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포항경주공항서 전용기로 런던으로 출국…저녁은 컵라면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1-01 03: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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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1 21:11:41 oid: 421, aid: 0008578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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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경주] 출국장에서 승객들과 셀카 촬영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젠슨 황이 31일 오후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APEC일정을 마친 후 포항경주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에 참석했던 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자이자 CEO가 전용기로 31일 오후 8시 50분쯤 포항경주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이날 젠슨 황은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APEC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전 11시 45분 서울 김포 공항에서 포항경주공항에 도착했다. APEC 일정을 마친 젠슨 황은 승용차로 전용기가 대기 중인 포항경주공항으로 돌아와 약 50분간 머물며 공항 의전실에서 수행원들과 함께 컵라면으로 저녁을 먹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젠슨 황이 31일 오후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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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1 21:11:50 oid: 001, aid: 0015717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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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의 한국 방문, 숨 가쁜 일정…다음 행선지 영국 루턴공항 공항서 황 CEO 알아본 시민들 몰려들어…활짝 웃으며 함께 사진 촬영 출국하는 젠슨 황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포항경주공항에서 출국하고 있다. 그는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2025.10.31 sds123@yna.co.kr (포항·경주=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가 등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모두 끝내고 31일 출국했다. 황 CEO는 이날 오후 7시께 승용차량을 타고 경주에서 출발해 40여분 뒤 포항경주공항에 도착했으며, 곧바로 의전실로 향했다. 이후 출국 수속을 마친 뒤 오후 8시 45분께 대기 중이던 전용기를 타고 다음 행선지인 영국 런던 루턴공항으로 떠났다. 당초 전용기는 오후 8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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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31 20:07:09 oid: 009, aid: 0005582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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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경주 엔비디아 기자간담회에서 입장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가 등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모두 끝내고 31일 출국길에 올랐다. 황 CEO는 이날 오후 7시께 승용차량을 타고 경주에서 출발해 40여분 뒤 포항경주공항에 도착했으며, 곧바로 의전실로 향했다. 이후 출국 수속을 마친 뒤 오후 8시 45분께 대기 중이던 전용기를 타고 다음 행선지인 영국 런던 루턴공항으로 떠났다. 당초 전용기는 오후 8시 출발 예정이었으나, 급유 문제로 이륙 시간이 지체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까닭에 황 CEO가 대기 중이던 의전실에는 급유가 진행되는 동안 컵라면 3개가 들어가기도 했다. 이날 황 CEO가 출국을 위해 공항 내부에 모습을 드러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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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31 21:31:09 oid: 015, aid: 000520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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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포항경주공항에서 출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가 등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모두 끝내고 31일 출국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오후 7시께 차량을 이용해 경주에서 출발해 40여분 뒤 포항경주공항에 도착했고, 곧바로 의전실로 향했다. 이후 출국 수속을 마친 뒤 오후 8시 45분께 대기 중이던 전용기를 타고 다음 행선지인 영국 런던 루턴공항으로 향했다. 당초 오후 8시 출발 예정이던 전용기는 급유 문제로 출발이 다소 지연됐고, 젠슨 황이 대기 중이던 의전실에는 급유가 진행되는 동안 컵라면 3개가 들어가기도 했다. 전날인 30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황 CEO는 서울 강남구 한 치킨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과 이른바 '깐부 치맥 회동'을 가졌다. 이재명 대통령이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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