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정의선·젠슨 황 '삼각동맹' 이어간다…韓 글로벌 'AI 허브' 부상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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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1 17:57:50 oid: 421, aid: 0008577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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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파격적 치맥회동…'깐부'로 이어질 듯 젠슨 황 "한국, AI 주권국가·AI 프런티어 될 것"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0일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치맥' 회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경주=뉴스1) 양새롬 기자 = '치맥(치킨+맥주) 회동'을 가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31일 협업을 발표하며 삼성·현대차·엔비디아가 '삼각동맹'을 이어간다. 회동이 이뤄진 치킨집의 상호처럼 '깐부'(게임에서 같은 편을 먹는 친구를 뜻하는 말)에 걸맞게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차 등 분야에서 협력 관계가 공고화할 것이란 전망이다. 전 세계 AI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엔비디아는 이날 삼성전자와 SK, 현대차그룹, 네이버 등 국내 주요 기업에 AI 칩을 공급하고, AI 인프라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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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31 15:01:15 oid: 031, aid: 0000976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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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경주 APEC 현장에서 양사 협력 방안 공개 엔비디아 블랙웰 GPU 5만장 활용 AI 역량 강화 SW 플랫폼·인프라 넘어 피지컬AI 협력 단계로 현대자동차그룹과 미국 엔비디아가 피지컬 AI 사업 분야의 제휴를 강화한다. 현대차그룹과 엔비디아가 피지컬 AI 사업 협력을 추진하는 데는 약 30억 달러(약 4.2조)가 수반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또 차세대 AI칩인 '엔비디아 블랙웰(NVIDIA Blackwell)' 5만장을 통해 새로운 AI(인공지능) 팩토리를 도입하고 자율주행차, 스마트 팩토리, 로보틱스 분야 혁신을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혁신센터(HMGICS)에서 로봇이 셀(Cell)에서 아이오닉 5를 조립하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그룹은 31일 경북 경주시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엔비디아와의 협력 방안을 공개했다. 30억 달러 수반 되는 피지컬 AI 사업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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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31 15:20:15 oid: 629, aid: 0000439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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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장의 블랙웰 GPU 활용 통합 AI 모델 개발, 검증, 실증 추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운데)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GPU) '지포스' 출시 25주년 행사 단상에 올라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현대자동차그룹과 엔비디아가 차세대 AI(인공지능)칩 '엔비디아 블랙웰(NVIDIA Blackwell)' 기반 새 AI 팩토리 도입으로 자율주행차 등에 협력한다. 현대차그룹은 31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현장에서 엔비디아 블랙웰 기반 새로운 AI 팩토리 도입을 통해 자율주행차, 스마트팩토리, 로보틱스 분야 혁신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과 엔비디아는 기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첨단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인프라 전략적 도입을 넘어 핵심 피지컬 AI 기술 공동 혁신이라는 새로운 협력 단계로 나아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블랙웰 GPU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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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31 15:06:09 oid: 009, aid: 000558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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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은 글로벌 AI 생태계 혁명 예고편 한국 피지컬 AI 발전 위해 4.3조 투자 30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오른쪽)가 서울 삼성동 한 치킨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하며 건배하고 있다. 이승환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젠슨 황 엔디비아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의 30일 ‘치맥(치킨+맥주) 깐부 회동’은 글로벌 인공지능(AI) 생태계 혁명을 알리는 예고편이었다. 현대차그룹과 엔디비아가 바로 다음날 피지컬 AI 기술 공동 혁신에 협력하겠다고 발표해서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엔비디아는 31일 경북 경주시에서 개최되는 APEC 현장에서 차세대 AI칩 ‘엔비디아 블랙웰(NVIDIA Blackwell)’ 기반의 새로운 AI(인공지능) 팩토리 도입을 통해 자율주행차, 스마트 팩토리, 로보틱스 분야 혁신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두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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