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아태 주요 경제체와 파트너십 고도화…日 등 릴레이 양자 회담[경주 APEC]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1-01 03:40:0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헤럴드경제 2025-10-31 17:56:10 oid: 016, aid: 0002550917
기사 본문

베트남 등 고위급 회동 통해 현지 진출 국내 기업 지원 요청 경제통상 협력 강화, 진출기업 애로 해소, FTA 네트워크 확대 등 추진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31일 경북 경주시 소노캄호텔에서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산업성 대신과 면담하고 있다.[산업통상부 제공]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우리나라가 일본 등 주요 아시아태평양경제국과 파트너십 고도화를 통해 현지 진출 국내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하고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통상환경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업 활동을 지원해 안정적 산업·통상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부는 31일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게기로 일본, 베트남, 필리핀, 멕시코, 파푸아뉴기니 등 아태지역 경제체 고위급 인사들과 양자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위급 면담은 이날과 내달 1일 양일간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고위 인사들과의 릴레이 양자 회담의...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31 18:04:43 oid: 001, aid: 0015716660
기사 본문

경제통상 협력 강화·韓 기업 애로해소·FTA 확대 등 모색 韓 김정관·日 이카자와 료세이 '면담' (경주=연합뉴스) 3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경주의 소노캄호텔에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오른쪽)이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산업성 대신과 악수하고 있다. [산업통상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산업통상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외교·통상각료회의(AMM)와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일본, 베트남, 필리핀, 멕시코 등 아태지역 주요 경제체 고위 인사들과 31일도 전날에 이어 연쇄 양자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이날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산업성 대신과 면담하고, 전날 한일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첨단기술, 경제 안보 등 주요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지향적 관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두 사람은 첨단산업 공급망, 산업의 인공지능(AI) 적용 등 전략 분야에서 양 부처 간 협력을...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31 17:43:45 oid: 421, aid: 0008577791
기사 본문

일본·베트남·필리핀·멕시코·파푸아뉴기니 등 양자면담 진행 경제통상 협력 강화·진출기업 애로 해소·FTA 네트워크 확대 논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31일 경북 경주시 소노캄호텔에서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산업성 대신과 면담을 갖고 있다. (산업통상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31/뉴스1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산업통상부는 31일 경주에서 일본, 베트남, 필리핀, 멕시코, 파푸아뉴기니 등 아태지역 주요 경제체 고위급 인사들과 양자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날(30일) 진행된 7건의 양자 면담을 포함해, 김정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총 12차례의 고위급 회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고위 인사들과의 릴레이 양자 회담의 일환으로, 다양한 경제체들과 현지 진출기업 애로 해소,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 확대 등 경제통상 협력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31일 경북...

전체 기사 읽기

데일리안 2025-10-31 17:40:16 oid: 119, aid: 0003019488
기사 본문

일본·베트남·필리핀·멕시코·파푸아뉴기니 등 양자회담 경제통상 협력 강화…FTA 네트워크 확대 추진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31일 경북 경주시 소노캄호텔에서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산업성 대신과 면담하고 있다. ⓒ산업통상부 [데일리안 = 김성웅 기자] 산업통상부는 경주에서 일본, 베트남, 필리핀, 멕시코, 파푸아뉴기니 등 아태지역 경제체 고위급 인사들과 양자 면담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고위급 면담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고위 인사들과 릴레이 양자 회담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다양한 경제체와 현지 진출기업 애로 해소,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 확대 등 경제통상 협력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구축…전략분야 협력 강화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산업성 대신과 면담에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정부·기업 간 다양한 경제협력 활동을 해 온 것을 평가했다. 전날 개최된 한·일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바...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