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韓 기업과 HBM·GPU·AI 협력 확대 강조(종합)[APEC 2025]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6개
수집 시간: 2025-11-01 03: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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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31 20:42:11 oid: 119, aid: 0003019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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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CEO, 1박2일 방한 공식일정 마쳐…'치킨 회동' 등 화제 삼성·SK·현대차·LG·네이버클라우드 등과 AI 대연합 구축 "HBM4, HBM5, HPM97까지도 삼성·SK와 함께할 것"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경주 엔비디아 기자간담회에서 입장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데일리안 경주 = 정인혁 기자]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31일 "삼성전자가 필요하고, SK하이닉스도 필요하다"며 양사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황 CEO는 이날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 참석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HBM3E와 HBM4 모두에서 한국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HBM4, HBM5, HPM97까지도 함께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모두 뛰어난 기술 역량을 갖고 있다"며 "한 회사(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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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31 20:29:11 oid: 016, aid: 000255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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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최고 AI 반도체 회사 엔비디아 CEO APEC CEO 서밋 연설 후 1시간 넘게 기자간담회 “삼성 파운드리 선택, TSMC 헤징 아냐” “韓, AI 인프라 구축…아시아의 허브될 것” 中 진출할 수 있는 정책 마련돼야…대체불가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31일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엔비디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경주=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경주)=김현일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삼성 파운드리와의 협력에 대해 “우리 제품이 삼성의 칩 제조 방식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기회가 생길 때마다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며 “삼성은 엔비디아의 모든 로보틱스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두고 본격 경쟁을 시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대해선 “양사 모두 놀라운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HBM4 이후에도 두 회사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젠슨 황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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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01 01:45:58 oid: 020, aid: 000367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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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비디아 AI 동맹] APEC CEO 서밋 연설 등 광폭행보 “혁신기술 풍부… 세계 몇나라 없어 韓에 AI 생태계 조성해 프런티어로 HBM 4, 5 공급 넘어 97까지… 삼성-SK, 장기 파트너 100% 확신” 기자회견서 사인해 주는 젠슨 황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 엔비디아 기자회견에서 사인 요청이 이어지자 셔츠 등 부분에 사인을 하고 있다. 젠슨 황은 1박 2일의 방한 기간 내내 시민들의 사인 요청에 적극적으로 응하며 소통에 나섰다. 경주=박형기 기자 onehsot@donga.com “한국은 제조 인공지능(AI) 리더가 될 가능성이 무한대이다(The sky is the limit).” “한국은 소프트웨어와 제조, 여기에 AI 역량도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방한 이틀째인 31일에도 왕성한 행보를 보였다. 이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를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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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0-31 20:49:10 oid: 293, aid: 000007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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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기념 엔비디아 '미디어 Q&A' 행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권용삼 기자 "인공지능(AI)은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산업혁명이며 한국은 이 전환의 한 가운데 있는 이상적인 파트너입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책임자(CEO)가 31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의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라 이같이 말했다. 'CEO 서밋' 마지막 무대 장식…최태원 회장과 1대1 회동 황 CEO는 이날 연설에서 "한국은 소프트웨어 인재와 과학기술 역량,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기반을 모두 갖춘 나라"라며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독보적 조건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AI는 향후 전기, 인터넷처럼 모든 국가가 보유해야 할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이번 주 한국에 머무르며 정부와 산업계의 열정을 직접 확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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