9월 1.67%로 하락했다. 다만,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03억원(20.6%) 증가한 1조8766억원을 시현했다. 유가증권과 외환파생 손익은 2641억원으로 24.4% 확대됐다. 수수료 수익은 1679억원으로 12.5% 늘었다. 농협금융은 "시장금리 하락으로 인한 순이자마진(NIM) 감소세 지속, 보험 손해율 상승 등 부정적 요인 있었으나, 자본시장 활성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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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1 16:51:12 oid: 018, aid: 0006152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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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이익 늘었지만 이자이익 감소 농협銀 3Q 누적 1조 5796억원, 전년동기比 4.6%↓ NH투자증권 당기순익 늘고 NH농협생명·손해보험은 감소 건전성 지표 개선…농협금융 "생산적금융 활성화"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NH농협금융이 올해 3분기까지 2조 259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1년전 같은기간에 비해 1.8% 감소한 것이다. 핵심 계열사 NH농협은행을 비롯해 NH농협생명, 손해보험 등 보험사 손익이 감소한 영향이다. NH투자증권과 캐피탈은 전년동기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NH농협금융그룹은 순이자마진(NIM)이 계속 하락하며 이자이익이 감소한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1.8% 감소한 2조 2599억원의 당기순익을 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자이익은 3분기 누적 6조 18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했다. 은행과 카드의 NIM은 1.67%를 기록해 지난해 3분기(1.91%)에 비해 0.24%포인트, 올해 2분기(1.70%)에 비해 0.03%포인트 감소했다. 비이자이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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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31 16:51:34 oid: 008, aid: 000527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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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 3분기 당기순이익 추이/그래픽=이지혜 NH농협금융지주가 올 3분기 이자이익 감소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자본시장 훈풍에 힘입어 수수료이익과 유가증권 운용이익 등 비이자이익 실적이 개선되면서 수익 기반 다변화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농협금융은 31일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2조2599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보다 1.8%(421억원) 감소한 수준이다. 주요 계열사 NH농협은행의 당기순이익이 1조5796억원으로 같은 기간 765억원 감소하면서 부진했다. 금리인하기 순이자마진(NIM)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이자이익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영향이 컸다. 농협금융의 3분기 누적 이자이익은 6조186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50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NIM은 1.91%에서 1.67%로 0.24%포인트(P) 하락했다. 대신 누적 비이자이익(1조8766억원)이 지난해보다 20.6%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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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31 17:53:09 oid: 648, aid: 000004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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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3Q 누적 순익 2.2조원…전년비 1.8%↓ NIM 하락, 이자이익 방어 실패…비이자이익은 개선 농협은행 4.6%↓·농협생명 14.9%↓ ·농협손보 12.1%↓ NH농협금융지주의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뒷걸음질 쳤다. 주요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한 감소세다. 이자부자산은 늘었지만 순이자마진(NIM)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이익 방어에 실패한 탓이다. 표=NH농협금융지주 농협금융은 31일 올 3분기 누적 순이익 2조2599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3020억원) 대비 1.8% 줄었다고 밝혔다. 3분기 순이익은 631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1%로 급감했다.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이 잇따라 사상 최대 실적을 내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농협금융은 NIM 하락이 실적 감소의 주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시장금리 하락에 NIM 축소가 이어지면서 3분기 누적 이자이익이 6조18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한 영향이 컸다는 것이다. 은행·카드 NIM은 6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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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31 16:33:00 oid: 277, aid: 000567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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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자마진 하락 지속 원인 농협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2조2599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8% 감소한 수치다. 시장금리 하락으로 인한 순이자마진(NIM) 감소세 지속, 보험 손해율 상승 등 부정적 요인 있었으나, 자본시장 활성화에 기반한 유가증권 운용손익과 인수자문·위탁중개수수료 등 비이자이익 성장이 3분기 견조한 실적을 견인했다고 농협금융은 설명했다. 계열사별로는 농협은행이 1조5796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NH투자증권 7481억원, 농협생명 2109억원 등 고른 실적을 시현했다. 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NIM) 하락이 지속되며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한 6조1863억원이다. 비이자이익은 수수료와 유가증권 및 외환파생 손익 등 전년 동기 대비 3203억원(20.6%) 증가한 1조8766억원이다. 유가증권 및 외환파생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4.4% 증가한 2641억원, 수수료 이익은 12.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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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0-31 16:57:10 oid: 123, aid: 000237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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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순익 6312억원…전기比 0.31% ‘뚝’ 대출채권 등 이자부자산 증가…순이자마진(NIM) 하락세 지속 혁신기업 지원 등 생산적금융 활성화 본격 추진…사회적 책임 경영도 지속 ◆…농협금융은 2025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2조2599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2조3020억원 대비 421억원 줄어든 수치다(△1.8%). 사진=농협금융 제공 농협금융은 2025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2조2599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2조3020억원 대비 421억원 줄어든 수치다(△1.8%). 농협금융은 순이자마진(NIM) 하락지속되며 전년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비이자이익 확대, 건전성지표 개선 등 안정적 수익창출능력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계열사별로는 농협은행이 1조5796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NH투자증권 7481억원, 농협생명 2109억원 등 고른 실적을 시현했다. 시장금리 하락으로 인한 순이자마진(NIM) 감소세 지속,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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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0-31 17:45:09 oid: 293, aid: 0000074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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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NH농협금융지주 본사 /사진 제공=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내실 다지기에 주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순이익은 소폭 감소했지만, 비이자이익 부문에서 성과를 거두고 건전성 지표를 개선했다. 핵심 자회사인 NH농협은행은 '생산적 금융'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고, NH투자증권은 '종합투자계좌(IMA)' 인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농협금융은 3분기 순이익이 6312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 분기(9146억원) 대비 31% 감소했지만 전년동기(5613억원)보다는 12.5% 증가한 액수다. 3분기 누적 순이익은 2조25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 감소했다. 3분기까지 누적 기준으로 이자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050억원(3.2%) 줄어든 6조1863억원이었다. NIM이 지난해 말 1.78%에서 올 3분기 1.62%로 하락세가 지속된 영향이 반영됐다. 다만 자본시장 활성화에 기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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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1 16:32:55 oid: 421, aid: 000857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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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순이익 6312억 원, 전 분기보다 31% 줄어 "시장금리 하락·보험손해율 부담 속 자본시장 호조가 실적 견인"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농협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조259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3%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6312억 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31.0% 줄었다. 농협금융은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축소와 보험 손해율 상승 등 부정적 요인이 있었다"면서도 "자본시장 활성화에 따른 유가증권 운용손익, 인수자문·위탁중개수수료 등 비이자이익의 성장세가 견조한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이자이익은 NIM 하락이 이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한 6조1863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비이자이익은 수수료 수익과 유가증권·외환파생 손익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0.6% 늘어난 1조8766억 원으로 집계됐다. 계열사별로는 농협은행이 1조5796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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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31 18:49:10 oid: 016, aid: 000255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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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이익 3.2% 줄고 비이자이익 20.6% 늘어 NH투자증권 순익 7481억…1년새 30% 급증 “생산적 금융 활성화, 혁신기업 등 자본공급” [NH농협금융]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2조2599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8%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자이익은 6조1863억원으로 3.2% 줄었고, 비이자이익은 1조8766억원으로 20.6% 늘었다. 은행과 카드의 순이자마진(NIM)이 작년 3분기 1.91%에서 올해 3분기 1.67%로 하락한 영향으로 이자이익이 감소했다. 반면 유가증권·외환 파생 손익이 26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4%, 수수료가 1679억원으로 12.5% 각각 늘어 비이자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자산 건전성 지표는 전반적으로 개선세를 나타냈다. 올 3분기 말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0.58%로, 작년 말보다 0.10%포인트 낮아졌고,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177.9%에서 186.4%로 올라 주요 금융지주 중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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